(앵자봉에서 바라본 관산과 그뒤로 무갑산이 보인다)

(앵자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산줄기)

(송전탑 뒤로 양자산이 보인다)

쉼 후 우측에 천진암4.3km 방향으로 내려서서 안부을 지나 첫 번째 헬기장(09:59)에 올라서고 2분 후 이정표가 세워진 억새가 무성한 두 번째 헬기장을 지나서 양자산갈림길인 세 번째 헬기장(10:04)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이곳엔 이정표(←천진암입구1시간30분,→양자산3시간)가 세워져 있다.

(14분간 쉬었다가 천진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첫 번째 헬기장)

(이정표 있는 두 번째 헬기장)

(양자산 갈림길인 세 번째 헬기장)

(세 번째 헬기장에서 천진암입구 쪽으로 간다)

편안한 내림길따라 진행하면 산중에 왠 철망(10:17)이 보이고 우측 지능선에 송전탑이 세워진 능선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면 둔덕 같은 봉으로 도면상 523봉(10:19)이며 잠시 후 이정표(↓앵자봉50분) 세워진 안부(10:25)에 내려서는데 이곳도 철망이 보이는게 천진암 성지쪽에서 출입을 금하기 위해 설치한 것 같기도 하다.

(왠 철망이 보이고)

(523봉)

(이정표 있는 곳에 또 철망이 있다)

안부에서 465m의 둔덕(10:29)에 올라 평탄하게 3분 쯤 진행하다 좌측으로 틀어 살짝 내려섰다 우측으로 양자산이 잘 보이는 455m봉(10:36)에 오르면 바로 밑에 송전탑이 서있고 좌측으로 틀어 안부에 내려서니 천진암갈림길(10:38)로 이정표(←천진암입구40분)가 서있다.

(우측으로 양자산이 보인다)

(천진암갈림길)

(천진암갈림길 이정표)

직진하여 5분 쯤 오르다 길을 가로 막은 쓰러진 나무에 걸터 앉아 5분간 쉬어가고 우측아래에 송전탑이 서있는 465m봉(10:55)에서 조금 가다 좌측으로 틀어 송전탑 공사 후 생태복원한 길따라 평탄하게 진행하다 뚝하고 급하게 내려선 안부에서 송전탑이 세워진 385봉(11:06)에 올라 선다.

(송전탑공사 후 생태복원한 길따라 간다)

(385봉)

385봉에서 20미터 지난 ㅓ자길에서 좌측으로 가는 좋은길을 버리고 직진하여 흐릿한 잡목길로 조금 가면 마루금이 좌측으로 틀어지면서 생태복원한 길을 만나고 곧 이어 좌측 숲사이로 컨테이너 박스가 보이면서 임도(11:11)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임도 좌측으로 콘테이너 박스가 보인다)

계속해서 생태복원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면서 500.9봉이 바라다 보이고 104번 송전탑이 세워진 안부(11:18)를 가로질러 둔덕을 넘어서니 서낭당이 있는 십자안부(11:21)로 동오리에서 우산리로 넘는길이 뚜렷하다.

(계속해서 복원한 길따라)

(500.9봉이 보인다)

(104봉 송전탑이 있는 안부)

(104봉 송전탑에서 바라본 한강기맥의 산줄기)

(서낭당 안부에서)

안부에서 자작나무 사이로 된비알을 빡세게 오르면 430봉 T자길(11:37)로 우측으로 5분쯤 진행하다 500.9봉이 잘 보이는 송전탑(11:42-47)에서 5분간 쉬었다가 내려서면 좌측에 안도장골로 내림길이 보이는 안부(11:51)를 가로지른다.

(자작나무옆으로 빡세게 오른다)

(430봉 오르면서 뒤 돌아본 양자산)

(430봉)

(500.9봉이 보이는 송전탑에서 쉬어간다)

이어 굴곡이 크지 않은 둔덕을 오르내리면서 십자안부(11:59)에서 106번 송전탑 위로 500.9봉(12:19)에 오르면 삼각점이 있고 5분 후 485m 능선분기점(12:25)에서 우측(북동)으로 틀어 내려간다.

(500.9봉)

(485m능선분기점/우측으로 내려간다)

완급을 반복하면서 고도를 220정도 낮추어 잣나무 사이로 내려서면 좌우길이 보이는 십자안부(12:39)로 가로질러 배낭을 내려 놓고 간식을 먹으면서 7분간 쉬었다가 헬기장을 지나면 좌측에서 올라온 임도(12:49)가 보이고 넓은 길따라 295m봉을 넘어 안부에 내려선다.

(잣나무 숲사이로)

(십자안부/쉬어간다)

(헬기장)

안부에서 송전탑이 세워진 315봉(12:58)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면 안테나 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해협산이 보이며 295m봉에 세워진 111번 송전탑(13:05)을 우측에 끼고 임도따라 휘돌아 내려가면 염치고개로 오르는 차량의 소음이 들리면서 염치고개 절개지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뚜렷하나 우측으로 내려간다.

(315봉에서 좌측으로 가면)

(안테나 봉이 보이고)

(111번 송전탑)

(염치고개를 우측으로 내려선다)

염치고개(13:15)를 우측으로 내려서서 고갯마루 우측에 뚜렷한 길따라 오르면 잔디가 좋은 가족묘지가 있어 배낭을 내려 놓고 5분간 쉬었다가 긴 오름을 하면 송전탑(14:07)을 만나고 빡센 된비알길로 해협산 100미터 전의 500고지(14:19)에 오르니 돌무더기가 있다.

(염치고개)

(염치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고갯마루)

(된비알로 500고지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3분 쯤 오르면 산행안내도와 벤치의자가 있는 527.7m 해협산(14:22-30)으로 좌대 없는 삼각점이 보이고 조망은 나뭇가지에 가려 없는 편이며 간식을 먹으면서 8분간 쉬었다가 산행안내도 우측에 보이는 길로 내려간다.

(해협산)

(해협산에서 안내판 우측으로 간다)

470m 정도의 능선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었다가 좌측으로 틀어 내려가면 마루금이 기가막히게 이어지더니 잠시 후 만나는 이정목(14:38)에서 마루금은 몇 걸음 더 능선따라 가다 우측으로 틀어야 하지만 우측에 사면길로 우회하는지 이정목에 누군가 매직으로 앵자지맥 우측내림길이라 표기하였다.

(마루금 우측에 사면길로 우회한다)

마치 계곡으로 빠지는 듯한 우측에 뚜렷한 내림길따라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내려가면 다시 마루금에 붙고 서서히 좌측으로 틀어지면서 북쪽으로 방향을 잡아 이정목(→청탄0.7km,↓해협산1.8km) 세워진 280m고도의 십자안부(14:48)에 내려선다.

(십자안부/청탄갈림길)

가로질러 고만고만한 둔덕봉을 두 개 넘어서니 이정목(→청탄0.2km) 세워진 십자안부(14:55)로 서낭당이 있으며 가로질러 다시 된비알 비탈길로 빡세게 오르다 좌측에 사면길로 돌아 능선마루에 붙어 우측으로 살짝 오르면 작은 바위가 하나 있는 도면상 385봉(15:15)이다.

(서낭당 십자안부)

(385봉)

이어 395m 정도의 봉을 넘어 이정목이 세워진 408봉(15:25)에 오르고 좌측으로 틀어진 길따라 몇 걸음 가다 검단마을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곳에서 좌측으로 틀어 뚝 떨어지면서 급하게 안부(15:31)에 내려섰다 다시 오르는데 굴곡이 심하다.

(408봉)

짧은 된비알로 345m정도의 봉(15:35)에 올라 좌측(서)으로 틀어 내려섰다 다시 오르면 도면상 344봉(15:41-45)으로 작은 바윗돌이 있으며 물 한모금 마시면서 4분간 쉬었다가 다시 내림길로 내려서면 잠시 동안 순한길이 이어진다.

(344봉)

이어 좌측으로 내림길이 보이는 안부(15:56)에서 다시 된비알 비탈길로 오르면 좁은 공터가 있는 325m쯤 되는 봉(16:03-07)으로 호흡을 고르면서 4분간 머물다 정암산을 향해 완만하게 오르면 종여울 갈림봉 다와서 좌측에 사면길로 비스듬히 가면 T자길로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종여울로 떨어지는 산줄기로 많은 분들이 이길따라 답사하기도 한다.

(315m봉/쉬어간다)

하지만 이왕이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팔당호로 가기위해 좌측으로 20여미터 정도 가면 삼각점(양수461/1988복구)과 정상석이 설치된 402.8m 정암산(16:24-26)으로 나뭇가지가 사방을 막아 조망은 없는 편이며 이곳에서 마루금은 귀여1리2.4km 방향(남서)으로 10미터 정도 가다 우측에 두시방향(서)의 흐릿한 길로 들어서야 한다.

(정암산)

(정암산에서 뒤 돌아 본 해협산)

(정암산에서 귀여1리 방향으로 10미터 정도 가다 두시 방향으로 가야한다)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급경사를 미끄러지듯이 한참 동안 내려서면 205m 정도의 고도에서 산길이 누구러지고 주변에 멧돼지들이 파헤쳐 놓은 구덩이 들이 군데군데 보이면서 안부(16:43)에 내려서니 고도가 165m정도로 정암산에서 240m를 내려선 셈이다.

다시 흐릿한 급경사 비탈길로 100미터 정도 치고 오르면 275m봉(17:01)으로 수건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으며 몇 걸음 가면 능곡갈림길인 280m봉(17:03)으로 좌측으로내려서는데 이곳에서 신경수 선배님은 우측길로 내려가 93.1봉을 거쳐 능곡마을에서 종주를 끝내셨다.

(275m봉에 걸려 있는 수건)

(능곡갈림길/좌측으로 간다)

흐릿한 잡목길로 몇 걸음 내려서니 정병훈선배님의 표시기가 반갑게 맞이 하고 안부에서 살짝 오르다 245m봉 못미쳐서 우측에 사면길(17:09)로가다 죽은 소나무들이 차지한 200m능선분기점(17:13)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