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비로봉(1,288m)
                         
비로봉에서 보는 향로봉 능선                         ​
 
                                                                                                                                          
영춘지맥 11구간(전재~매화산~천지봉~치악산 비로봉~곧은치)
종주일시: 2014. 05. 16. 09: 11 ~ 17: 04(15.8km, 7시간 53분 소요)
당당한 山勢와 꿩의 보은 설화 간직한 치악산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감회 속에..
수월한 들머리 접근을 위해 대중교통 번갈아가며 분주했던 움직임
종일 시원한 바람 불고~ 곧은치에서 행구동 내려서며 땀에 젖어~
향로봉~남대봉으로 이어 질 다음 구간 여정을 그려보면서...
             
구 간 명  : 영춘지맥 11구간(전재~매화산~수래너미재~천지봉~배넘이재~치악산~곧은치)
종주일시 : 2014. 05. 16. 09: 11 ~ 17: 04(7시간 53분 소요, 36,159)
거     리 : 15.8km
날     씨 : 시원한 바람불고 산행의 적기 예감
동행여부 : 나 홀로
사용경비 : 57,550(교통비 46,400, 식음료 11,150)
접 근 로 : 동서울터(06:10)~원주터(08:00)~횡성터(08:30)~전재(택시비26,000)
귀     로 : 곧은치(19:14)~곧은재탐방지원센터(18:02)~행구동 신월랑정류장(18:21)
세부정리 :
높 이
  
거리km
착/출
특 이 사 항
540.0
전재
 
9:04/11
구 42번도로
 
Y갈림길 좌향
 
9:22/25
 
 
원두막 있던 자리
 
9:37
좌측 철조망 옆길 진행
 
철조망과 헤어짐
 
10:03
우향으로
881.0
881봉 헬기장
 
10:20
 좌향(남서향)으로
1085.0
매화산 삼각점
3.50
10:47/57
(25재설), 정상석, 묘1기
 
갈림길 좌향
 
10:58
*주의지점 
 
좌사면 우회갈림길
 
10:59
직진 암릉 위로
 
갈림길 우향
 
11:18
큰 바위 옆 사면로 진행
 
헬기장
 
11:33
 
 
수레너미재
1.10
11:35
 
 
초지 사면
 
11:45
 
966.8
966.8봉 삼각점
 
12:09/16
(안흥448, 1985재설)
1002.0
1002봉
 
12:20
 
 
어령재
 
12:25
 
1086.5
천지봉 삼각점
2.10
12:39
(안흥444), 정상표식, 안내문
 
전망바위
 
12:49
 
 
세렴재
 
12:54
 
1053.0
1053봉
 
13:07
 
1109.0
1109봉
 
13:18
 
1092.0
1092봉
 
13:26
 
1131.0
1131봉
 
13:44
작은 안부, 지능선 분기, 
1121.0
1121봉
 
13:52
 
1105.0
1105봉
 
14:04
 
1064.0
1064봉 전 우사면
 
14:21
 
 
배넘이재
 
14:25
 
 
암릉아래 안부
 
15:03
 
1288.0
치악산 비로봉
4.60
15:16/26
정상석, 돌탑3, 각종표식
 
구룡사 갈림길
 
15:32
감시초소, 구룡사4.6,상원사10.2
1223.0
1223봉 헬기장
 
15:43
 
 
쥐너미재
 
15:50
안내판, 표식
 
입석사 갈림길
 
15:57
입석사1.2,남대봉8.5,곧은재3.5
 
갈림길 삼거리
 
16:14
비로봉2.1,상원사8.4km
 
원통재
 
16:29
비로봉3.1,상원사7.4
971.2
971.2봉 삼각점
3.50
16:47
(안흥447)
 
헬기장
 
16:54
 
860.0
곧은치
1.00
17:04/14
관음사2.1,부곡지킴터4.1
 
 
15.80
 
지맥 7시간 53분 소요
 
곧은재탐방지원센터
2.10
18:02
 
 
행구동 신월랑정류장
 
18:21
 
 
 
17.90
 
총 9시간 10분 소요
 
  
음식료
교통비
비고
 
식음료
11,150
 
 
 
동서울~원주터
 
15,000
왕복
 
원주터~횡성터
 
2,100
버스
 
횡성축협~전재
 
26,000
택시비
 
신월랑~원주터
 
1,200
버스
 
지하철
 
2,100
왕복
 
소계
11,150
46,400
 
 
 




 
 
 
201405105
이번 구간은 은혜를 갚은 꿩()’의 유래와 당당한 산세(山勢)를 지닌 치악산(雉岳山,1,288m) 구간
으로 영춘지맥의 백미구간이기도 하다.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세렴폭포를 지나 사다리병창길
올랐던 기억을 되살리며, ‘종주라는 명목으로 지나게 되니 감회가 새로운 느낌이다.
 
남대봉(1,182m)을 지나 대치까지 진행하면서 단번에 종주의 의미를 더하고 싶지만 모처럼 오랜만에
다시 찾는 치악산국립공원의 분위기에 젖어 볼 겸, 명산의 풍미를 다음 구간인 향로봉(1,043m), 남대봉
(1,182m)까지 이어가고자 곧은치에서 관음사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날머리 곧은치까지는 도상 15.8km에 행구동 정류장까지 3km 정도를 감안한다면 대략 19km 정도를
진행하게 되며 멋진 추억의 여정을 그려보기로 한다.
 
전날 내려와 산행에 임하던 방식과는 달리 당일 산행으로 진행하기로 하였기에 ~
5시 경 집을 나와 지하철로 동서울터미널에서 원주행 첫차(06:10) 편으로 원주터미널을 거쳐 횡성터미
에는 830분에 내려선다. 5분 거리의 축협정류장에 이르러 안흥 행 버스편을 확인하지만 시간도
많이 남아 있어 택시로 들머리가 있는 전재’(요금 26,000원)에 이르니 9시를 가리킨다.

횡성축협 정류장
                

전재(구 42번도로)
                 
좌측 안내판 뒤 들머리                       ​
 
911, 구간 들머리 전재
전재의 구 42번 도로에 이르러 반가운 심정으로 산행 전 채비를 마치고 구진농장초입의 산불조심
표식이 있는 곳으로 오르면서 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신록의 등로 상황을 대하면서 곧 이어 안테나
있는 곳을 지나 안부에 이르면 좌측 아래에는 농장 길이 보이고 진행할 매화산 줄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922분 만난 갈림길의 좌 향으로 내려서면 묘지를 지나 울창한 수림지대를 통과하여 봉우리를 내려
서면 구진농장이 드러나고 철거된 원두막의 잔해가 보인다.
 
갈림길 좌측의 철조망 옆으로 나 있는 희미한 족적을 따라 한동안 오르면, 950분 지능선이 갈라지는
안부에 이르는데 지나온 방향의 마루금 형상이며 우측 멀리 안흥리 마을이 드러난다.
1003분 지루하게 진행해 오던 철조망 길을 벗어나 우 향(남서향)으로 틀면서 대하는 응달진 숲 사이로
바람마저 불어오니 발걸음 가벼운 심정이다.
 
1020분 시원스레 트인 ‘881봉 헬기장에 이르면 좌측의 매화산이 지척에 다가서 있고, 이후 된비알
사면 따라 힘들게 매화산에 올라선다.

안테나
              

구진농장과 우측 매화산
                 

갈림길 좌측으로~
             

원두막이 있던 곳
                   

구진농장 뒤 지난 구간 풍취산(699m) 전경
             

철조망 옆으로 난 길 따라
                       

지능선이 분기되는 곳
                

우측 안흥면 일대 뒤로 보이는 백덕지맥 줄기
                   

철조망 길 25분 진행 후 작별하며 우측으로 진행함
                 

응달진 숲사이로 시원한 바람 불어~~
                     


881봉 헬기장
                    

881봉 헬기장에서 보는 지척에 둔 매화산
                              
된비알 사면 오르며..                  ​
 
1047, 매화산(梅花山, 1,085m)
정상부 묘지 옆의 표석과 삼각점(25재설)을 확인하고 휴식을 취한 후, 내려서면 곧 이어 갈림길
이르러 좌 향으로 진행하여 만나는 급사면 갈림길에서는 맞은편 암릉으로 올라선다.
 
치악산으로 향하는 시원스런 조망을 보면서 만만치 않은 암릉지대를 내려서면 우회하는 너덜지대도
지나고, 이어지는 봉우리 갈림길에서는 우측 사면으로 급하게 내려서게 되는데 커다란 암반 옆을
지난다. 1132분 안부를 지나 헬기장을 내려서면 옛날에 마을 수레가 넘었다는 수래너미재이다.

매화산 정상(1,085m)
                     

매화산 삼각점
               

매화산에서 보는 진행할 천지봉 뒤 당당한 산세를 드러내는 치악산(비로봉)
                                 



* 주의: 매화산 내려서며 만난 갈림길.. 좌향해야 ~
                       ​

우회 사면로가 있는 갈림길..  직진해야~
                     

암릉 위의 조망.. 중앙 천지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흐름~
                             

너덜지대
              

갈림길 우측 사면로 진행
          

큰 바위 옆을 지나고
                   

안부를 지나
                     

수래너미재 내려서기 전 헬기장에서 보는 진행할 천지봉
                       
고목이 자리하고 있는 수래너미재                       ​
 
1135, 수래너미재
좌측의 수래너미마을 방향을 보면서 진행하던 중 인기척이 들리며 등로에 앉아 휴식을 하고 있는
산객 세분을 대하는데 주변의 나물 채취 중이라고 한다. 외로운 산길에서의 만남은 그저 반가울 따름..
 
고도는 높아지고 싱그런 초지 위에 나 있는 사면로를 따라 봉우리 한 곳을 지나면 1209분 숲으로
드리워진 ‘966.8봉 삼각점(안흥448)’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취한다. 1220‘1002을 내려서면
이후 우측 구룡사로 내려설 수 있는 어령재에 이르고, 암릉지대를 이리저리 우회하면 천지봉이다.

수래너미재의 좌측 '수래너미' 내려서는 곳
            

                       

봉 안부
                 

966.8봉
                 

966.8봉 삼각점
                

1002봉
             

구룡사로 내려설 수 있는 어령재
                     
                       ​
                    ​
1238, 천지봉(1,086.5m)
숲에 가려 조망은 어렵고 나뭇가지 사이로 지나온 매화산을 보면서 진행하면 시계가 트이는 전망바위
에 이르는데, 시원스러운 광경에 탄성을 질러대기도 한다. 1254분 세렴폭포로 내려설 수 있는
세렴재를 지나면 암릉지대도 만나고, 1307‘1053을 지나 ‘1109에 이르러 지나온 천지봉
드러나는 치악산의 모습을 번갈아 디카에 담기도 한다.
 
‘1092이후 암릉지대는 우회하면서 1344분 작은 공터가 있는 ‘1131에서는 우 틀(남서향)하여,
1352‘1121을 지나 ‘1105을 넘어서면 커다란 암봉을 우회하여 마침내 배넘이재에 이른다.

천지봉(1,086.5m)
                  

천지봉 삼각점
                 

운치있는 길
               



지나온 매화산
               

조망바위에서 보는 치악산의 山勢..  우측의 삼봉
                                

삼봉(1,073m)~투구봉(1,002m)~토끼봉(887m)
                       ​

중앙부 패인곳은 배넘이재
                 

우측 세렴골로 내려설 수 있는 세렴재
               



뒤돌아 본 천지봉
                 
1053봉에 오르며
            ​





1109봉(좌)과 1114봉(우)
                

1109봉에서 본 지나온 천지봉
               

진행방향의 치악산 비로봉
                  

암봉 전 안부
                  



1092 암봉의 자태
                  



작은 공터가 있는 1131봉..  우향으로 내려서야~
                 







1121봉
                

가까워진 비로봉
            

잡목이 드리워진 1105봉 안부
                 





암릉지대 우회하는 곳
              
우 사면 배넘이재로 내려서는 곳                            ​
 
1425, 배넘이재
노아의 홍수가 나도 잠기지 않을 높은 곳에 배넘이명칭을 붙인 까닭을 짚어보면서도~
좌측의 부곡리 가래골과 우측의 학곡리 세렴골을 이어주는 배넘이재를 지나는 곳에는 산죽지대와
암릉 길도 자주 대한다.
 
1503분 치악산 정상 오름 전 암봉이 있는 안부를 지나면 시계가 트이면서 가래골과 부곡리 마을로
향하는 능선이며 진행할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지맥능선이 시원스레 전개되는 광경을 바라보기도 한다.
잠시 후 세렴골로 내려설 수 있는 갈림길을 지나 고대했던 치악산(비로봉)에 오르는 감회를 맛본다.

좌측 부곡리와 우측 학곡리를 넘나들던 배넘이재의 전설




비로봉의 삼불탑
               

암봉 전 안부
                



부곡리 가래골짜기
              

부곡리로 내려서는 능선
                    

다음구간 진행할 향로봉~ 남대봉 지맥능선






매화산 이후 진행해 온 능선
            

세렴골로 내려설 수 있는 갈림길
                    
비로봉 북쪽에 위치한 칠성탑                             ​
 
1516, 치악산 비로봉(雉岳山,1,288m)
당당한 山勢의 면모를 지닌 치악산.. 영서지방의 명산이자 원주의 진산으로 동악(東岳, 일명 시루봉)
으로 불리어진다. 백두대간 상의 오대산에서 서남향으로 분기되어 매화산(1,085m), 천지봉(1,086.5m)
에 이르며, 주봉인 비로봉(1,288m)은 치악산국립공원의 최고봉으로 남으로 향로봉(1,042.9m)
남대봉(1,181.5m)으로 솟구쳐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을 형성하고 있다.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 아름다운 계곡과 구룡소, 세렴폭포 등의 명소가 곳곳에 산재하며,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철에는 구룡사의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물이 볼만하고,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은 특히 장관을 이룬다.
유형문화재인 보광루를 보유한 구룡사와 남대봉 아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꿩의
보은설화를 간직한 상원사, 전쟁유적지인 영원산성과 천연기념물 93호인 성남리 성황림 등의 문화
자원이 있다. 아름다운 금대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영원사를 포함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이
수려한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실로 오랜만에 비로봉에 오르는 감회를 느끼며 정상부 3개의 미륵불탑(용왕,산신,칠성)을 보면서
시원스런 조망을 즐긴다. 때마침 올라오는 부부산객이 있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잠시 머문 후,
아쉬움 속에 상원사 10.5km’ 방향으로 내려선다.
잠시 후 내려선 구룡사갈림길(구룡사4.6km, 상원사10.2km)을 지나면 헬기장에 이르는데 지나온
비로봉의 삼불탑이 또렷한 자태를 여전히 드러내고 있다.
 
1550분 삼봉(1,073m), 투구봉(1,002m)능선의 갈림길이기도 한 쥐너미재에는 출입금지 표식이 있고,
연무로 희미한 원주 시내를 잠시 바라보며 간다. 곧 이어 입석사갈림길(입석사1.2km, 곧은재3.5km)
을 지나 1614다리골로 내려설 수 있는 삼거리(비로봉2.1km, 상원사8.4km)에 이르러 우 향
(서향)의 상원사 방향을 따르다 다시금 남향으로 틀면서 진행을 하면 윗황골갈림길인 원통재에 이른다.

비로봉 정상부와 산신탑
                      
 
                                      

치악산 비로봉(1,288m)
                    

비로봉 남쪽에 위치한 용왕탑
               

비로봉의 방향표식
                     

                            



 



구룡사 갈림길
                   ​



헬기장에서 보는 비로봉의 자태
                        

다음 구간의 향로봉~ 남대봉 능선
                           

삼봉 갈림길인 쥐너미재 출입금지 표식
                        



삼봉과 우측의 투구봉
                  

입석사 갈림길
                  



뒤돌아 본 삼봉(1,073m)의 자태
                

갈림길에서 보는 지나온 비로봉(우)
         

상원사 방향으로 ~
                  
                      ​
  
1629, 원통재
원통재의 표식(비로봉3.1km, 상원사7.4km)을 확인하며 호젓한 등로를 따라 치악01-17’ 표식 지점
(비로봉3.3km, 곧은재1.5km)에 이르고, 1643분 만난 삼거리(비로봉3.8km, 상원사6.7km)를 지나
971.2삼각점(안흥447)’에 이른다.
 
1654분 활공장으로 넓게 조성되어 있는 헬기장에 이르러 우측 멀리 보이는 행구동 마을 일대를
조망한 후, 내려서면 날머리인 곧은치에 이르며 구간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윗황골로 내려설 수 있는 원통재 표식
                       





삼거리 갈림길
                   

971.2봉
              

971.2봉 삼각점(안흥447)
               

헬기장에 이르러
                 



활공장으로 조성되어 있는 헬기장에서 보는 원주 시가
                          
다음구간의 향로봉(1,043m)을 보면서 날머리인 곧은치에 이르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1704, 구간 날머리 곧은치
오랜만에 다시 찾은 치악산 구간에 만나며 정겹고 반가웠던 심정입니다.
오늘 구간 15.8km, 36,159보의 7시간 53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명소가 즐비하고 전설이 얽힌 동악(東岳)에 해당되며, 문화자원의 보고이기도 한 치악산을 오랜만에
찾으면서 멋진 경관과 울창한 수림 속에 종일 심취되었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이어질 다음 향로봉(1,042.9m)과 남대봉(1,181.5m) 능선의 추억도 기대됩니다.
 
1714분 곧은치를 떠나 우 향의 관음사2.1km’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맑은 계곡수에 갈증도 풀면서,
1742분 첫 다리를 건너 1802곧은재 탐방지원센터에 이릅니다.
우측의 관음사를 보면서 즐비한 식당가를 지나 총총걸음으로 1821분 행구동 신월랑정류장에
이르면서 때마침 도착하는 시내버스(8)에 올라 원주터미널로 향합니다.

구간 날머리 곧은치
              





곧은치에서 행구동으로 내려서며 만난 돌무더기있는 곳


처음 만난 다리
       



시원스런 계곡수
                         



곧은재 탐방지원센터를 내려오며
                    

관음사 절
              
행구동 신월랑 정류장
​                                             http://blog.naver.com/sohong0106/22000306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