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글을 쓰면서도 끌어 오르는 분노을 참을수가 없다.

한남정맥 에서 벌어지는 귀가 막힌 훼손에 현장을 보며....

매스콤에서 수지 신갈 구성 영통 지역의 난 개발로 인하여 수많은 산하

와 자연이 훼손된다는 보도를 접할때에도 실감하지 못했다.

그동안 산경표에 의하여 백두대간과 정맥을 찾아가며 훼손에 현장을 보

면서 일본에 의하여 우리의 지리 역사가 악날하고 교묘하게 왜곡되여온

40년 세월을 분노하고 통감하며 지금 부터라도 우리의 지리역사를 찾아

서 관심있는 산사람들과 8년에 세월동안 산경표에 있는 산줄기를 찾아

다니고있다. 어제는 한남정맥 9회구간인 망가리에서 출발하여 영동고속

도로인 작고개까지 답사를 하면서 백두산에서 내려온 한남정맥이 무참이

없어지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일본에 인하여 왜곡된 40년 세월이 우리를

이렇게 무지하게 만들어나 생각하니 대한국민 한국민으로써 고개를 들수

가 없었다. 마루금을 찾아 진행하면서 공사장 피해 우회를 하고 또 통제

를 당하면 우리에 가는길을 설명을 해도 그들은 막무가내다.

그들이 무슨죄가 있는가! 기업들은 돈을 벌기 위하여 공사를 하는데..

모른다는 미명 아래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과연 후세에 어떻게 기록이

될까? 돌아가신 이우형 선생님에 의하여 산경표가 부활이 된지20년에

세월이 흘렀다. 그 20년 세월속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하였는가..

지금은 백두대간 보존법이 입법되여 어떻한 공사도 할수없게 되였지만

백두대간으로 이여진 정맥들은 무참이 훼손되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태여난곳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야 하는 우리의 금수강산

을 지켜야한다,정부 언론 지리학자 학계에 사람들. 국민들 모두가 우리

의 지리역사를 확립하고 정비 하여야 한다.

지금도 수많은 산악인들이 백두대간과 정맥종주를 하고있다.

산을 찾아가는 산사람들 이지만 저마다 산경표를 알리는 전도사가 되여

하루빨리 전통적인 지리역사를 찾는데 초석이 되야 할것이다.

이구대장 올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