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의 주봉인 앵자봉(667m)에서
정암산 삼각점(403m)
앵자지맥 3구간(삼합리고개~남이고개~앵자봉~염치고개~해협산~정암산~종여울) 종주일시: 2016. 05. 21. 07:25~19:59 (25.92km,휴식 포함, 12시간 34분 소요) |
구간 산행거리가 늘어난 점을 감안, 이른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으나 다소 늦은 출발 |
십년 세월이 흘러 다시 찾은 지맥 주봉인 앵자봉과 감회스런 만남 |
후반부 기착지인 염치고개에 이르며 피로감으로 진행 여부를 고심했지만 강행 |
해협산에 힘들게 이르며 날머리는 좌향의 분원리가 아닌 북향의 종여울로 향해 |
땅거미가 잦아들 무렵 지친 몸으로 종여울에서 한줄기 마무리 하며... |
구 간 명 : 앵자지맥 3구간(삼합리고개~남이고개~앵자봉~염치고개~해협산~정암산~종여울)
종주일시 : 2016. 05. 21. 07:25 ~ 19:59(휴식 2시간 반 포함, 12시간 34분 소요)
거 리 : 25.92km(47,914보, 휴식 포함)
날 씨 : 한여름 더위 속에 간간히 불었던 바람
동행여부 : 나 홀로
사용경비 : 33,500원(교통비 18,500원, 음식료 15,000원)
접 근 로 : 중랑구청역~아차산역~강동역(버스)~곤지암터미널(1113-1번)~삼합리고개(택시비 12,000원)
귀 로 : 종여울(검천2리)에서 지나던 승용차편으로 퇴촌에서 귀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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