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지맥종주(終) 제2구간(성은고개-백련봉-덕암산-불악산-합수점)

 


 

2012.01.01(일) 흐림/눈 도상거리:22.23km 산행시간= 8:32(휴식포함) 종주자:신공식

 


 

23번도로/성은고개-2.0km-백련봉-1.2km-157봉-1.63km-경부고속도로-2.17km-덕암산-2.73km-317번도로-1.35km-불악산-2.12km-302번도로-1.73km-경부선철길-2.97km-55봉-1.38km-38.3봉-2.95km-합수점=22.23km(누계:43.26km)


 

 

3.1운동기념관(06:38)→백년봉(07:33)→157봉(07:59)→경부고속도로(08:46)→덕암산(09:49)→163봉(10:22)→317번도로(10:38)→불악산(11:07)→충의공원(11:47)→90.3봉(12:21)→경부선(12:44)→평택터널(13:17)→38.3봉(13:53)→38번국도(14:07)→합수점(14:46)→원동고버스승강장(15:10)=8:32

 

 

 

쌍령지맥에 필요한 지형도

좌항,안성,동항,서정,평택(1/25,000) 안성,용인,평택(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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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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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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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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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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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전번 쉬는날 쌍령지맥을 마칠려고 했는데 중북부 지방에 눈이 온다고 해서 가까운 무등산 산행으로 대신하고 이번 쉬는날에는 1월2일 첫 출근하는 아들놈 이삿짐을 옮기므로 산행이 어려울 것 같았으나 토요일은 이삿짐 날라주고 다음날 아들놈 집에서 가까운 쌍령지맥 마지막구간을 산행하면 좋을 것 같아 그리하기로 한다.

 

 

 

여태 교환학생으로 밖에 나가 있는 동안과 군 복무 하는 것을 빼놓곤 부모 곁을 떠난적이 없는 아들놈을 독립시켜려 하니 마치 물가에 내놓은 애 같아 걱정도 되긴 하지만 잘해 낼 것으로 믿고 챙길 것만 챙긴다 했어도 짐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부족하므로 같이 오겠다는 아내를 남겨두고 광주를 출발한지 4시간 만에 회사 근처의 원룸에 도착하여 짐을 부린다.

 

 

 

다음날 새벽 조용히 숙소를 빠져 나와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산행기점인 3.1운동기념관이 있는 창진산장휴게소에 차를 올리니 그 넓은 주차장에 차량이 꽉 차있고 계속해서 차량들이 들이 닥치고 있어 처음엔 무슨일이 있나 하고 의아해 하면서 마침 차량에서 내리는 분에게 무슨 행사하느냐 물으니 오늘 소방서에서 산불조심 켐페인을 한다고 하는데 새해 기원제를 올리는 것 같다.

 

 


 

이마에 랜턴을 부착하는 등 산행채비를 마치고 전번에 마루금을 끊고 내려 왔던 성은고개로 가지 않고 3.1운동기념관 출입문 옆(06:40)으로 들어서는데 행사측의 한분이 자기 식구 인줄 알고 산행코스는 이쪽이 아니고 휴게소 쪽이다고 하는 것이 고성산 산행을 하는 것 같으며 바로 옆 간이 천막에 커피 등 먹거리를 잔뜩 차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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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기념관에서 출발하면서)

 

 

 

출입문을 통과하여 무궁화동산으로 오르는 포장길따라 횃불모양의 조형물이 있는 무궁화동산까지 오르고 조형물 좌측에 보이는 숲길따라 오르는데 길이 아주 좋으며 뚜렷한 길따라 오르다 보니 어둠속이라 어디가 성은고개에서 오는 마루금 인지 알지 못한 채 224봉(06:53)을 넘는데 이곳부터 현위치를 알 수 있겠다.


 

 

 

오늘 구간은 시작부터 불악산지난 도로까지는 발길이 잦은지 길이 뚜렷하여 좋은길만 따라가면 되며 마루금은 녹슬은 철망이 있는 230m봉(06:57)에서 좌측(남서)으로 틀어져 서서히 내려가다 통나무 간이의자 있는 210m봉(07:01)에서 우측(북서)으로 틀어 안부에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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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봉을 지나 230m봉을 오르는데 철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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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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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m봉)

 

 

 

내려선 안부에서 다시 오르면 186봉(07:07)이고 다시 십자안부에 내려 섰다 통나무 간이의자가 있는 193봉(07:16-21)에 올라 배낭을 내려 놓고 물 한모금 마시면서 5분간 쉬어가는데 초장부터 굴곡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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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봉/쉬어간다)

 

 

 

쉼 후 살짝 내려서다 돌탑이 있는 235m 백련봉(07:33)에 오르니 개와 함께 운동차 올라온 주민들이 있어 인사를 나누고 백련봉에서 조금 내려서다 갈림길을 보지 못하고 직진길로 내려서다 보니 좌측(북서)으로 흐르는 마루금 능선이 보여 좌측으로 트래버스하여 마루금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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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봉)

 

 

 

이어 185m 정도의 봉(07:45)은 좌측으로 비켜가는 길따라 우회하고 좌측에 나뭇가지 사이로 전원주택이 보이는 편안한 능선길따라 둔덕 같은 157봉(07:59)을 지나는데 산님 세분이 술상을 차려 놓고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어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인사를 건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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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본 백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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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전원주택이 보인다)

 

 


 

130m정도의 둔덕(08:03)을 넘어 만나는 능선갈림길(08:07)에서 좌측(남서)길로 진행하면 통나무가 가로막은 절개지를 만나 좌측으로 2차선도로(08:16)에 내려서니 좌측으로 카페 같은 건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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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번도로에서 상지문마을로 연결된 도로)

 

 

 

2차선도로를 가로질러 절개지 좌측 급경사 비탈길을 오르면 차단기와 타이어 진지가 보이면서 공장이 내려다 보이는 절개지 위에 서는데 이곳이 123봉(08:23)이며 내려다 보이는 공장 좌측으로 가기위해 절개지를 내려서는데 눈까지 쌓여 있어 조심 조심 하면서 내려서서 공장 좌측으로 절개지 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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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봉 절개지 우측으로 공장이 있다)

 

 

 

이어 묵은 헬기장이 있는 125m봉(08:30-37)에 오르고 블록에 붉은 색을 칠한 둥근 참호 옆에서 배낭을 내려 놓고 간식을 먹으면서 6분간 쉬고 쉼 후 몇 걸음 내려서다 우측(서)으로 틀어 한양조씨묘 쪽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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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m봉/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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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m봉 참호/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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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조씨묘 쪽으로 간다)

 

 

고속도로 때문에 마루금을 따를 수 없으므로 우측으로 틀어진 지능선따라 내려가다 눈길에 조심한다고 했지만 엉덩방아 한 번 찧고 내려서면 고속도로를 통과할 수 있는 수로(08:46)가 보여 들어서는데 다행히 물이 얼려 있어 신발을 적시지 않고 통과하는데 얼음이 없을 시에는 신발을 적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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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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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수로따라/우회중)

 

 

 

고속도로 수로에서 2차선도로에 올라 마루금을 만나러 좌측으로 도로따라 고갯마루를 살짝 지나서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지점(08:56)에서 우측에 보이는 쇠줄쳐진 임도따라 오르면 임도가 좌측으로 틀어지는 곳(08:59)이 마루금을 만나는 지점으로 지금부터 마루금따라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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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과하여 좌측으로 도로따라 오른다/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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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마루 지나 도로가 우측으로 휘는 지점에서 우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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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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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을 만나서 마루금따라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는 넓은 공터의 전주이씨 가족묘지(09:02)에서 끝나고 숲길로 들어가 십자안부(09:08)를 가로질러 도면상 123봉(09:11)에 오르니 팔룡산으로 가는 7시방향 길이 보이며 편안한 능선길따라 이정표(↑부엉바위0.2km,↓팔용산3.2km)와 조그만 바위가 있는 부엉바위 갈림길(09:18-26)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내려가지만 부엉바위에 다녀 오기 위해 직진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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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바위 갈림길/다녀온다)

 

 

168봉 가기 전에 보이는 바위가 부엉바위가 아닐까 하면서 168봉(09:22)에 오르니 부엉바위란 표지석이 세워져 있지만 바위가 보이지 않아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오면서 궁금하던차 마침 운동 삼아 올라 온 주민에게 부엉바위를 물어 보니 이게 부엉바위라고 하는데 조금전에 보았던 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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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봉/부엉바위는 이곳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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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과 168봉 사이에 있다/부엉바위)

 

 

 

원위치 한 부엉바위 갈림길에서 서쪽으로 내려서면 십자안부(09:29)이고 가로질러 좁은 공터가 있는 165m봉(09:36)에 올라 10미터 정도 가다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길(서)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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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치 한 부엉바위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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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때문에 일출을볼 수 없었는데 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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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m봉/우측길로 내려간다)

 

 

 

이어 155m 정도의 봉(09:40)은 좌측으로 비켜가고 좌측으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상리갈림길(09:43)을 지나는데 이곳엔 ‘도일리,상리’ 나무 판떼기와 송탄소방서에서 설치한 덕암16번 표지판이 보이며 바위 앞에 삼각점(용인469/1983재설)과 정상석이 설치된 164.0m 덕암산(09:49-57)에 오르니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배낭을 내려 놓고 8분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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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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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산/쉬어간다)

 

 


쉼 후 내려서면 갈림길로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지만 직진하여 사각정자를 거쳐 우측으로 내려서는데 눈이 녹지 않아 조심 조심하면서 우회길에 내려서서 진행하는데 지금부터는 산불초소가 있는 168봉을 빼놓고는 거의 우회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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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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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산책하는 주민들을 자주 만나면서 마루금을 살짝 살짝 비켜가는 우회길따라 가면 굴곡이 거의 없어 발걸음이 편한 가운데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168봉은 그냥가기 서운해 능선따라 168봉(10:22)에 오르니 사각정자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살짝 내려서니 돌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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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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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차츰 주민들도 많이 보이고 MTB자전거 팀도 만나면서 317번도로(10:38)를 동물이동통로따라 건너고 약수터가 있는 흔치휴게소(10:46-53)에 닿으니 화장실도 보이고 간이매점이 있어 배낭을 내려 놓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쉬어가는데 만남의 광장 같이 주민들이 여기 저기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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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길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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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번도로를 동물이동통로따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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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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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휴게소/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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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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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휴게소)

 

 

 

쉼 후 오르면 산길은 넓고 더욱 좋아지면서 운동기구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149m 불악산(11:07)에 오르니 정상석은 산불초소 밑에 보이는데 불악산이 아니고 부락산으로 되 있어 이곳에서는 부락산으로 부르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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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악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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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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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악산/부락산)

 

 

 

부락산에서 조금 내려서다 만나는 사각정자를 10여미터 지난 곳에서 좌측으로 틀어야 도면상으로 보면 마루금 일 것 같으나 길이 보이지 않고 선답자의 산행기에서 보았던 이정표가 보이지 않아 조금 더 가서 거울과 이정표가 세워진 갈림길(11:15)에서 7시방향의 은혜고 600m 방향길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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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를 지나 몇 걸음 가다 좌측으로 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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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있는 이정표에서 7시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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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고 600미터 방향으로 간다)

 

 

뚜렷한 길따라 절개지를 우측으로 산불조심 표지판이 서있는 2차선도로(11:20)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고갯마루에 오르면서 지형을 살펴보니 마루금이 애매하고 계곡을 건너는 것 같아 잘 못 내려 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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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도로에 우측으로 내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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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선 길에 입산금지 표지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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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고갯마루에 오르면서 지형을 살펴보니 마루금이 조금 애매하다)

 

 

 

고갯마루에서 최가다인 팻말 옆으로 오르면 좌측에 전원주택이 있고 우측으로 이충체육공원을 끼고 진행하다 밭(11:30-37)으로 나와서 눈이 없는 양지에서 배낭을 내려 놓고 간식에 막걸리 한잔 하면서 7분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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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마루에서 최가다인 팻말 옆으로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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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이충체육공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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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으로 나와/쉬어간다)

 

 

 

밭에서 우측에 보이는 농기계 창고 쪽으로 도로에 내려서서 남쪽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가면 리더스유치원이 있는 T자 도로삼거리(11:41)로 마루금은 유치원이 차지하고 있어 진행이 어려우므로 우측으로 우회키 위해 우측(남서)으로 꺽어 4차선도로를 향해가면 좌측으로 송탄충현교회가 있고 정면으로 주삼마을 주공아파트 106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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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도로따라 남쪽으로 가면/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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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유치원 앞이고 /우측으로 틀어/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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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충현교회 방향으로 4차선도로를 향해 간다/우회중)

 

 

4차선도로(11:43)를 만나 좌측(남동)으로 꺽어 우측으로 주공아파트를 끼고 오르면 리더스유치원에서 오는 마루금을 만나는 곳엔 충의근린공원(11:47)이 있어 도로따라 좌측으로 우회해도 될성 싶으나 이곳에서 충의각 우측으로 들어가 주공아파트 상가를 거쳐 반지초교 앞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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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도로에서 좌측으로 틀어 우측으로 주공아파트를 끼고 도로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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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각이 있는 충의공원으로 /충의각 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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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상가를 지나 신호등에서좌측으로 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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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반지초교가 있다/우회중)

 

 

반지초교 정문(11:51)을 지나 송탄고교 쪽 4차선도로에 닿으면 이곳이 도면상 돌우물고개로 다시 마루금은 송탄고교가 가로막아 우측으로 우회키 위해 남서쪽으로 이어진 도로따라 내려가면 송탄고교 정문(11:54)을 지나고 2분 후 좌측으로 꺽어 교통표지판이 가르키는 한국재활복지대학 방향(남동) 도로따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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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고교/도면상 돌우물고개인 송탄고교 정문을 조금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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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틀어 한국재활복지대학 방향/우회중)

 

 

 

도로를 따라 오르면 송탄고를 거쳐온 마루금이 우측으로 건너지만 절개지라 오를 수 없어 그냥 순복음부흥교회 있는 도로삼거리(11:59)까지 올라 우측에 두시 방향 도로따라 내려가면 우측으로 마루금인 69봉이 보이고 곧 이어 340번도로 지하통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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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따라 오른다/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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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을 만나는 순복음부흥교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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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틀어 69봉을 우측에 끼고 도로따라 간다/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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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도로를 지하통로따라/우회중)

 

 

지하통로를 통과하자마자 우측으로 꺽어 340번도로를 우측에 끼고 1차선도로따라 오르다 좌측으로 꺽어 포장길따라 오르면 전원주택(12:07)이 있고 전방으로 90.3봉이 바라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석정마을이 내려다 보이며 임도를 따라가면 외딴집이 가로막아 좌측으로 우회키 위해 절개지 좌측으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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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도로를 우측에 끼고 1차선도로따라 오르다/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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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틀어 포장길따라 오른다/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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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90.3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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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피해 좌측에 절개지쪽으로 올라 와서)

 

 

흐릿한 숲길따라 눈에 미끄러지면서 오르면 우측 장당중교쪽에서 올라 오는 산책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몇 걸음 오르니 장의자 두 개 있는 90.3봉(12:21)으로 삼각점을 확인하고 90.3봉에서 10미터 정도 진행하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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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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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봉 삼각점)

 

 

 

우측길로 가면 장의자 두 개(12:24) 가 기역자로 놓여 있고 십자안부(12:26)를 만나 좌측으로 지능선따라가는 가는길이 뚜렷하나 가로질러 폐초소 쪽으로 올라서서 흐릿한 족적따라 진행하면 우측으로 녹슬은 철조망이 따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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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봉에서 우측길로 가면 만나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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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안부에 내려서면서/가로질러 폐초소 쪽으로 가야 한다)

 

 

 

잡목이 성가셔서 우측에 보이는 임도로 탈출하여 녹색 그물망쳐진 임도따라 진행하면 좌측에 포도밭이 있는 임도사거리(12:33)이고 가로질러 살짝 오르면 우측에 공단배수지가 있고 이곳부터는 포장길따라 내려가면 광동제약이 건너편에 보이는 1번국도(12:40)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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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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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포도밭이 있는 안부를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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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배수지를 지나는데 전방에 홈플러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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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국도/광동제약 사거리)

 

 

신호등따라 1번국도를 건너 직진하는 도로를 따르면 경부선 철길을 건너는 장당교(12:44)가 있고 골프연습장이 좌전방에 보이는 T자 도로(12:47)에서 가로질러 농장으로 가는 시멘트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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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마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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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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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교로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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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를 가로질러)

 

 

 

좌측으로 골프연습장과 우측으로 축사가 있는 시멘트길로 가면 청운조경 입간판이 보이고 시멘트길은 우측에 농장쪽으로 가므로 직진하는 수렛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넓은 밭이 펼쳐지고 좌측에는 배추 값 폭락으로 수확하지 않은 배추가 그대로 썩어가고 있어 재배농가의 아픔도 크겠지만 보기에도 안타 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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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과 목장옆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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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청운조경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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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경계하느라 난리인데 새끼들은 좋다고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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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임도를 따라가는데 수확하지 않은 배추밭이 보인다)

 

 

 

용진개발 입간판이 세워진 T자 시멘트길(12:59)을 만나 우측(남서)으로 진행하면 도어텍공장과 해창농원 입구를 지나고 부영축사 철문(13:06)옆으로 들어가 부영축사 구내를 통과하여 다시 철문 옆으로 콘테이너가 있는 T자 도로삼거리(13:10)에 닿아 좌측(남)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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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길을 만나 우측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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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텍공장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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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농원 입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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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축사 철문옆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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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축사의 구내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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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옆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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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이너 있는 삼거리에서)

 

 

 

비포장 도로따라 가면 철망쳐진 곳이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평택터널(13:17) 위치이고 곧 바로 만나는 도로삼거리에서 우측 방축2리마을 입구 쪽으로 도로따라 50미터 정도가면 반사경 있는 곳(13:20)에서 도로는 좌측으로 내려가므로 직진하여 대진산업 우측에 보이는 진양테크 진입 도로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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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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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터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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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45번국도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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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2리마을쪽으로 50미터 정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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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이 있는 곳에서 직진하여 대진산업우측길로 간다)

 

 

 

송전탑을 바라보면서 오르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11번송전탑(13:23)을 지나는 봉긋한 곳이 도면상 55봉 이겠고 우측으로 고속도도 절개지를 끼고 잡목사이로 진행하면 좌측으로 송전탑(13:31)이 보여 10여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송전탑 번호(10번)를 확인하고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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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송전탑/눈이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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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봉에서 우측으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를 끼고 절개지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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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좌측으로조금 떨어져 있는10번 송전탑)

 

 

이어 연안차씨 묘지를 지나자 골프연습장 필드(13:36)를 만나고 9번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틀어 골프연습장 우측으로 내려가는 포장길따라 내려가면 T자도로(13:41)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하다 수로따라 가는 곳(13:44)이 마루금이지만 눈도 내리고 농장이 가로막은 것 같아 직진하는 도로따라 원방축마을을 지나 국제병원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임도따라 오르면 오색천이 걸려 있는 서낭당나무(13:5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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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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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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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옆으로 도로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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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입구에서 좌측으로 틀어 도로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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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도로를 버리고 수로따라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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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는 도로따라 방축마을을 지나/우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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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병원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임도따라 오르면 오색천이 걸려 있는 나무가 있다)

 


서낭당 나무에서 하얀눈을 얹고 있는 나무사이와 절개지를 따라서 38.3봉(13:53)에 닿으나 삼각점은 눈 때문에 찾아볼 엄두도 나지 않으며 38.3봉에서 우측(남서)으로 틀어 내려서는데 우측으로 서천사가 내려다 보이며 송전탑을 거쳐 주택 앞(13:59-14:03)으로 내려서면 서천사 입구로 눈 때문에 처마밑으로 들어가 남은 막걸리를 비우면서 4분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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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봉에서 바라본 국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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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서천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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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이 끝나는 지점에 서있는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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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 입구 도로에 내려서서/쉬어간다)

 

 

 

실질적인 능선은 이곳에서 모두 끝나고 지금부터는 높낮이가 거의 없는 평지라 어디가 마루금인지 알 수 없으므로 어느길로 가던지 합수점까지 가면 되므로 앞에 보이는 농로따라 진행하여 38번국도가 지나가는 정자동마을에 닿아 신호등따라 4차선도로(14:07)를 건너 좌측으로 갓길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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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마을로 연결된 농로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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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마을/38번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간다)

 

 

 

이어 고덕교 앞에서 우측에 보이는 동고1길(14:11)로 진행하여 직진하는 농로따라 가는데 합수점 옆 공장부지에 보토하는 흙을 나르느다 대형 트럭들이 수시로 오가서 피해주느라 신경이 쓰인 가운데 고속철도 밑으로 통과하여 진위천(14:28)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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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도로 다리 앞에서 우측에 동고1길 방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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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도로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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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제방을 향해 농로따라 쭈-욱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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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제방에서)

 

 

진위천 뚝방길따라 쭈-욱 가면 좌측에 공장이 있는 곳이 안성천과 진위천이 만나는 합수점(14:46)으로 쌍령지맥이란 산줄기는 이곳에서 모두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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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틀어 뚝길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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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점에 거의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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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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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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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점 좌측에 있는 공장)

 

 

이제 버스를 타기 위해 아스콘포장 한 뚝방길따라 가다가 원동고마을을 거쳐 45번국도 버스승강장(15:10)에 닿으니 좌석버스가 오고 있어 평택역으로 이동하고 평택역에서 8번버스에 환승하여 산행기점인 3.1운동기념관이 있는 창진산장 휴게소(15:47)에 회귀하여 차량을 회수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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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포장길따라 버스승강장을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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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리 버스승강장/1분도 안되어 버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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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온 산행기점/안성3.1운동 기념관)


 

 

 

서안성나들목에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에 접어 들어 조금 가다 경부고속도로에 갈아 타니 차량이 정체되어 40분 동안 기어가다가 천안을 지나서부터 정체가 풀려 제속도로 운행하는데 이번엔 정읍을 지나자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차량이 서행을 하더니 장성을 지나자 눈이 내리지 않아 제속도로 광주에 도착한다.

 

 

 

저의 산행기록을 정리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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