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검단지맥 1구간(물푸레고개~남한산성 지화문)

>종주일시->2017.6.24일(토요일)

>교통

갈  때->신중동역 (05시40분)~보정역 4번 출구//1241번 버스(07시45분~물푸레 3.5단지 정류소//08시04분//약 20분 소요)

올  때 ->남문~산성역/누비길따라 도보//3.7km~이하 지하철로 귀가


>1구간 답사 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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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및 소요시간//표



지명

거리(km)

도착시간

소요시간/누계

비고

물푸레3,5단지앞

0

0

0

지맥 접근로 출발(88c.c우회길)

창덕배수지

08시17분

10분

물푸레고개

1.4

08시28/

11분/21분

지맥답사 출발지점

법화산

0.5

08시39분

11분/31분

우측 100m 정상(383.2m)

320봉

천주교 용인공원묘지

대지고개

4.1

11시56분

207분/3시간58분

지맥이탈 알바로 지체

대지산

12시14

18분/4시간16분

326m

불곡산

4.7

12시43

89분/5시간45분

335m

태재

2.2

13시39

56분/6시간41

영장산

6.7

15시04

100분/8시간21

413.5m

이배재

5.9

16시23

79분/9시간40분

광주와 성남시의 경계(다리)

검단산

3.3

17시15

52분/10시간42분

535m(헬기장에 정상석)

남문(지화문)

2.3

17시43

28분/11시간10분

성문/보호수/안내판

물푸레고개

~지화문

29.1km

10시간

49분

알바등으로 지체시간 포함

>>종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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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1​ (까만선이 지맥길) ....흰색 점  알바 ...이후  길게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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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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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3


>>접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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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카드 붙은 오름길이 접근로(물푸레 3~5단지 버스정류소에서 2분 거리 ..이후 창덕배수장을 지나

물푸레고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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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맥은 한남정맥 향린동산에서 분기하므로 당연히 분기점에서 답사를 시작해야하는데

답사중 88 C.C에서 통행을 막아서 물푸레고개로 내려 설 수 없다는 선답자의 산행기를 보고

물푸레울로 접속 한다

보정역 4번 출구에서 1241번 버스를 타고 물푸레 3~5단지 정류장에 내리니 08시 04분이다

정류장에서 도로 방향 우측 200m지점 플랭카드가 걸린 오름길이 접근로 들머리다

이어 10분정도 오르면 우측으로 창덕배수장이 자리한다.

조금 오르면 열어놓은 녹색문을 지나고 곧 물푸레 고개에 도착한다

우측 88cc는 라운딩중 이다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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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고개(지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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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지맥 좌측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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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용인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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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끝나고 다시 마루금에 붙으며 보는 유진레미콘(여기서 보면 마루금따라 내려오면 온통 절개지인데)


알바하다가 좌측 단대방향으로 우회하여 지맥접근

320봉에서 좌측 정맥길로 들려니 사면 가파른 길에 길흔적도 희미해서 그대로 공원묘지를 따라 우회하려니 공원묘지 우회하는 길은 확연히 계곡방향이라 단대방향으로 가다가 야외음악당전에서 우측 샛길로하여 도로 따라 대지고개를 향한다

여기에서 오락가락하며 시간을 지체한다

선답자들은 어떻게 정맥길을 이었을까

감마로드 표지기등 군데군데 표지기가 보이지만 길은 흔적이 없고...

그냥 길게 우회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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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좌측능선이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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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영업을 안하는 듯)여기 맞은편 주택 녹색 휀스 사잇길이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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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을 지나 내려와서 좌측으로 도로따라나가면 도로를 건너는 육교와 데크로 산길이

잘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 성남 누비길과 지맥이 겹치므로 등로상태도 좋고 이정표도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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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상은 영장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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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누비길(지맥길과 대부분 겹친다//등산로 상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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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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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재 다리(우측은 광주  좌측은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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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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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헬기장에 세워진 검단산 표지석(정상은 케이티 중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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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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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문(남한산성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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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산행종료

관악지맥을 끝내고 영춘지맥을 이어가기엔 그렇고(25일/일요일 서산 태안 바닷가가야하므로 집에서

가까운  검단지맥에 든다

지도등 선답자의 산행기를 읽어보고 왔으나 공원묘지를 외두르며 이어가다가 운동시설이 있는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간간히 보이는 표지기를 보며 좌측으로 이어지는 지맥길을 찾으나 숲으로 들어가보면 길 흔적은 없고 가파른 사면 우거진 숲이다

그렇게 한참을 따르니 오른쪽 공원묘지 도로가 지형적으로보니 계곡이고 묘지관리도로는

계속 내리막이다

표지기가 간간히 보이기는 하는데...

시간은 지체되고 지맥길은 여기서  잃어버리고...

공원 나무손질을하는 분에게 물으니 그대로 내려가면 공원입구가 나오고 좌측 도로를 따라 30분정도 가야 유진레미콘이라고 한다

어차피 지맥길 못찾아 우회하더라도 운동시설 있는 봉에서 단국대 방향으로하여 우회하는 방법으로 가기 위해 다시  되돌아 선다(지도를 보니 단대방향 우회길이 나을 듯)

결국 숲으로 드는 지맥길을 못찾고 단대방향으로 가다가 우측 샛길로드니 표지기 두 개가 보인다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 도로따라 한참가다가 신도로 옆 구도로에 서니  앞으로 유진레미콘과 좌측으로 골프연습장이 보인다


영업을 하지 않는 듯한 산마루휴게소 맞은편 주택 녹색휀스 사잇길로 오르니 골프연습장 뒤 능선 마루금이다

선답자들은 우회를 않고 저기를 어떻게 뚫었을까


불곡산을 지나고 형제봉을 지나 내려와 좌측으로 조금가면 윗태재 표지석이 있고 도로 좌측 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육교를 건너 데크를 따라간다

등산로 정비는 지맥길이 성남 누비길과 겹치므로 잘 되어 있다


남한산성 남문에 도착하여 다음에 이어갈 산성방향을 가늠하고 산성터널에서 버스를 타도 되지만 여기서 산성역까지 3.7km 이니 누비길따라 산성역을 향한다

검단지맥은 길이 좋아서 해가 긴 요즈음엔 마음먹고 속보나 느린 크로스컨트리로 하면 당일도 가능할 것 같다

다만 몇 군데 길 찾기가 애매한 것은 관건이다

대지고개로 내려서는데 시간을 지체하여 태재를 지나서는 속보로 전환하여 이배재를 지나 접근하기 쉬운 남한산성 남문까지 이은 것은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