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종주·답사 5구간]

 

올해 첫 雪花를 구경하는 보너스까지...
신광재-성수산-709.8봉-옥산동고개-30번 국도-마이산 은수사
(성수산·마이산군)

 

 

호남정맥의 주요 山, 峰, 嶺, 峙, 峴
산소개 [성수산은....]
- 진안의 성수산은 임실군의 성수산에(876m)비해서 널리 알려있지 않는 산이다. 진안과 장수군 경계에 위치한 성수산은 금남호남정맥의 마루금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주변교통 상황이 아주 좋지 않은 편이다. 산행 들머리인 신광재가 비포장길로 일반승용차로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산행으로 이곳을 찾는 이는 거의 없고 정맥을 하는 사람들이 찾는 산이 아닌가 한다. 또한 산이 육산이면서도 정상에는 이렇다할 특징이 없으며 이정표와 삼각점이 있다.

  

종주·답사일시 : 2004년 12월 5일(일요일)
날  씨 : 맑음(강풍으로 인하여 매우 추었음)
종주·답사 인원 : 단독 산행

  

산행지 교통이용편【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전주시 금암동) 직행버스 장수 천천행 08시 40분 차를 타고 장수군 천천면으로 이동함
  - 장수군 천천면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산행지인 와룡휴양림 입구인 중리마을까지 이동
 
 ▶ 올 때 : 산행을 마치고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진안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 진안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전주로 이동

  

5구간 산행 시간 : 7시간 25분(실 정맥산행시간 : 5시간 50분)
종주·답사 시간 누계 : 26시간 30분
5구간 산행 거리(도상) : 10.5㎞
종주·답사 거리 누계(도상) : 49.7㎞

  

종주·답사 주요 코스
숫자는 도상거리, (  )안의 숫자는 소요시간
알파벳은 등로 상태(A는 아주 좋음,  B는 보통,  C는 나쁨)
▶ 신광재 →  2.1(1:10)/A,B  ← 성수산 →  3.4(1:45)A  ← 709.8봉 →  0.8(25)A  ← 옥산동 고개 →  2.5(1:20)A,C  ← 30번 국도  → 1.7(1:10)A  ← 마이산 은수사

  

구간 옆의 "숫자"는 현 위치에서 거리표시
"정"은 정상석 있음
"H"는 헬기장
"▲"은 확인한 삼각점,  "△"은 미확인 삼각점
"지"는 지방도,  "국"은 국도,  "고"는 고속도로 표시임
※ 호남정맥종주·답사에서 지명이나 고도 등 일반적인 지형학적 사항은 일반 등산지도 보다는 국립지리원발행 5만분의1 지형도의 표기를 따르고자 하며, 산경표와 지형도상의 표기와 현지 명칭이 다를 경우 현 지명은 [  ]속에 표기하고자 한다.
▲   08:40  전주출발(전주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
▲   09:55  장수군 천천면 도착
▲   10:10  천천면 와룡휴양림입구 중리마을 도착
▲   10:50  신광재(산행시작)
▲   11:15  약 970봉[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음]
▲   11:25  블록 헬기장(상미치 임도 갈림길)
▲   12:00  성수산 1059.2[신광치 2.2, 30번 국도 7.0/▲]
▲   12:18  블록 헬기장
▲   12:40  약 1,040봉[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음]
▲   13:25  약 930봉[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음]
▲   13:50  약 780봉[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음]
▲   14:05  709.8봉[H/▲]
▲   14:25  신천강씨 묘지
▲   14:30  옥산동 고개(비포장 임도)
▲   14:40  약 470봉[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음]
▲   15:00  약 505봉[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음]
▲   15:30  벌목지대
▲   15:50  30번 국도[진안∼임실간 국도] [山經表 : 中臺山]
▲   16:30  무명묘지 1기
▲   16:50  숫마이산 밑둥치
▲   17:00  마이산 은수사[산행완료]
▲   17:35  마이산 남부주차장
▲   17:50  진안 시외버스터미널
▲   19:30  전주도착


참고사항 및 구간별 설명
【지도】 1:50,000지형도  임실, 진안
【전체개요】
- 신광재부터 마이산까지 길을 잃을 만한 구간은 없으며, 길을 바꾸는 곳마다 표시기가 달려 있어 정맥길 찾기가 아주 수월하다. 다만 옥산동 고개를 지나 가름내 고개부터 30번 국도 내려서기 직전까지 양쪽으로 벌목지대인데 벌목한 가지들이 정맥길을 덮고 있어 이 구간은 길 찾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들머리 찾기】
- 신광재 : 와룡휴양림 입구인 중리마을 자연슈퍼에서 30분 이상을 걸어서 올라야되며, 신광재까지는 비포장이며, 승용차나 RV차는 운행이 가능하다.

  

【신광재 - 약 970봉 - 성수산】
 - 신광재에서 성수산 오르는 들머리는 중리마을∼백운면 상미치간 726번 지방도로변 바로 앞산을 보고 올라서면 되고(과거에는 고랭지 채소밭이었는데 현재는 잡초가 무성하고 잡목이 우거진 주릉 길을 오르다보면 뚜렷한 등로와 함께 전위봉에 도착한다.)약 970봉에서는 정맥길이 우측으로 꺾어지면서 고도가 낮아진다.


 - 성수산 오르기 직전의 광활한 과거의 고랭지 채소밭을(현재는 잡초만 무성함)따르다 블록 헬기장이 나오고 임도를 조금 걷다가 성수산으로 오르는 주릉 길로 들어선다.

 

【성수산 - 약 1,040봉 - 약 930봉 - 709.8봉】
- 이 구간 또한 표시기가 많이 달려 있어 길을 잃을 만한 구간은 없으며, 성수산에서 약 1,040봉으로 가는 길은 좌측으로 휘어짐과 동시에 호젓한 숲길을 걷다가 헬기장을 지나게 되며, 다시 고도가 올라간다.


 - 1,040봉부터 709.8봉까지는 고도가 낮아지다가 완만한 오르내림 길이며, 709.8봉에는 헬기장과 삼각점이 있다.

 

【709.8봉 - 옥산동 고개 - 가름내 고개 - 30번 국도】
- 709.8봉에서 조금 내려서면 정맥길은 90도로 좌측으로 꺾어지면서 다시 고도가 낮아지며, 신천강씨 묘지를 지나 임도를 따르면 옥산동 고개이고, 가름내 고개에서 정맥길은 인삼밭 좌측으로 이어진다.


- 가름내 고개부터 30번 국도 내려서기 직전까지 양쪽으로 벌목한 지대인데 벌목한 가지들이 일부 구간 정맥길을 덮고 있어 길 찾기에 주의를 해야되며, 능선을 따르면 된다.

 

【30번 국도 - 숫마이봉 밑둥치 - 마이산 은수사】
- 30번 국도에서 마이산으로 향하는 길은 도로 건너 맞은편 가로수에 표시기가 달려 있으며 폐가(廢家)와 평산신씨 묘지 사이로 정맥길이 이어지며, 고도를 높이면 숫마이봉 밑둥치에 도착하게 되며, 조금 내려서면 마이산 은수사다.

  

[식수구하기]
 - 신광재에서 마이산까지 식수를 구할 만한 곳은 없으며, 다만 산행하기전 중리마을에서 미리 보충을 해둬야 되며, 산행중 다급한 경우 옥산동 고개에서 내려서면 마을이 있는데 식수를 구하면 되며, 마이산 은수사에서는 식수를 구할 수 있다.

  

[숙박]
 - 진안읍내와 성수기에는 불가능하지만 비수기때에는 천천면의 와룡휴양림을 이용하면 된다.


[교통]
※ 교통은 들머리 찾아가는 교통편과 하산지점의 교통편만 기록함
신광재의 들머리인 중리마을 교통편
- 자가용은 26번 국도를 따라서 진안을 거쳐서 천천면을 경유하여 13번 국도를 따라 장수쪽으로 진행하다가 726번 지방도를 따라서 와룡휴양림 방면인 중리마을로 진행


 - 전주에서 중리마을까지 운행하는 교통편은 없으며, 천천면까지 대중교통 이용후 중리마을까지 운행하는 군내버스를 이용하거나 천천면의 개인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 전주에서 천천면까지 20∼40분 간격으로 직행버스가 운행되며 천천면 개인택시 전화번호는 011-651-7684번과 063-353-1122(최경구)이다.


- 천천면 출발 → 자연와룡휴양림(중리마을) 군내버스 시간표 : 06:30, 11:10, 13:40, 16:20, 17:50, 19:10(와룡휴양림까지 왔다가 되돌아 나간다.)

 

하산지점의 마이산 교통편
- 진안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안 마이산이 있는 북부주차장과 남부주차장 2곳에 군내버스가 운행된다.


- 진안읍 출발 → 마이산 북부주차장 : 07:30, 08:00∼18:00까지 40분 간격으로 하루 17회 군내버스가 운행된다.


- 마이산 북부주차장 출발 → 진안읍 : 07:40, 08:10∼18:10까지 40분 간격으로 하루 17회 군내버스가 운행된다.


- 진안읍 출발 → 마이산 남부주차장 : 09:40, 13:10, 13:40, 16:55 하루 4회 운행된다.


- 마이산 남부주차장 출발 → 진안읍 : 10:00, 12:50, 13:30, 17:10 하루 4회 운행한다.

 

 


♬ 종주·답사기 ♬


토요일 저녁 늦게까지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이 비 그치면 더 추워지겠다는 생각도 들고, 눈은 오지 않을 것 같다.
토요일 오후에 서울에서 중학교 동창 모임이 있고 일요일에는 산하사랑 송년 산행이 있고 상경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장거리라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는다.
어쩌면 가고 싶은 길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쉬운 마음을 다음 기회로 접고 잠을 청한다.

 

잠에서 깨어보니 비는 그치고 바람이 부는 것 같다.
산행 준비를 하고 전주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버스 승객은 별로 없으며 천천면으로 이동을 한다.
날씨는 그런 대로 괜찮은 편이며 1시간만에 천천면에 도착을 하니 군내버스 시간이 맞지 많아 개인택시를 이용해 신광재 들머리인 중리마을로 향한다.
택시 안에서 바라보는 들 밖은 눈은 없지만 겨울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며 저수지를 끼고 돌 때 물결이 일렁이는 것을 보니 바람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강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었음)

  

10시 10분 신광재 들머리의 자연슈퍼가 있는 중리마을이다.
2개월여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그동안 산행을 안 한 것도 아닌데 무슨 이유로 이 곳에 발걸음을 무겁게 했는지 답을 얻을 수가 없다.
중리마을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신광재로 짚차가 올라간다. 태워달라고 손사래를 쳐보지만 못 보았는지 그냥 올라간다.
신광재까지는 30분 이상을 걸어서 올라야 된다.
비포장도로지만 보수를 해 놓아서 승용차도 운행이 가능할 것 같다.

  

신광재에 도착할 즈음 올라갈 전위봉이 보이며, 삿갓봉으로 가는 정상부는 설화가 피었는지 하얗다.
나무가 꺾어질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며, 신광재의 고랭지 채소밭은 황량하기 그지없다.
정맥길이 시작된다. 산불이 났는지 소나무 밑둥치 부근이 불에 탔으며, 일부 불에 탄 나무들은 베어 놓은 탓에 정맥길이 엉망이다. 가뜩이나 강활인지 독활인지는 몰라도 뒤 엉켜져 길이 엉망인데...몇 번을 우회한다.

뚜렷한 정맥길이 나타나며, 다시 오름길이 시작된다.
약 970봉, 종주자들의 표시기가 바람에 심하게 펄럭이고 정맥길은 우측으로 꺾어지면서 고도가 낮아지며, 땅은 얼어 있어서 매우 미끄럽다.
970봉과 성수산 사이의 황량한 고랭지 채소밭이다.
완전히 강풍이며, 스틱으로 땅을 짚어도 몸을 가누기가 힘들다.
귀만 덮는 고소모를 썼는데도 볼과 귀가 얼어붙을 것만 같다. 다시 완전히 얼굴을 덮는 고소모를 꺼내서 쓴다.
헬기장을 지나고 임도를 따르다 성수산 주 오름길로 접어든다.
성수산에 상고대가 피었다. 올해 처음 보는 설화다.
혼자 걷는 적적함이 있다면 혼자 보는 이런 순백색의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
없는 기술로 백색의 낙원을 카메라에 담고 즐거운 비명까지 지른다.

  

12:00 금남호남정맥의 성수산이다.(1059.2m)
전북산사랑회에서 세운 이정표와 삼각점이 있으며,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몸을 움직인다. 진행 방향은 북북동쪽이다.
정맥길은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고도가 낮아진다.
오른쪽으로 가면 진안군과 장수군 천천면의 경계인 방곡재로 내려서는 길이다.
호젓한 숲길이다. 강풍이 언제 불었느냐는 듯 포근함마저 감돈다.
헬기장을 지나고 또 다시 고도가 높여지며 오른쪽으로 진안 어은동 마을이 보인다.

  

[山經表]의 87페이지(項) 계단6을 보면(금남호남정맥)
- 성수산(聖壽山)은 山經表와 현 지명이 같으며,
- 성수산의 지시문을 보면 북쪽에서 오는 산줄기이며, 임실 동쪽으로 30리와 진안남쪽 15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또한 두 갈래와 나뉜다고 적혀 있는데(北來 任實東三十里 鎭安南十五里 分二 )고달산, 굴치, 두만산, 사현, 용요산으로 이어진다.
- 각각 그 지시문을 보면 고달산(高達山)은 서쪽에서 오늘 줄기이며, 임실 동쪽 20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 굴치(屈峙)에서 두만산(斗滿山)으로 이어지며, 임실 남쪽 10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 사현(沙峴)은 북쪽에서 오는 줄기이며 임실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 용요산(龍繞山)은 동쪽에서 오는 줄기이며, 임실 남쪽 2리에 속하며 여기서 끝을 맺는다고 적혀 있다.

  

12:40 약 1,040봉이다.
특징이 없는 봉우리이지만 조그마한 공터가 있고 표시기 등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있다.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니 아직도 성수산은 하얗고 남남북쪽으로 덕태산과 선각산이 놓여져 있다.
처음으로 가야할 마이산이 멀리서 눈에 들어온다.
추운 나머지 서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한다.
진행길은 북북서쪽으로 이어지면서 고도가 낮춰지면서 완만한 오르내림 길 이어진다.
약 930봉과 780봉을 지나면서 고도는 서서히 낮춰진다.

  

14:05 삼각점과 헬기장이 있는 709.8봉이다.
추위도 오전보다는 수그러든 것 같다.
목을 축이고 완만한 길을 걷더니 정맥길은 왼쪽으로 90도 완전히 꺾이면서 조금 내려서더니 신천강씨 묘지를 지나 소로를 따라 내려서니 옥산동 고개다.
왼쪽으로 사인동 마을이 있으며, 다시 고도가 올라간다.
약 470봉과 505봉을 지나면서 포장이 되어 있는 가름내 고개다.

  

가름내 고개에서 정면의 인삼밭 좌측으로 정맥길은 이어진다.
왼쪽으로 벌목지대이며 가족묘지를 지나 주능선 길에 접어든다.
한참을 진행하니 양쪽으로 벌목지대인데 벌목한 가지들이 정맥길을 덮고 있어 길이 끊겼다 이어졌다 한다.
표시기들을 달아 놓았던 나무들까지 베어져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벌목의 이유가 수종갱신 때문인지는 몰라도 타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마음, 꼭 사람 다니는 길을 막아 놓고 山主의 이런 소행이 얄밉기만 하다.

  

15:50 진안∼임실간 30번 국도다.
정맥길은 벚나무 가로수가 심어져 있는 맞은편이며, 서너 발짝 옮기니 앞쪽으로는 폐가가(廢家)있고 뒤로는 평산신씨 묘지가 있으며 서서히 고도가 올라간다. 등로도 좋은 편이다.
서서히 해가 기울기 시작을 한다.
무명 묘지에 도착을 하니 숫마이봉 밑둥치가 눈앞에 거대하게 드리워져 있다. 다시 고도를 높이고 무명 묘지를 지나 숫마이봉 옆이다.
숫마이봉 암벽에 붙은 줄사철나무가 아직도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마이산의 색깔이 어둡게 변한다.
10분 정도 내려서니 마이산 은수사다.
겨울철 늦은 시간인데도 마이산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이 더러 있으며 마이산 한쪽으로 노을이 지기 시작을 한다.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택시를 이용해 진안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을 해서 아이들과 와이프를 만나 전주로 향한다.

  

[山經表]의 87페이지(項) 계단7을 보면(금남호남정맥)
- 중대산(中臺山)은 현재 진안∼임실간 30번 국도이며,
- 중대산의 지시문을 보면 鎭安南五十里라고 적혀 있는데, 의문시되는 점이 있다.
- 중대산이라고 불리우는 30번 국도는 진안읍에서 불과 20리도 안 되는 곳에 있는데 오십리나 떨어져 있다니 그러면 중대산은 다른 산을 일컫는다는 말인지....

  

  

- 신광재로 올라가는 중리마을의 들머리(왼쪽으로 자연슈퍼가 있음)

  

  

- 신광재(726번 지방도)전위봉을 따라 정맥길은 이어진다.

  

  

- 신광재에서 홍두깨재로 가는 길(왼쪽을 따르면 된다.)

  

  

- 성수산 오르기 직전의 고사목

  

  

- 성수산 오르기 직전의 고랭지 채소밭과 성수산

  

  

- 올해 처음 보는 설화 ....성수산에서

  

 

 

 

 

 

 

 

 

 

 

 

 

 

 

- 금남호남정맥의 성수산

  

  

 

 

 

 

- 약 1,040봉에서 바라본 성수산

  

  

- 약 1,040봉에서 바라본 마이산

  

  

- 709.8봉의 헬기장과 삼각점(가운데 조그맣게 보이는 부분)

  

  

- 709.8봉에서 내려서면 만나는 종주자들의 표시기(정맥길은 90도 왼쪽으로 꺾어진다.)

  

  

- 신천강씨 묘지를 지나서 바라본 마이산

  

  

- 가름내 고개의 모습(정맥길은 인삼밭 왼쪽으로 이어진다.)

  

  

- 정맥길을 가면서 바라본 마이산

  

  

- 숫마이봉의 모습

  

  

- 마이산 가는 길에 바라본 걸어온 정맥길(제일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약 1,040봉)

  

  

- 마이산의 모습

  

  

- 마이산 은수사의 산신당(정맥길은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 마이산 은수사의 무량광전

  

  

 - 마이산의 모습(타포니지형)

  

  

 - 마이산의 모습(코끼리 앞 모습과 흡사하다.)

  

  

- 마이산 탑사

  

  

 

 

 

산은 늘 나에게 자유로움을 준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0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