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지맥1]<도솔산-항령>...숙제로 남을 길을 지나왔지만

        혹시 사진이 보이지 않으면 누르세요 ==> http://blog.daum.net/lovemountain/133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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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에서 시작하는 성골지맥 첫 발길>


언   제 : 2016.9.17(토)  흐림

어디로 : 도솔령-도솔산-비둑고개-철문삼거리-두밀령-항령-뱅이골 소공원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8.5km(지맥 16.2km,접근 0.6km,하산1.7km)/산행시간 약 6시간40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14  돌산령/군부대 정문/도솔지맥 마루금 최북단/우

10:31  도솔산(1147.8m) 정상/도솔산지구 전적비/삼각점[판독불가]/성골지맥 분기봉/우

10:43  헬기장/위령비 갈림길

11:28  453번 2차선 도로/이동통신탑/민통선 경고문

11:30  산불감시초소

11:57  872.1봉/헬기장/삼각점[판독불가]/우(독도 주의지점)

12:32  비둑고개/31번 국도 연장선/비포장도로/군 초소(조용히 통과하기 불가할듯)

12:39~12:57  헬기장/점심식사

13:20  773.1봉 능선 갈림길/우

13:31  신설 헬기장/성골지맥 최북단 지점인듯

13:44  수리봉 삼거리/수리봉능선 갈림길/좌

14:07  철문 삼거리/수리봉 진입도로 철문/민통선 경계지점

15:05  소나무 벙커

15:09  임도/우측 임도따름(한구비 돌아 산길진입)

15:22  두밀령(788.3m)/벙커봉/삼각점[판독불가]/화생방 종/우

15:30  헬기장

16:17  삼면봉(동면,방산면,양구읍)/천막터,화생방종/우

16:27  헬기장

16:30  항령(項嶺)/학령/임도 안부/군 삼각점/지맥산행 종료/우

16:54  뱅이골 소공원/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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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광인님 지도 빌려옴>


추석연휴 이틀을 이용하여 성골지맥(수계상 수입지맥)을 간다는 송백산악회에 처음으로 따라나선다.

좀처럼 가기힘든 코스이기에 맥산행에 대형버스 두대가 갈 정도로 인근에 산꾼들이 많이 모인듯하다.


마루금은 크게 어렵지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잡목지대도 없지만

도솔산 아래 도로부터 수리봉 도로 철문 삼거리까지는 민통선 구간이고 

더우기 비둑고개 정상에는 군 초소가 있어 조용히 지나가기는 어려울듯 싶다.


헬기장에 점심을 먹을때 뒤따라온 군인들을 외면하고 급하게 갈길을 서둘러서

철문 삼거리까지 무사히 빠져나와 두밀령으로 산행을 이어갔지만 

산행인원의 1/3 정도가 철문 삼거리에서 산행을 포기해야하였고

추석연휴 편하게 지내야할 군 부대원들에게 GOP에서 군 생활을 보낸 선배로써 대단히 미안한 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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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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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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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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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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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E03557E0BD25054039 625 전쟁사에 유명한 해병대 승전을 기리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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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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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지맥길은 안개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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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 가득한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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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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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을 떠나기가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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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빛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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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골지맥에 첫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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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 위령탑가는길 같고 헬기장을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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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없는 도솔지맥 가칠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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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령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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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 우측으로 살짝 드러나는 해안면 펀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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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본 도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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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을 즐기며...산으로님 범여님 그리고 한회장님(백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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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성골지맥 능선이 병풍을 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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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본 갈수없는 대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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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호도 잠시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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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로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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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령으로 올라오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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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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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초소로 올라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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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좌측 도솔산과 정면에 구름에 덮힌 대암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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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방면 조망...우측 뒤가 내일 가야할 유엔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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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산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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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한 도솔산부터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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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2.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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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둑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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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나온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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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 헬기장...성골지맥 최북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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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수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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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봉 삼거리...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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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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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을 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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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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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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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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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구비 돌아 다시 산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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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밀령 정상부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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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밀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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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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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우측에 버티고선 유엔봉은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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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다본 도솔지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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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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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면봉 화생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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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령 임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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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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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골지맥을 마치고 하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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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고터널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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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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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