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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뢰지맥(2구간) : 덕유산-환희산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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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 일자, 구간, 지도, 참석회원, 날씨 및 조망

종주일자

200년 10월 15일

종주구간

장교현(21번 국도)→덕유산(412m)→지장골 고개→환희산(402.6m) 갈림길→덕고개→도로→도로→도로→173.3m봉→한고개

사용지도

1:50,000(NJ52-13-06 진천, NJ52-13-13 청주)

참석회원

단독산행

날씨 및 조망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었음. 기온은 12℃ ∼ 24℃ 정도. 잡목이 많아 조망이 어려웠음


종주 거리(도상거리 기준임, 단위 km) 및 시간

주요기점

종주거리

소요시간

도착시간

비고

장교현

-

-

07:53

-

장교현-덕유산

1.2

48분

08:41


덕유산-환희산 갈림길

1.5

38분

09:19


환희산 갈림길-덕고개

1.5

43분

10:07

휴식 05분

덕고개-도로

1.8

47분

10:59

휴식 05분

도로-도로

0.6

20분

11:19


도로-도로

0.9

44분

12:20

휴식 17분

도로-한고개

2.4

57분

13:27

휴식 10분

9.9

4시간 57분

-

휴식 37분


산행 후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틀 연속 산행에 나섰더니 죽을 맛이다. 엽돈재를 지날 때만해도 옅게 드리워졌던 안개가 금성골에 도착하자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욱하다. 마을 입구에서 아내를 보내고는 전날 내려왔던 기억을 더듬어 송전탑이 있는 능선으로 올라갔다.


 

어제 제대로 산행을 했다면 오늘은 장교현부터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을, 어제 제대로 산행을 못했던 탓에 오늘 다시 송전탑이 있는 능선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편하게 올라가자는 속셈에 계곡 길을 선택, 하지만 임도를 지난 후부터는 잡초가 나를 못살게 한다. 한동안은 잡초더미에서 나를 죽였다.


 

그런 고역을 치른 후, 마침내 송전탑에 올랐다. 잠시 지도정치를 하며 숨을 고르고는 잡초 능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잡목더미 속에서 고라니 한 마리가 튀어나와 도망을 친다. 놀래기는 제 녀석이 더 놀랬겠지만 그 녀석 덕분에 나 역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는 어렵사리 장교현에 도착하자 이번에는 공장을 지키고 있던 개들이 이방인의 가슴을 또 다시 쓸게 만든다. 안개마저 장교현을 적시고 있다. 오늘은 또 얼마나 헤매야 할지...


 

장교현부터는 어제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지도와 나침반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눈을 부라리며 산길을 찾고 또 찾았다. 그런 탓에 덕유산도 무사히 지나갔고, 지장골도 무사히 지나갔고, 환희산 갈림길까지도 별무리 없이 지나갔다.


 

그러나 환희산 갈림길에서 덕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이 또 다시 나를 어렵게 만들었다. 양계장 부근까지는 무사히 내려갔지만 양계장을 휘감고 도는 능선에서 잡목과 가시나무와 씨름하느라 한동안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무사히 능선을 빠져나갔기는 했지만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덕고개를 지나자 이번에는 갈림길이 너무 많아 속을 태운다. 능선의 굴곡도 뚜렷하지 않아 도대체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첫 번째 도로와 두 번째 도로까지는 그럭저럭 갈 수가 있었지만 두 번째 도로를 지나면서부터는 지도조차 믿을 수가 없었다.


 

하긴 1:25,000 지도가 아닌 1:50,000 지도를 가지고 나섰으니 지도만 믿고 길을 찾는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연유 때문에 세 번째 도로에 내려섰을 때는 도착한 그곳이 마루금이 맞는지 아니면 전혀 다른 곳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해서 세 번째 도로에서는 도로에 앉아 한참을 지도와 씨름했었다. 어느 정도 확신이 든 다음에야 다시 능선으로 올라갔지만 능선 분기점이 많기는 이곳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한고개에 도착했을 때는 팔다리가 쑤시고 정신이 몽롱하여 도대체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었다.


 

한고개에 도착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아 한참을 헤매야 했다. 한참을 헤맨 후에야 지리를 잘 아는 낚시꾼을 만나 제대로 산행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혼미한 정신도 가다듬을 겸, 체력도 보충할 겸해서 한고개의 정류장에서는 20분 이상을 드러누워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차에 아내의 전화벨이 울렸다. 산 속에서 헤매고 있을 내가 걱정스러웠던 모양이다. 하지만 여기서 산행을 마치면 다음 구간이 너무 길다.


 

해서 아내를 안심시키고는 고갯마루를 지나 무덤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모를 허전함이 머리를 짓누른다. 배낭을 뒤져도 보고, 지도가 있는지 확인도 해보고, 지갑도 확인을 하고, 핸드폰도 챙겨 보고, 확인을 하고 또 해보았지만 도무지 뭐 때문에 허전한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케세라 세라'를 외치며 잡목을 뚫고 능선으로 올라갔다. 한참을 그렇게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다. 스틱이 없는 것이다. 이런 젠장!!! 정말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왜 없지??? 야 이거 비싼 건데, 큰 맘 먹고 장만한 건데...


 

결국에는 한고개까지 다시 후진, 도로를 따라 찾고 또 찾고, 그러다가 혹시 싶어 버스정류장까지 갔더니 오호라 녀석이 그곳에 있다. 팔자 좋게 드러누워 있다. 이런!!!허허허...찾아서 좋기는 하지만 더 이상 산행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 오늘은 여기서 접자. 쯧쯧쯧..


 

주요 기점별(基點別) 산행 안내


 

* 장교현 → 덕유산(48분)

. 고갯마루 좌측의 적당한 곳(등로가 없으므로 적당한 곳을 골라 올라가도록 하며 올라가면 등로가 나타남)을 골라 절개지 능선을 치고 올라가면 송전탑(우측)이 나온다. 여기서는 송전탑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버리고 좌측 임도를 따라 가도록 한다.


 

임도를 따라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임도를 버리고 우측에 보이는 능선 길(길 흔적만 있고 약간의 잡목과 잡초가 있음)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83번 송전탑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여 송전탑 사이로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약간의 잡목이 있는 오르막길(가끔씩 구덩이가 나타나며 등로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므로 날등을 벗어나지 말 것)이 이어지다가 잡목과 잡초지대가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길 흔적이 있음)으로 방향을 틀어 잡목 숲을 헤치고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다시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잡목지대가 사라지면서 구덩이가 나온다. 이 구덩이를 지나 올라가면 무덤 1기가 있는 덕유산 정상이 나온다. 다른 표식은 없다.


 

* 덕유산 → 지장골 고개(20분)

. 무덤을 지나 직진(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보이며 가끔씩 구덩이가 나타남. 날등을 벗어나지 말 것)하여 내려가면 또 다른 무덤 2기와 고개가 나온다. 여기서는 무덤 좌측과 우측에 보이는 뚜렷한 내리막길을 모두 버리고 직진하여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두 번째 고개가 나온다.


 

여기서도 직진하여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좌측에 구덩이가 있고 우측에 무덤이 있는 곳을 지나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속인의 기도처와 비닐하우스가 있는 세 번째 고개가 나온다. 이곳이 지장골 고개이다.


 

* 지장골 고개 → 환희산 갈림길(18분)

. 직진하여 올라가면 약간의 잡목이 있는 오르막길(길 흔적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약간의 잡목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환희산 갈림길이 나온다.


 

* 환희산 갈림길 → 덕고개(43분)

.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뚜렷하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환희산 정상이 나옴)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뚜렷함)을 따라 내려가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뚜렷함)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약간의 굴곡이 있고 잡목과 잡초가 있으며 산불 흔적이 있음)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산불흔적이 계속되는 오르막길(길 흔적이 보이고 잡목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능선(산불흔적이 계속되고 잡목이 있으며 길 흔적이 보임)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능선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산불 흔적이 계속되고 약간의 잡목과 길 흔적이 있음)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다시 능선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도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산불흔적이 계속되고 잡목이 있으며 길 흔적이 보임)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 1기가 나온다. 여기서는 직.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잡목과 가시나무가 있고 산불흔적이 계속됨)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길 흔적이 사라지면서 잡목지대(우측 아래에 양계장이 있으며 양계장으로 내려갔다가 양계장으로 이어지는 콘크리트 도로를 이용하여 덕고개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함)가 나온다. 여기서는 잡목지대를 헤치고 내려갔다가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능선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도록 한다. 좌측 능선을 따라가면 능선이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매립지가 나온다. 여기서는 매립지를 지나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을 지나 덕고개(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 덕고개 → 체육시설(27분)

. 직진(우측에 공장이 있음)하여 밭 좌측으로 올라간 다음, 밭 좌측을 이용하여 능선으로 올라가면 무덤 군이 나온다. 여기서는 마지막 무덤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잡목과 가시나무가 있는 오르막 능선(등로가 없음)이 이어지다가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에 있는 철조망을 넘어가도록 한다. 철조망을 넘어간 다음에는 철조망을 좌측에 두고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철조망(철조망을 완전히 지나가면 길 흔적이 나타남. 약간의 잡목이 계속됨)을 지나 송전탑(좌측 아래에 있음)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약간의 잡목과 굴곡이 있고 등로가 보임)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T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뚜렷함)를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뚜렷함)를 따라가도록 한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가면 송전탑(우측에 있음)이 나오고, 송전탑을 지나 올라가면 정점이 나온다. 이 정점을 지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체육시설이 있는 또 다른 정점이 나타난다.


 

* 체육시설 → 1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20분)

. 좌측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송전탑이 나오고, 송전탑을 지나면 능선 길(등로가 뚜렷함)이 이어지다가 또 다른 체육시설(의자도 있음)이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가도록 한다.


 

우측 등로를 따라가면 곧바로 다시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뚜렷함)을 따라가도록 한다. 좌측 능선 길을 따라가다가 살짝 올라가면 세 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뚜렷한 등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보임)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고개(좌측 아래에 집이 보임)가 나온다. 이 고개를 지나 올라가면 잡목이 있는 오르막길(길 흔적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21번 송전탑이 나온다.


 

여기서는 송전탑 5m 후방에서 좌측 능선(간벌한 소나무가 있으며 벌목 능선의 우측을 이용하여 내려가도록 함)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 1기가 나오고, 무덤 직.좌측에 있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도로(1차선 아스팔트 포장 도로임)가 있는 고개가 나온다.


 

* 1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 → 1차선 콘크리트 포장도로(20분)

. 고갯마루 좌측에 있는 오르막길(흐릿함)을 따라 올라가면 능선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약간의 잡목이 있고 등로가 흐릿함)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철조망이 있는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철조망 좌측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철조망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는 철조망을 버리고 능선(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보임)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T자 모양의 능선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보임)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잡목이 있는 내리막 능선(길 흔적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1차선 콘크리트 도로가 나온다.


 

* 1차선 콘크리트 포장도로 → 1차선 콘크리트 포장도로(44분)

. 고갯마루 우측에 있는 오르막길(우측 무덤 군을 이용하여 올라가는 것이 수월함)을 따라 올라가면 무덤 군(우측 아래에 있으며 고갯마루에서 보이던 무덤 군 다음에 나오는 무덤 군임)이 나온다. 여기서는 무덤 좌측 능선 길(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있음)을 따라가도록 한다.


 

좌측 능선 길을 따라가면 흔적뿐인 무덤을 지나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있음)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을 지나 철조망이 나온다.


 

여기서는 철조망 우측을 이용하여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소나무가 있는 능선이 나오고, 지나면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무덤이 나온다. 여기서도 철조망 우측을 이용하여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철조망을 지나 무덤 1기가 있는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정점(정점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나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무시할 것.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무덤 군이 나오고 지나면 임도가 나오는데, 잘못간 것이므로 되돌아갈 것) 직전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철조망이 있음)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 군이 나온다. 여기서는 가운데 있는 무덤에서 직진(철조망이 계속됨)하여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능선 분기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가시넝쿨이 있음)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1차선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 1차선 콘크리트 포장 도로 → 한고개(57분)

. 절개지 우측의 적당한 곳을 골라 능선으로 올라가면 약간의 굴곡이 있는 오르막길(약간의 잡목이 있음)이 이어지다가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26번 송전탑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여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리기다소나무 숲이 있음)하여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정점이 나오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또 다른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 무덤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정점을 지나 다시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계속해서 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있음)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하는 능선을 버리고 우측(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겨우 보임)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고개(흔적뿐임)가 나오고, 직진하여 올라갔다가 내려간 다음, 살짝 올라가면 T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무덤 3기가 나온다.


 

여기서는 무덤 우측에 있는 등로를 따라 올라갔다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을 지나 고개가 나온다. 고개를 지나 올라가면 가시넝쿨과 약간의 잡목이 계속되는 오르막길(등로가 흐릿함)이 이어지다가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가면 목장의 철책이 나오는데, 이곳까지 갔으면 잘못간 것이므로 되돌아 갈 것)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굴곡과 잡목이 있는 능선(길 흔적이 보이고 우측 전방 아래에 마을과 저수지가 있는데, 이 저수지를 이용하여 독도를 해야 함. 답사자는 적당한 곳에서 능선을 버리고 마을을 이용하여 한고개로 진행하였음)이 이어지다가 한고개(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고갯마루 우측에 버스 정류장과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가 있음)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