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경기도 포천시 및 가평군 일대

 

2.교통

일동의 운악산 모텔에서 하루를 유숙하고 익일 아침에 해장국을 먹은후 일동 터미널에서 택시로 무리울(5,000원)까지 온다.

 

3.초입

오뚜기령

 

4.등산 발자취

무리울(07:10)~오뚜기령(08:40)~강씨봉(09:45)~민둥산(11:30)~국망봉(13:30)~도마봉(15:55)~도마치봉(16:27)~백운산(17:18)~광덕고개(18:25)

 

5.등산일자 및 시간

2007.2.6(화)  11시간 15분

 

08:40 초입(오뚜기령)

07:10분에 무리울에 도착하여 어제 내려왔던 임도길을 따라 1시간 30분을 가면 오뚜기령에 이른다.


  (청우팬션의 우측의 임도길로 진행)


  (안개 낀 오뚜기령)

 

08:52 한나무봉(일동413 2006재설)

오뚜기령에서 직진으로 오르면 곧이어 벌거숭이 능선을 따라 가파르게 오르고 첫봉에 이르면 한무봉에 도착되고 삼각점이 있다.


  (한나무봉의 삼각점)

 

09:45 강씨봉(삼각점)

한나무골의 갈림길을 지나 헬기장에 도착하여 더욱 가파르게 오르면 강씨봉 정상의 일동304 2006재설의 삼각점이 있다.


  (강씨봉 정상의 삼각점)

 

11:30민둥산(정상비)

이동면 채석장의 이정표를 지나 엄청나게 가파르게 떨어지는 도성고개에 이르고 숨 돌릴틈도 없이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 포탄소리와 총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와서 삭막한 기분이 들고 속도를 더하여 오르니 헬기장에 이르고 한고비 넘어 정상에 이르니 검은 오석이 세워져 있다.


  (도성고개 이정표)


  (민둥산의 정상비)

 

12:50 견치봉(정상비)

오르고 오르기를 반복하여 고도가 더욱 높아진 견치봉에 이른다.


  (견치봉의 정상비)

 

13:30 국망봉(정상비와 삼각점)

이동면 분기봉의 이정표를 지난후 자루목이 이정표도 지나가고 헬기장을 지나 한북의 최고봉인 국망봉에 이르니 정상비와 삼각점의 갈말26 1983재설이라고 쓰여 있다.


  (국망봉의 정상비)


  (국망봉의 삼각점)

 

15:55 도마봉(정상비)

가파르게 떨어지는 정맥을 따라 내려 가고 낮아지는 능선을 따라 이리 저리 오르고 내려 도마봉에 이르니 헬기장과 함께 있다.


  (도마봉의 정상비)

 

16:27 도마치봉(목비,937m)

정맥은 우측으로 곧게 뻗어 있어 뚜렷한 등로가 보이고 상당한 시간이 소모된후 도착하면 도마치봉의 목비가 세워져 있다.

 

  (도마치봉의 목비)

 

17:18 백운산(목비와 삼각점 갈말27 02재설)

직진방향으로 내려가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여 2k 떨어진 백운봉에 이르니 목비의 정상비와 삼각점이 있다.


  (백운산의 정상비)

 

18:25 날머리(광덕고개)

긴 능선을 따라 진행하며 잘 정비된 이정표가 수시로 나와 정맥을 이탈할 염려없이 무사히 매표소를 지나 철계단으로 내려오면 광덕고개에 이른다.


 (광덕고개)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6-305-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