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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부부 호남 정맥 종주 (제 04구간)

 

 

 

 

 

 


   일      시 : 2008년 2월 24일(일)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전북 정읍, 임실

   구      간 : 영암재~제2봉~오봉산~운암삼거리(초당골)~묵방산~가는정~성옥산~소리개재

 

 

  

 

 옥정호를 바라보며...

 

 

 개 념 도

 

 호남정맥은 언제나 거리와 시간이 맞아지질 않는다...16.5Km이면 6시간 반쯤 예상...

그러나 생각은 늘 빗나가고 예상보다 오르락이 심한지 많이 걸린다....

옥정호...작게만 생각했던 저수지가 생각외로 규모가 굉장하다...가며가며 계속...

 

1

07:00

부산 출발    
        일찍 일어나 출발 준비를 한다...날이 매우 춥다 낮부터 좀 풀린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출발한다..

2

10:14

영암재 출발 - (정맥 산행 시작)...
         임실군 신덕면, 완주군 구이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영암재를 응달쪽 눈이 얼어 미끄러운 급경사길을 오른다..

     10:34 - 능선...앙상한 나무 사이로 전망을 본다...

     10:43 - 능선봉...가운데 돌 하나 있는 공터...

     10:45 - 능선봉을 지나니 가파른 경사 내리막을 이리저리 돌며 내려간다...

     10:50 - 능선봉...계속되는 내리막...

     10:55 - 전망을 본다...

     10:58 - 묘지...

     11:06 - 묘지...

3

11:08

365봉

        삼각점이 있고 코팅용지에 365봉이라고 적혀 있다..백곰님께 감사하며...다시 벌목지대를 지난다...

     11:10 - 능선봉...

     11:14 - 능선봉...계속 되는 오르막...

4

11:30

제2봉(500)

      헬기장 같이 넓다...오른쪽 옆봉우리에서 산행팀이 올라온다...거기가 제1봉 같다...정상표시가 없다...

      오른쪽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11:36 - 이정표...제2봉 0.6, 제3봉 0.5....

     11:41 - 바위전망대에서 전망을 본다...

     11:45 - 정상표시는 없으나 제3봉인지....

     11:50 - 역시 정상표시는 없으니 여기가 제3봉인지...옥정호가 나무 사이로 들어 온다...

5

11:59

국사봉 갈림봉  

       높이 올라 와 오른쪽으로 급우회 해야 한다...그대로 직진하면 국사봉 가는 길이다...많은 산행인들이 국사봉을 향한다....어떤분은 배낭을 벗어놓고 간다....

     12:02 - 이정표...제4봉 0.2, 소모마을입구 2...해발 470 이라고 적혀 있다...그렇다면 국사봉 갈림봉이 제4봉이라는 것인데 정작 정상에는 표시가 없어...

     12:08 - 바위전망대...전망대에 올라 옥정호를 바라 본다...

     12:09 - 넓은 공터...

6

12:10

오봉산(513.2)

       어린 아이들도 가족단위로 올라 온 것을 보니 많이 찾는 곳 같다...오랫만에 정상석을 본다...옆 바위 전망대에도 많은 산행인들이 쉬고 있다...전망을 본다...

     12:14 - 출발...내려서자 왼쪽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7

12:33

점심 식사

      만든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묘지에 자리를 잡는다....

      재첩국이 입맛을 당긴다...바로 앞에 아스팔도로....지도를 보니 1/3쯤 온 것 같다...

12:52

8

12:53

아스팔트 도로 

       건너편 시그널이 많이 달린 곳으로 오른다...

     12:58 - 능선봉을 우회...

     12:59 - 잘 다듬어진 묘지...전망을 본다...

     13:03 - 아스팔 도로로 다시 나온다...산을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온 것 같다...올라간 곳이 바로 옆..내려오는 절개지가 눈이 얼어 매우 미끄럽다...다시 반대쪽 시그널 표시로 오른다...

     13:10 - 능선봉...

     13:19 - 능선봉....

     13:33 - 삼각점...갈담434...

     13:44 - 능선봉...삼각점..건교부 3140...

     13:47 - 묘지...

     13:53 - 묘지...

9

13:59

운암삼거리(초당골)

        아스팔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 온다...

     14:04 - 원조 어부집 왼쪽옆으로 뒷산으로 오른다...

     14:12 - 응달진 곳은 눈이 얼어 매우 미끄럽다...

10

14:32

350봉
       전북 산사랑회에서 세운 스텐레스이정표...호남정맥 분기점 350...묵방산 1.3, 모악산 15.8, 초당골 1.0...코팅용지에는 만경 동진강분수점이라 적혀 있다...왼쪽으로 내려 간다...앞에 거대한 산이 묵방산으로 알고 힘을 낸다...가파른 미끄러운 오르막을 숨차게 오른다....

11

14:59

460봉
       힘겹게 올라 욌는데 묵방산이 아니다....호남정맥은 낮은 산이 오르락 내리락이 많아서 인지 힘이 곱드는 것 같다...묵방산은 저멀리 있다...잠시 내리막이다 다시 오르막으로...

     15:14 - 묵방산 갈림능선....코팅용지가 없으면 묵방산을 지나칠 것 같다...코팅용지도 떨어져 바닥에 돌로 눌러 놓았다...바로 옆이니 오른쪽으로 묵방산을 향한다...왼쪽으로가면 묵방산을 못보고 갈 수 있어 오른쪽으로...

12

15:16

묵방산(538)
       프라스틱에 빨간글씨로 묵방산이라고 나무에 매달려 있다...

     15:18 - 묵방산갈림길 원점회귀....

     15:19 - 전망을 본다....확터진 곳이...옥정호는 생각보다 크다...아직도...

     15:22 - 능선봉...계속되는 내리막...경사가 제법...

     15:35 - 대나무숲으로 길이 나 대숲터널을 빠져 간다...

13

15:37

여우치
       몇채의 집이 있는 마을..마을 길을 따르다 보니 이상하다...지도는 능선길인데...위쪽 능선쪽으로 찾아 오른다...윗쪽에도 역시 세멘포장도로...한쪽에 시그널이 보인다....

     15:39 - 부자집인지 묘지가 보통이 아니다....대리석묘...거북비...한쪽에 토지지신비 제단까지....묘 주인이 그랬는지 나무를 베어 길을 막아 놓았다 다니지 말리는 얘기인데...그렇다고 안다닐 전국의 산꾼이 아니라면 차라리 한쪽으로 길을 내 주고"호남정맥을 가시는분 이길로...즐거운산행되세요"라면 얼마나 좋겠노...무조건 나무를 베어 막아 놓으면....어쩌라고...

14

15:52

283.5봉
       코팅용지에 283.5봉이라 적혀 있다...

     16:02 - 묘지...전망이 좋다...옥정호가 눈앞이다...

     16:06 - 아스팔트길에 내려 선다...

15

16:07

가는정
        가는정 버스 정류소에서 물한모금 마신다....에고...의자에 앉아 먹다보니 의자는 먼지 꾸러기 엉덩이가 털리지도 않는다....

     16:12 - 출발...옥정호산장쪽으로 오른다...

     16:30 - 능선봉..지나니 넝쿨 우거졌던 풀숲...

     16:40 - 능선봉..

     16:46 - 전봇대가 쓸어져 동강 나 있다...

     16:53 - 나무들이 고목이 되어 이리저리 쓸어져 있다...

     17:27 - 한쪽이 벌목된 능선...눈이 얼어 미끄럽다.....

16

17:30

성옥산(388.5)
       코팅용지에 성옥산 388.5봉이라 적혀 있다...삼각점 24....프라스틱에 성옥산 빨간글씨...

     17:37 - 묘지...

     17:37 - 공동묘지...아래쪽에 대기중인 차가 보인다...와이프가 손을 흔든다...

17

17:45

소리개재(마루재) - (정맥 산행 끝)

      아스팔트 길에 내려 선다...상두마을 방향표시판이 보인다...

18

소요시간

   정맥 7시간 31분(식사 휴식 포함)  

  

 

이  미  지   감  상

 

 

  영암재... 

 

 

 

 들머리...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

 

 

 

 능선에 올라...

 

 

 

 급경사를 내려 가며..

 

 

 

  전망을 보며 ...

 

 

 

 응달쪽은 ..

 

 

 

 365봉...

 

 

 

  이정표에는 2봉 3봉...정작 봉우리에는 없고...

 

 

 

  전망을 보며 ..

 

 

 

 옥정호가 나무 사이로...

 

 

 

 오봉산은 4봉 반대쪽인데 표시는 어디로...

 

 

  국사봉을 바라보며.....

 

 

 

 옥정호를 내려 보며...

 

 

 

 돌려보며...

 

 

 

 전망을 보며...

 

 

 

 오봉산 정상...

  

 

 

 정상 전망대에서...

 

 

 

 다시 보며....

 

 

 

  국사봉쪽...

 

  

 

 오봉산을 뒤 돌아 보며...이경사도 보통은 넘어...

 

 

 

 내리막을 내려 와....

 

 

 

 옥정호는 돌아 돌아..

 

 

 

 어디까지가 옥정호인지...

 

 

 

 왼쪽 철망으로 올라 멀리 절개지로 내려오는 것을...

 

 

 

 전망을 보며...

 

 

 

 바로 이 절개지로 다시 내려와야...미끄럼 주의...

 

 

 

 오봉산의 각 봉우리(12345봉)능선...

 

 

 

 

 

 

 

 

 

 

 

 가도가도 옥정호...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운암삼거리까지는 도로를 따라야...

 

 

 

 옥정호를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운암삼거리...초당골...어부집 뒷산으로...

 

 

 

 운암삼거리를 뒤돌아 보며...

 

 

 

 미끄러지며...

 

 

 

 350봉 갈림길...

 

  

 

 

 350봉에...

 

 

 

 묵방산을 바라보며...

 

 

 

 이 표시가 없으면 지나칠 수도...

 

 

 

 묵방산 정상...

 

 

 

   묵방산을 내려 오며...

 

 

 

   여우치f로 내려가는 길의 대나무 숲...

 

 

 

   여우치 능선엔 세멘트 도로...

 

 

 

  

 

 

 

   283.5봉...

 

 

 

   옥정호를 바라보며...

 

 

 

   가는정...

 

 

 

   뒤 돌아 보며...

 

 

 

  

 

 

 

  

 

 

 

  

 

 

 

   성옥산 정상...

 

 

 

   정상 표지

 

 

 

 

  

 

 

 

   여전히 옥정호가 보이고...

 

 

 

   소리개재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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