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맥종주 제2구간(가일고개-관악산-서달산-장승배기역)

2012.10.03.(수)    맑음    도상거리:14.58km     산행시간=9:16(휴식포함)     종주자:신공식

 

가일고개-2.33km-528봉/국기봉-2.0km-관악산-0.52km-559봉/남태령갈림-0.95km-411봉-1.43km-317봉/전망테크-1.3km-남부순환도로/생물이동통로-1.3km-122봉-1.67km-173봉/서달산-1.53km-108.0봉-1.55km-장승배기역=14.58km

 

보광사입구(05:25)→가일고개(05:32)→보광사입구/원위치(05:42)→우회→지맥복귀/묘지(06:16)→292봉(06:51)→국기봉/528봉(07:55-08:02)→제2국기봉(08:16)→송신소헬기장(08:48)→관악산(09:24-30)→남태령갈림길(10:08)→412봉(10:31)→380봉/하마바위(10:52)→317봉/전망테크(11:24)→남부순환도로(12:04-16)→119봉/지압시설(12:25)→상도중교(13:00-08)→서달산(13:32)→108봉(14:10)→건영아파트후문(14:19)→신동아아파트(14:29)→장승배기역(14:41)=9:16

 

관악지맥에 필요한 지형도

1/25,000(서울,수원,안양,둔전)

 

 

(2-4)

 

(2-3)

 

(2-2)

 

(2-1)

추석명절이라 교통이 복잡하므로 이번주엔 쉬어갈까 하다가 귀경하는 아들놈 차에 편승하여 수원으로 가서 수원역 부근에 있는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다 새벽에 일어나 수원역 광장 건너편 북부승강장에서 04:30분에 출발하는 777번 버스에 승차하여 정부과천청사역 직전인 주공2,3단지 승강장에서 내린다.

도로를 건너 수자원공사 정문 옆에서 스틱키를 늘리는 등 산행채비를 마치고 전번에 마루금을 끊었던 가일고개를 향해 공무원교육원으로 들어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광사입구인 보광교(05:25)를 건너 뚜렷한 길따라 가일고개(05:32)에 오른다.

 

 

(보광사 입구에서)

 

 

(가일고개에 오른다)

 

 

돌무더기가 있는 가일고개에서 흐릿한 길따라 몇 걸음 오르자 태풍에 넘어진 나무들이 가로막아 틈이 보이는 우측 사면으로 우회를 시도해 보지만 쓰러진 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있고 허벅지에 상처를 입었는지 따끔거려 30미터 정도 진행하다 이게 아닌 것 같아 마루금을 포기하고 보광사입구로 원위치(05:42) 한다.

 

(태풍에 넘어진 나무가 길을 가로막아 후퇴한다)

 

 

(원위치한 보광사입구)

 

처음부터 도로따라 우회했으면 좋았을 것을 괜히 마루금을 밟는다고 어둠속에서 고생한 것 같으며 목을 축이면서 5분간 쉬었다가 도로를 따라 공무원교육원 정문앞(05:57)에서 좌측에 보이는 1차선 포장길따라 진행하면 도로가 넘어가는 곳이 가일고개에서 오는 지맥마루금으로 지맥은 다시 교육원 경내로 들어가므로 계속해서 우회키 위해 도로를 따라간다.

 

 

(교육원정문에서 좌측에 밤나무길로 간다)

 

 

도로를 따르면 좌측으로 관사가 있는 군부대 후문이 있고 조금 더 가면 팻말이 서있는 민가 입구(06:05)로 좌측에 야생화자연학습장 방향으로 더 진행하여 야생화자연학습장 사이를 관통하면 좌측에서 오는 뚜렷한 등산로를 만나고 등산로따라 조금 가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능선따라 오르지 말고 우측으로 트래버스하여 계곡을 두 개 건너야 지맥마루금을 만날 수 있다.

 

 

(민가입구에서 좌측에 야생화자연학습장 방향으로 간다)

 

암반이 있는 계곡(06:13)을 하나 건너니 교육원에서 세운 이정표(←헬기장1.0km,교육원3분→)가 세워져 있고 능선따라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이 마치 마루금처럼 보이지만 지맥이 아니므로 우측에 교육원3분 방향으로 조금 가면 계곡이 또 있어 이를 건너니 묘지(06:16)가 있는데 이곳이 지맥마루금을 다시 만나는 곳이다.

 

 

(암반의 계곡을 건너니)

 

 

(이정표가 있으나 우측에 중앙공무원교원 방향으로 간다)

 

 

(묘지가 있는 지맥마루금/한시 방향으로 오른다)

 

 

묘지에서 한시 방향으로 오르면 암반이 군데군데 보이면서 흐릿한 길따라 오르니 선답자의 표시기가 보이면서 우측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을 만난게 묘지에서 우측으로 조금더 가면 뚜렷한 길따라 오를 수 도 있을 것 같다.

 

 

(암반에서 뒤돌아 본 교육원과 우측으로 백운산이 보인다)

 

(암반에서 뒤 돌아본 청계산)

 

 

(오름길 바위에 글씨가 보이고)

 

 

(선답자의 표시기가 보인다)

 

 

뚜렷한 길따라 둔덕을 살짝 넘어 안부(06:28)에 내려서니 4시방향에서 올라오는 길과 함께 이정목(→중앙공무원교육원300m)이 세워져 있고 산길은 암릉이라 군데 군데 전망대가 있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로프쳐진 암반으로 오르니 292봉(06:51)이다.

(4시방향에서 올라 오는 길을 만나는 안부 이정목)

 

 

(청계산에 일출이 시작되는 듯)

 

 

(슬랩에 로프가 걸려 있지만 오름길엔 별로 필요가 없을 듯)

 

 

(292봉 오름길에 삼봉이 보이고 관악산 정상이 보인다)

 

 

(292봉)

 

 

292봉에서 살짝 내려서다 오르면 여러형상의 기암들이 군데 군데 보이면서 편평한 암반(07:02)을 넘고 묘지를 지나 이정표(삼봉입구) 세워진 곳(07:18)에서 빡센 오름길로 암릉을 기어 오르는데 힘이 들어 자주 쉬어간다.

 

(ET바위)

 

 

(평평한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삼봉)

 

 

(뒤돌아 본 292봉)

 

 

(묘지가 보이고)

 

 

(삼봉입구/이곳부터 빡세게 오른다)

 

 

(로프가 있으나 내림길 용)

 

 

(삼봉 오름길 좌측으로 국기봉이 보인다)

 

 

직벽에 가까운 슬랩을 네발로 기어 육봉능선이라는 삼봉(07:39)에 오르니 관악주능선이 바라다 보이고 안부에 내려서니 4봉으로 오르는 곳에 등산로아님 경고판이 세워져 있고 좌측으로 우회길이 보이지만 직등하는 곳에 족적이 있어 따라서 4봉으로 기어 올라 내려설려고 하니 철구조물만 있지 로프가 없고 수직에 가까운 암벽이라 도저히 내려설 수가 없으므로 다시 경고판 있는 곳으로 원위치(07:46) 한다.

 

 

(삼봉에서 바라본 송신소와 관악산 정상)

 

 

(경고판이 서있는 4봉 안부에서 좌측으로 우회를 했어야 했는데 능선을 따라)

 

 

(4봉에 기어 오르니 암벽이라 반대편으로 내려설 수가 없어)

 

 

(다시 경고판 안부로 원위치하여 좌측으로 우회한다)

 

 

경고판 세워진 곳에서 4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 뒤돌아 보니 칼날봉으로 쳐다보기에도 아찔하여 우회하는게 최선일 것 같으며 5봉을 넘어 육봉정상이라는 528m 국기봉(07:55-08:02)에 올라서니 운동삼아 올라온 주민들이 보인다.

 

 

(5봉에 오르면서 뒤돌아 본 4봉의 암벽)

 

 

(5봉에서 바라본 6봉정상인 국기봉)

 

 

(6봉정상/527m 국기봉)

 

 

(국기봉에서 바라본 안양시와 그 뒤로 수리산과 수암봉이 보인다)

 

 

(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 주능선)

 

 

국기봉에서 삼각 김밥을 먹으면서 7분간 쉬었다가 우측으로 내려서서 제2국기봉인 551봉(08:16)은 좌측으로 우회길이 보이지만 직등하여 오르니 태극기는 없고 깃대와 시멘트 바닥에 산악회글씨를 새겨 놓았는데 산악회에서 깃대를 설치했다는 표시 인가 보다.

 

(좌측으로 불성사가 보인다)

 

 

(제2국기봉/551봉)

 

 

551봉에서 내려서는데 불꽃 같은 멋진바위가 보이고 좌측에서 오는 우회길을 만서 이곳부터는 가급적 우회길로 진행하다 625봉의 KBS 송신소를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에서 직등하여 올라서니 이정표(→안양유원지6km)가 세워져 있고 조금 가니 헬기장(08:48)이 있다.

 

(불꽃바위?)

 

 

(송신소 헬기장 가는길에)

 

 

(헬기장)

 

 

헬기장에서 안부에 내려서니 송신소쪽으로는 오름길이 보이지 않아 좌측에 우회길로 내려서서 우회길따라 송신소를 우측에 끼고 안부(08:57)에 내려서니 이정표(←팔봉능선2km)가 세워져 있고 우회길은 우측으로 내려가지만 능선길로 615m봉을 향해 거진 오르다 우회길따라 비켜가면서 뒤돌아 보니 크랙의 침니로 위태롭게 내려오는 젊은이 들이 보인다.

 

(우측으로 연주암이 보이고 좌측에 580봉과 559봉이 보인다)

 

 

(연주대를 당겨본다)

 

 

(615봉 크랙의 침니를 위태롭게 내려온다)

 

 

까탈스런 길따라 깔닥고개라는 십자안부에 내려서니 제법 등산객들이 많이 보이며 이곳에서 직등하여 능선따라 기상레이더 쪽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능선길이 안좋다고 하니 두시 방향에 보이는 우회길로 가면 우측으로 연주암이 내려다 보이고 연주대가 잘 보이는 연주대전망대(09:19)에 오르니 절벽바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처있는 연주대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연주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주대)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오르니 629.8m 관악산 정상(09:24-30)으로 등산객들이 좋은 자리는 선점하고 있어 삼각점이 있는 곳에서 배낭을 내려 놓고 지맥 마루금을 가늠하면서 6분간 쉬었다가 삼각점 옆으로 쇠줄을 붙잡고 내려가는데 마주오는 등산객들 때문에 지체가 된다.

 

(관악산 정상)

 

 

(관악산 삼각점에서 뒤돌아 본 기상대레이더와 송신소)

 

 

(관악산 삼각점에서 가야할 마루금을 짚어 본다)

 

 

 

(쇠줄 잡고 내려서서)

 

 

안부에 내려섰다가 지도바위와 관악문이 있는 580봉(09:58)을 넘어 이정표(→연주암1km 40분)가 서있는 안부(10:04)에서 남태령갈림길인 559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비켜가는 넓은 길따라 방향을 북쪽으로 잡으니 조망테크(10:11)가 있고 헬기장(10:16)이 있다.

 

(580봉 오름길에)

 

 

(580봉에서 뒤돌아 본 관악산 정상)

 

 

(580봉의 지도바위)

 

 

(관악문을 뒤돌아 봄)

 

 

(남태령갈림길인 559봉을 좌측으로 비켜가니 목책이 보이고)

 

 

(조망테크가 있다)

 

 

갈수록 등산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헬기장이 있다는 412봉(10:31)은 오르기 직전 이정표(→해태상/조망테크) 세워진 곳에서 우측으로 비켜가고 마당바위(10:36)를 지나고 하마바위가 있는 380봉(10:52)을 넘어 헬기장(11:03)에서 좌측으로 봉이 보이지만 지능선 이므로 그쪽으로 가면 안되고 두시방향으로 가야한다.

 

 

(헬기장을 지나니)

 

 

(좌측으로 서울대캠퍼스가 보인다)

 

(412봉 턱밑 이정표 해태상조망테크 쪽으로 간다)

 

(마당바위)

 

 

(380봉의 하마바위)

 

 

(헬기장에서 좌측에 봉쪽으로 가면 안되고 두시방향길로 간다)

 

 

334봉(11:09)을 조금 지나 철계단(11:13)으로 안부에 내려서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목을 축이면서 5분간 쉬었다가 전망테크가 있는 317봉(11:24)에 오르고 317봉에서 좌측(북서)으로 틀어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334봉을 지나면서)

 

 

(철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건너편 317봉의 조망테크가 보인다/저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317봉/좌측에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조망테크에서 바라본 마루금)

 

 

이어 우측에 체육시설이 있고 정자(11:33-41)가 있는 쉼터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8분간 쉬었다가 직진하는 인현고방향으로 진행하면 관악산둘레길(11:54)을 만나고 좌측으로 인현고가 보이는 시멘트길 안부에서 정자가 있는 98봉을 살짝 넘어 남부순환도로 생태통로 직전 식탁이 있는 쉼터(12:04-16)에서 오수를 즐기며 12분간 쉬어간다.

 

 

(철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정자가 있는 이곳에서)

 

 

(직진하여 인현고 방향으로 간다)

 

 

(관악산둘레길을 만나고)

 

 

(시멘트길 안부를 가로지르니)

 

 

(좌측으로 인현고가 보인다)

 

 

(남부순환도로 직전 쉼터/낮잠을 자고 간다)

 

 

쉼 후 남부순환도로는 생물이동통로따라 건너고 지압시설인 몽돌이 박혀 있는 까치산근린공원의 119봉(12:25)을 넘어 낙성대역 갈림길이자 생태이동통로가 있는 도로(12:37)에서 계획했던 산행을 마칠려고 하니 시간상 너무 이른 것 같고 잘하면 합수점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 계속 가기로 한다.

 

(남부순환도로 생태이동통로)

 

 

(119봉 지압시설)

 

 

(낙성대역 갈림길/생태이동통로)

 

 

(생태이동통로에서 바라본 도로)

 

 

우측으로 동작고교가 있는 능선따라 122봉(12:47)에 오르니 시멘트 흔적만 있고 삼각점은 잡목에 숨었는지 보이지 않아 찾는 걸 포기하고 내려서니 토,공휴일만 적용하는 차없는 거리(12:51)이고 도로따라 쭉 가다 상도중교 옹벽옆으로 들어가 계단따라 학교 후문으로 들어간다.

 

 

(차 없는 거리에 내려서서 도로따라간다)

 

 

(상도중 옹벽따라 후문으로 오른다)

 

 

상도중 운동장 수도시설(13:00-08)에서 생수를 1.5리터 보충하고 머리도 헹구면서 8분간 쉬었다가 정문으로 나가서 골목길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상현중교가 있는 곳에서 서달산으로 오르는 들머리(13:14)에 생태다리가 있는데 밑으로 도로가 지나간다.

 

(상도중/생수보충하고 간다)

 

 

(상도중 정문에서 골목길따라 오르면)

 

 

(도로를 건너는 생태다리/서달산 들머리)

 

 

생태다리로 도로를 건너 목계단으로 올라서서 우측길로 가면 158봉이므로 좌측(북)으로 트니 케른이 보이고 이층정자가 있는 서달산(13:32)에 올라 우측길로 몇 걸음 가다 이번엔 좌측(북서)으로 틀어 내려가서 숭실대가 좌측에 있는 도로(13:38)를 생태통로따라 건너간다.

 

 

(158봉 갈림길 좌측으로 간다)

 

 

(서달산 이층정자)

 

 

(서달산 표지석)

 

 

(숭실대학교 옆 생태이동통로)

 

 

넓고 반질반질한 산책로따라 우측으로 휘어지는 길을 따라가는데 유난히도 강아지들이 많이 보이며 군데군데 있는 장의자에서 목을 축이면서 5분간 쉬었다가 도로(13:57)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중앙대 철망을 끼고 도로따라 내려가면 2차선도로를 건너는 횡단보도가 있다.

 

 

(도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중앙대 철망을 끼고 도로따라 내려간다)

 

 

(신호등따라 도로를 건너 전신주 옆으로 50미터 쯤 가면)

 

 

신호등따라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50미터 쯤 가면 고구동산이라는 108봉으로 오르는 목계단길이 보여 따라 오르면 삼각점(서울465/1994복구)이 박혀 있는 108봉(14:10)이고 몇 걸음 내려서면 넓은 공터에 체육시설이 있고 한켠에 전망테크가 있어 전망대쪽으로 들어가 서울시내를 바라보면서 조망하다 다시 원위치하여 좌측으로 내려간다.

 

 

(고구동산/108봉 들머리가 있다)

 

 

(108봉/고구동산)

 

 

(전망대)

 

 

 

(63빌딩이 보이고)

 

 

(한강대교 뒤로 인왕산과 북한산이 보인다)

 

 

(남산이 보인다)

 

 

김영삼 전대통령 사저가 근처에 있는지 보초병과 함께 초소(14:16)가 보이고 매봉로4길따라 내려가면 건영아파트후문 버스승강장이 있는 도로(14:19)이고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건영아파트를 끼고 1차선도로따라 가면 365마트가 보이고 이번엔 대림아파트를 좌측에 끼고 내려간다.

 

 

(김영삼 전대통령 사저가 있는 초소에서 매봉로4길따라 내려간다)

 

 

(도로를 가로질러)

 

 

(건영아파트를 우측에 끼고 간다)

 

 

잠시 후 만나는 2차선도로(14:29)를 가로질러 신동아 리버파크아파트 경내로 들어가 단지내 종합상가를 지나면서 그늘도 없는 땡볕에 도로따라 합수점까지 간다는게 시간상으론 가능하지만 체력이 고갈되가는지 힘이 들어 아쉽지만 조금 남은 지맥은 다음으로 미루고 장승배기역에서 마치기로 한다.

 

(도로를 건너 리버파크 아파트 단지내로 들어간다)

 

 

(단지내 종합상가를 지나 좌측으로 탈출하여)

 

 

15:50분발 광주행 열차를 탈려면 시각이 촉박하므로 지나가는 주민에게 장승배기역으로 가는길을 물어보니 좌측으로 아파트를 관통해 계단따라 내려가면 된다고 하니 이를 따르니 상도2동 주민센타가 있는 4차선도로(14:39)에 내려선다.

 

 

(4차선도로에 내려서니 바로 옆에)

 

 

(상도2동 주민센타가 있다)

 

우측으로 도로따라 200미터 쯤 가니 장승배기역(14:41) 출구가 보이며 역 화장실에서 몸 치장을하고 이수역과 이촌역에서 환승한 후 용산역으로 이동하여 10분 쯤 기다리다 15:50분 열차를 타고 광주를 향해 간다.

 

 

저의 산행기록을 정리한 불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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