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과 김화 남대천(화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지맥 끝자락을 향하며 전망초소에서 바라본 북한땅 오성산(1062m, 우)
대득지맥 2구간(갈현고개~태봉~563봉~587.4봉~한탄강/김화 남대천) 종주일시: 2017. 07. 01. 08:54~16:42(15.09km, 휴식포함, 7시간 48분 소요) |
역사와 애환의 상징인 어머니 품 같은 철원 산줄기 |
본격 장마를 앞둔 습한 기온으로 무더위 속의 진행 |
종일 연무현상으로 인한 멋진 시계를 담지 못한 아쉬움 |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
한북의 또 하나 청정 산줄기를 마무리하는 아쉬움.. |
구 간 명 : 대득지맥 2구간(갈현고개~태봉~563봉~587.4봉~428.3봉~한탄강/김화 남대천)
종주일시 : 2017. 07. 01. 08:54 ~ 16:42(휴식 포함 7시간 48분 소요)
거 리 : 15.09km(휴식, 알바 포함)
날 씨 : 습하고 무더운 날씨
동행여부 : 대락님과 함께
사용경비 : 37,500원(교통비 27,500원, 음식료 10,000원)
접 근 로 : 중화역~도봉산역 1번 출구(지하철)~신철원터미널(3005번 버스)~갈현고개(택시)
귀 로 : 남대천 변 토성리에서 지나던 승용차편으로 신철원터미널에서 귀로에
☞ http://blog.naver.com/sohong0106/2210430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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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산줄기 이어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맥을 할 때는 같은 산줄기상을 걷기도했는데 ,,,
저는 한동안 지리산에 빠져 살다가 이제야 마루금을 밟아봅니다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