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디카 - 운해님 그믐밤 야간산행을 10시간이나..나중엔 혼자서.. 넘 무리하는것 아님니까..정말 대단하네요..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혀~~ 건강에 유의 하시고..안전한 산행 부탁드립니다.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믐밤에는 산행은 안하는데 도심의 불빛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윤도균 - 운해님 정말 못말리겠네요 시상에 어쩌자고 야밤중에 그렇게 산을 타십니까 산을 사랑하시는 운해님의 극성은 알고도 남음이 있지만 앞으로 다리완전하다고 생각할때 산행하세요 우습게 보는 사이 더 깊은 염려될까 걱정이됩니다 늘 분주히 동에번쩍 서에 번쩍하시는 운해님의 호방한 성격을 존중합니다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산하세요청파님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형님의 염려 덕분에 새로운 산행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 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김정길 - 절개지의 높이가 100m는 된다는데 터널을 만들지 않고 절개를 하여 도로를 만든 인천시! 철마산도 아닌 세곳의 산 이름을 모두 철마산으로 표기하는 인천시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나도 수요일 아침에 월악산 남쪽 용마봉 오르다가 암봉 암릉 중간에 걸처 여기서 죽는구나 생각을 하였었는데, 절개지 위의 시멘트 홈통에서 추락 사망의 위기를 간신히 극복하신 아우님께 축하를 해야 하는지 원, 산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명은 누구도 믿을 수가 없나봅니다. 살아있는 날까지 소원대로 재미있게 산에 다니면 되겠죠?인천시의 안일한 태도가 일제 때 부터 제작되어 기록해온 지도를 수정하지 않고 오늘날에도 오기된 내용이 지속되고 있어서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도전의 정신이 언제까지일지는 몰라도 우선 가고 보는 것이 산악인의 정신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위험한 구간은 우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려 감사 드립니다.
▣ 불암산 - 시멘트 홈통! 참이나 오묘하게 생겼습니다. 팔운동,다리운동 심하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요. 혼자만 다니시면 고생을 하는것이지요. 저는 이제 가급적이면 혼자 다니지 않을 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데서나 주무시지 마십시요. 잡아갑니다., 워낙 얼짱이신 운해형을 가만 놔둘리 있겠습니까? 조- 심 ! 내 아우님한테 혼날 줄 알았습니다. 그 놈의 홈통이 지금 생각해도 소름 끼침니다.다음에는 아우님하고 같이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줄산 하시길.....어!그런데 일요일 비 온다는데.........
▣ 미시령 - 홈통에서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만만히 볼게 아니군요... 하여간 재미있는 산행이었네요. 아니, 수요일 월악산에서도 난리날 뻔 했었군요. 하여간 요즘 워낙 산을 타는 분들이 늘다보니 사고도 속출하는 것 같군요. 안산 또 안산입니다.도로를 만들면서 공사를 할 때 홈통 중 한 곳 정도는 계단식으로만 만들어놔도 동물이나 우리 산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텐데 훗 날 보수공사 때 어떻게 할려고 그런지 답이 안 나오데요. 염려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북정맥구간 화이팅! 입니다.
▣ 진맹익 - 글을 읽다보니 같이 가고픈 욕심이 불일듯 합니다. 꼭한번 뫼시고 하고 싶은데 그시기가 언제나 될런지 .. 7월에 코스님이랑 송면 선배님과 팔공 야간이 계획되어 있는데 왕림하사 고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가소서.. 좋은 산기 흥분으로 읽고 갑니다.7월에 갓바위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인데 그 놈의 시간이 어떻게 허락을 할지요? 되도록 합류해서 스왈츠님과 함께 산행 해 보고 싶습니다.연락 드리겠습니다.
▣ 김정길 - *****한줄만?**매월 끝 일요(27일) 광명팀 정규 산행, 월악산 하봉~중봉~영봉~덕주사. 함께하실분 연락주세요.어! 형님 광고비는 어떻게 하실런지요?ㅋㅋ
▣ 최선호 - 허허 정말 할 말이 없네. 팔공산 , 지리산 등등... 운해님의 산 욕심에 그저 어안이 벙벙. 권하건데 너무 과욕 부리지 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낮이라면 혹시 몰라도. 안전산행이 최우선 아닌가요? 건강하세요.염려를 끼쳐 드려 죄송 합니다. 도심의 능성를 따라 하는 산행이라 피곤하면 어느 곳이든 내려올 수 있어 별 반 생각 없이 올랐는데 그 놈의 욕심이 중도포기를 못하게 하여 하마터면 형님도 못 뵈고 갈 번 했습니다.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이수영 - 야밤에 잠안자고 산행을 하는 맛이란 어떤 맛일까? 한번도 맛을 보지 않아 잘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스릴과 재미가 있겠구먼..하지만 모든 것이 과하면 화를 자초하는법! 하마트면 초상치게 되었겠구려 그래도 팔씸 좋은 아우님일정 망정이지 나같은 약골은 그대로 갔겠구먼.. 첫째도 안전산행! 둘째도 안전산행!! 셋째도 안전산행!!! 하기사 아우님이 어련히 알아서하려고..허허..그래도 조심!형님의 조언 가슴 깊이 새겨 산행 시 안전산행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간산행의 정의를 내린다면 우선 컴컴한 밤에 오로지 희미한 길에 의존하여 앞만 보고 걷는다는 것이지요, 세상의 온 갖 미움과 욕망을 벗어 던져 버리고 홀로 하는 산행은 내일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에 자신을 이기는 극기 차원에서 자주 오르는데 앞으로는 자제 할려고 합니다. 언제나 염려 해 주셔서 감사 하겠습니다.
▣ 웃자 - 저희 동네에 다녀가셨군요....백운역 앞에 부평도서관...한때...그 도서관에 자주 들려 공부를 하고 하였는데..^^....인천에 철마산이 3개라.흠...그래도...많은 사람들이...부평도서관 뒷 산을 원적산이라..만수동에 있는 산을..만월산이라..부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항상..안전하고 즐건 산행하세요..저 역시 십정동에 거주한지 20년 다 되었네요. 도서관 옆의 산은 원적산이 아니고 "호봉산"이고요, 호봉산을 지나 가좌동 범양아파트(장고개)까지 이어지는 산은 "황모산" 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장고개에서 보각사(절)을 끼고 영일 외국어 고등학교까지 연결된 산을 "원적산"이라 하는데 제 기록이 차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줄산 하세요.
▣ 권경선 - 종주에 이은 산행..... 드디에 산병(?)에 걸리시나 봅니다.^^ 산병은 무병보다 훨씬 치유가 힘듭니다.ㅋㅋㅋㅋ 건강 유지하시면서 즐거운 산행 하시길.....산하가족을 위 해 언제나 묵묵히 노력하시는 총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산병 걸린지는 오래 되었는데 완치가 안 되네요. 열심히 다니다 보면 왼치가 될가? 총무님이 주치의 한 번 되어 주시지요. ^^**
▣ 산초스 - 지리산 종주한지 며칠 지났다고 다시 야간산행을 10시간이나 하시고 다리 풀으셨다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밤늦게 까지 사업에 열중 하시는 산초스님앞에 이렇게 혼 자 산행을 하고 다녀 죄송합니다. 인천을 통과하는 한남정맥구간을 언젠가 한 번 해봐야 했는데 이렇게 야간에 하고 말았네요. 부평도서관에서 소래산까지 한 번 더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 산거북이 - 길게 걸으시더니 이젠 밤낮을 가리시지 않으니 운해님의 요즘 행선은 제겐 그림 속 풍경입니다.^^ 저는 아직 금년 복숭아 못먹어 봤는데.... 여러가지로 부럽습니다. 그리고 내장플래쉬로 밤사진이 썩 잘 나왔네요?? --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운해님의 안전을 걱정하심을 유념하셔요.산거북이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눈 앞에 선합니다. 문장마다 스며져 나오는 묵직한 충고 언제나 가슴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염려에 감사 드리고 줄산 이어가시기 기원 합니다.
▣ 산악방 - 운해님 안녕하신지요? 내고장 인천을 주야로 탐승 하셨네요!...저두 인천의 산악인(?)으로 운해님의 내고장 주야 탐승이라는 새로운 산행도전에 밧수를 보냅니다......운해님의 산행기를 제 홈page에 보관하여 산악방 회원님의 필독서로 올리고 싶어 떠가도 될른지요? ......우선 양해가 된것으로 이해하구요 떠다 산악방에 게시합니다..감사합니다~~~인천에서 제일 유명한 "인일 산악회" 산악방님이시군요. 한남정맥 인천시구간 야간에 오르기에 참으로 운치도 있고 좋았습니다. 시간 내어서 한 번 오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들머리 용봉산을 호봉산으로 고치시고 바로 이어서 황모산을 기입 해 올리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 jkys - 안녕하세요.댁이 인천이시군요.저는 밤에 하산할 때와 새벽밤에 산에 오를 때 말고는 늦은 밤에 산행을 해본적은 없읍니다.이 글을 읽으니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글 중에 홈통이 무섭네요.깊은 밤에 오르는 야간 산행은 고요해서 정말 좋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선호하는 편 입니다. 줄산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 산사랑방 - 어휴 ~~@ 우선 안전산행으로 내려오심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무식하다고 소문난 사랑방도 두 손 들었습니다. 산행길 조심조심.. 늘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세요~~^^*23시간 산행 하시는 분이 왠 엄살이십니까^^**부부가 함께 하시는 산행 언제나 동경하고 있습니다. 줄산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김학준 - 야간 산행을 하셨군요. 인천에 이런 곳도 있었나 싶군요. 아직까지 정맥도 잘 모르고 야간산행도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운해님의 산행하시는 것을 보면 사람의 능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합니다. 저는 이번 일요일 비소식 때문에 설악 산행 포기했습니다. 너무 나약 한가요? 안전산행하세요.김학준님 언제 시간 내어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만월산에 출하여 소래산까지 아마 5~6시간 걸릴 것 같은데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줄산 하세요.
▣ 코스모스 - 무릎이 아프시다니 걱정이옵니다.어서 쾌차하시길....염려 덕택에 많이 좋아 졌습니다. 계속되는 종주산행이 조금 무리를 한 것 같으나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팔공산에 갈 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이우원 - 운해님 너무 무리하시는 것 아닙니까 안산하십시요. 지리산 종주 하시고 온신것 축하 드립니다. 장마가 오기 전 끝내려고 하다 보니 약간 무리를 했는데 그래도 끝내고 보니 마음이 후련 합니다. 7월 4일 관악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 마등령 - 운해님 함께 끝까지 마무리 해야 하나, 중간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즐산 하시길,,,다음에는 같이 완주할 수 있도록 하시지요.
▣ 빵과 버터 -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쿠드만?...운해님 까딱해서 빠갈나면 우얄라꼬?....노 모어 무모산행....OK? 비 오는날 안성시장 순대가 생각 납니다. 오늘 산행도 못하고 안성으로 형님 만나려 내려가 볼까요? 줄겁게 사시는 형님 따라 매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 김찬영 - 인천에 철마산이 2개인지 알았더니 3개였군요 1군데는 산곡동쪽, 또 계산동쪽. 그리고 1개는 새로이 .....하여튼 산이름이 같은이름이 너무 많은것같군요 예를들면 비로봉 등.... 야간산행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오늘 산행 못하셔서 어덯게 합니까? 본격적인 장마철인지 3일간 연이어 내리네요. 음식물 섭취에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 이두영 - 참 대단 하십니다 무릎이 완쾌 된것도 아닌데 야간 산행 그것도 장시간 동안 하신 것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산은 가까이 좋은 산이 숨어 있읍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네! 형님 말씀이 맞습니다. 동네에 숨어 있는 좋은 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실감 했습니다. 여름 야간 산행으로는 정망 좋은 코스라 인천 부천 시흥시 민들에게 추천 해드리고 싶은 코스네요. 건강 하시고 줄산 이어 가세요. 항상 염려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양재용 - 선배님 평일날 야간산행 그것도 10시간씩 하시면 다리 더 아퍼지는 것 아닌가요?그래도 멀리 안가시고 사시는 동네를 산행하신 것은 정말 좋아보이네요.비오는날 고생 하셨습니다.항상 즐산 하세요. 아우님! 언제 다녀 가셨나요? 한 참을 몰랐네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무리를 했는지 무릎에 이상이 와 조절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만나 소주 한 잔 합시다.
▣ 오 경허 - 운해님의 한남답사 축하드립니다 비오는길 야간까지~` 대단하십니다 늘 안전산행하시고~ 즐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경허님 표찰이 야간 산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찾기 힘든 초입구간에 어김없이 붙어 있는 표찰이 시간단축은 물론 마음적으로 안정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한북구간 잘 되고 계시죠.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