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지의 개요/강화지맥 5구간 

강화지맥5구간으로 잡은구간이다. 1구간 별악봉-저담산-봉천산/2구간 시루메산-고려산-혈구산/3구간 덕정산-정족산-길상산/4구간 마니산 등으로 나누어 산행을 하였고 금일 진강산 5구간을 마지막으로 강화지맥을 산행을 마친다.(*1,2,3구간이 진정한 강화도의 산맥이고 4,5구간은 응용한 산행구간임을 밝힘) 

 ↑산행지도(진혁진의 강화지맥 지도 사용)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2호선 신촌역 4번출구 부근 아트레온앞에서 09시출발하는 강화행 3100번 좌석 광역버스를 타고 1시간25분을 달려 우물고개(문산리마을회관)에 하차합니다.

↑ 10:32/버스에서 내려 거슬러 조금 올라가면 우물고개가 보입니다. 고개정상 좌측으로 갑니다.

↑ 고개정상에서 좌로 시멘트길을 가다가 우측 산기슭으로 붙어갑니다.

↑ 처음에는 등산로가 없습니다.

↑ 앞에보이는 봉에 일단 오르고

↑ 헬기장 비슷한 공터에서 우측으로 산길없는 곳을 헤치고 내려가야합니다.

↑ 산길이 없어도 헤치고 5분정도 내려오면 공동묘지가 나오고 보이는 포크레인 옆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안부를 지나 전방으로 올라갑니다.

↑ 전방으로 올라서니 묘지 공터가 나오고 뒤로 마니산이 잘보입니다.

↑ 묘지가 위치한 공터에 도착해서 일단 좌측으로 내려서야합니다. 산길은 없습니다.

↑ 공터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올라갑니다.

↑ 4-5분 전진한 모습입니다.

↑ 이윽고 뚜렷한 산길이 보이면 좌측으로 따라갑니다.

↑ 10:56/삼각점이 박힌 이곳이 86봉입니다.

↑  86봉을 지나 계속 직진

↑ 멀리 우측으로 우리가 오늘 가야할 진강산이 보입니다.

↑ 양호한 길이 연속되고

↑ 나오는 안부에서 약간 우로내려가다가

↑ 다시 농가옆으로 붙어야합니다.

↑ 우로 노병석묘를 보면서 내려갑니다.

↑ 수로가 보입니다.

↑ 수로와 논 그리고 진강산이 보입니다. 적당한곳을 골라 수로를 건넙니다.

↑  11:13/이 수로로 인해 간척지로 이어진 인공산맥을 이어가려했으나 그나마 끓깁니다. 마니산과 진강산은 자연적인 산맥은 아니고 고려시대부터 간척지로 개척한 결과 땅으로 연결된것같이 보이지만 이수로에 정체를 드러낸다고 해야합니다.

↑ 수로를 건너 논을 가로지르른 모습

↑ 이 시멘트도로에 도착해서 전방의 전원주택 방향으로 갑니다.

↑ 일단 좌로갔다가

↑ 다시 우로 수로에 걸친 다리를 건너 다시 갈림길 우로갑니다.

↑  11:25/유럽풍을 연상시키는 전원주택을 지납니다.

↑ 계속 직진

↑ 11:32/차도를 만나면 좌측으로 차도를 따릅니다.

↑  11:35/조산초등학교 입구를 지나고

↑ 11:37/쌀보리밥 간판쪽으로 우회전합니다.

↑ 동네가 보입니다.

↑ 파란지붕 옆으로 돌게끔 길이 나있습니다.

↑ 파란지붕을 지나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 11:42/등산로가 시작되고

↑ 가파릅니다.

↑ 그래도 예전보다 길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 돌길사이로 등산로는 연결됩니다.

↑  11:50/잠시 넓은 곳에 도착 쉬어갑니다. 

↑ 12:10 좌측 가릉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면 길이 대로길로 변합니다.

↑ 12:10/이정표 삼거리에서 정상으로

↑  12:27/전망이 좋은 암릉길에 도착합니다.

↑ 암봉에서 바라본 우측 석모도

↑ 진강산 정상방향

↑  12:21/벤치가 있는 쉼터를 지나

↑  정상으로

↑ 우측으로 카톨릭대학교 하산로가 보이고

↑ 이제 정상에 거의 다온듯

↑  12:34/정상에 도착합니다.

↑  진강산 정상

↑ 진강산 정상에서 바라본 덕정산

↑ 하우고개 방향입니다.

↑ 혈구산고 고려산 방향

↑ 일요일이라 진강산 정상밑에 등산객이 보입니다.

↑ 정상에서 지맥길은 사진의 좌중앙으로 내려가야합니다.

↑  13:12/정상에서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일단 좌중앙길로 내려가며는 사진 중앙에 보이는 쇠기둥(전신주 추정)을 5개정도 지나서(*길주의지점*)

↑ 살짜기 이런 안부같은 지형도 지나고

↑ 다섯번째 철기둥을 지나서

↑ 13:20/좌측 잣나무숲으로 들어갑니다.(*길주의지점*)

↑ 표지기도 몇개보입니다남 길은 희미합니다. 적당히 치고 내려가야합니다.

↑ 어디가 길인지 모를 산을 내려가다가 약간 우로가니

↑ 인적이 보입니다.

↑ 점점 뚜렷해집니다.

13:26/무슨 용도인줄은 모르겠으나 프라스틱 파이프를 지나서

↑ 암반으로

 ↑ 길이 좀 뚜렷해지나 했는데

↑ 다시 길이 사라집니다. 하여간 능선만 벗어나지 말고 지도상의 방향인 북동방향으로 가다보면

↑  13:40/군부대 고갯길이 나옵니다.

↑ 군부대 고갯길을 지나 입산금지라고 쓰인 임도길로 나아갑니다. 이곳은 우측지역이 군작전훈련장으로 훈련시에는 당연히 통과못합니다.

↑ 산불방지책으로 군에서 나무를 전부 베어 버렸습니다.

↑  14:01/20여분 빡센길을 치고 올라오니 덕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것으로 5차에 걸쳐 강화지맥길을 완주한셈입니다.

↑ 덕정산 정상으로 올라오는 모습

↑ 덕정산 정상에서는 올라온 방향기준으로 좌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지맥길입니다. 우리는 하산길로 좌측길로 잡고 내려갑니다.

↑ 산길은 그런대로 괜찬습니다.

↑ 덕정산을 출발 3분뒤 억새군락을 지납니다.

↑ 곧바로 전망좋은 바위에 도착하고

↑ 바윗길 사이로 나있는 산길을 내려갑니다.

↑  14:33/좌측 서문안(농업기술센타)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길이 농업기술센타로 가는 산길입니다. 원래 강화지맥을 계속하려면 좌측 이길로 가야합니다.

↑ 14:49/우리는 삼거리에서 뚜렷한 우측길(삼동암리 방향)로 내려가 산행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 산행지도를 보니 삼동암리 방향입니다.

↑ 산길은 매우 양호합니다. 

↑ 15:19/하산을 시작한지 30여분만에 상동암리 덕정가든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15시25분 운좋게도 강화행 버스가 옵니다.

산친구산악회(맥산행)

cafe.daum.net/mannammt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