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들꽃산행 열심히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야생화를 배웠으면 좋겠는데 게으러서요...(^^)
그냥 다니면서 소박하고 수수한 우리꽃을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 이어서 금남-호남가려 합니다.
선배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재미있고 여유있는 산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참! 검은등뻐꾸기새가 홀딱벗고새 맞습니다.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들으면 더 쓸쓸하지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