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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부부 호남 정맥 종주 (제 북진04 구간)

 

 

 

 

 

 


   일      시 : 2008년 4월 27일(일)

   기상상태 : 흐림(맑은 것 같은데 햇빛은 없고)

   산 행 지 : 전남 순천

   구      간 : 미사치(09:43)~갓거리봉~마당재~갈매봉~죽정치~농암산~병풍산갈림봉~송치(14:48)

 

 

  

 

 ▲갓거리봉 정상...

 

 개 념 도

 

 오늘은 코스를 조금 짧게 잡아 여유를 가지고 간다 ...

고사리가 여기저기 발길을 잡고...철쭉 연달래가 발목을 잡고....

순천의 산님, 그리고 전주에 사시는 홀로 정맥을 하시는 분도 만나고....

 

1

07:00

부산 출발    
         정맥을 가는 날은 서두르는데도 아침이 바쁘다...지난번에 이어 미사치를 향한다...

     09:20 - 심원마을을 지나 포장도로끝이다....어느쪽으로 갈려는지...누구를 기다리는지 승용차팀들이 웅기중기 모여있다...출발준비를 한다...

2

09:22

황전터널앞 출발 - (산행 시작)...
         비포장된 터널도로를 따르다 절개지에서 오른쪽으로 오른다....연록색 산이 봄의 정취를 풍긴다...

     09:36 - 대숲 사이길...

3

09:43

마사치 - (정맥 시작)...

         긴의자들이 있는 휴식장소...왼쪽 계단으로 오른다...처음서부터 헉헉..

     10:05 - 바위전망대...옆에 연달래가 반긴다....전망이 좋다...

     10:08 - 능선에 올라선다...전망을 본다...

     10:15 - 능선봉...

     10:20 - 숲에 가려 정망은 없으나 능선봉...고사리가 제법 있다...

     10:29 - 능선봉...전망이 좋다...계속 조망하며 간다...

     10:36 - 능선봉...잠시 배낭을 벗는다....휴식...

     10:45 - 산불초소...

4

10:46

갓거리봉(688)

        삼각점 옆에 떨어져 돌로 눌러놓은 코팅용지에는 갓꼬리봉....정상석에는 갓거리봉이다...바위전망대라 전망이 그만이다..진행할 쪽의 산봉우리가 연달래꽃으로 울긋불긋...빨리 가보고 싶다...순천에서 왔다는 홀로 산행인과 대화를 나눈다...승용차를 미사치쪽에 두고 왔으니 적당한 곳에서 내려가야 한다고..

     10:54 - 바위...로프를 잡는다...

     11:01 - 멀리서 본 것과 같이 생각답지 않게 길 주변은 아직꽃이 몽우리만...

     11:03 - 헬기장봉...헬기장이 반듯하다...지나 오른쪽 아래의 연달래들이 좋다...이제 내리막....

5

11:20

마당재  

         다 바랜 코팅용지에 마당재....이것이 없으면 지나칠뻔...가며 가며 고사리가 제법 눈에 보인다...

     11:30 - 능선봉...활짝 꽃이 반긴다...

     11:42 - 능선봉...아까 순천 산행분과 같이 걷는다...

6

11:53

갈매봉(769)

        지도에는 수리봉인데 프라스틱 정상표시는 갈매봉이다....지도가 잘못된 것 같다...순천분의 약도도 수리봉으로 되어 있는데...삼각점이 있다...그분은 여기서 내려 가신단다...인사를 하고 출발한다....

7

12:06

죽청치 
        넓은 임도 길에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다....서울에서 오신분 같다...오르는 길 옆 뒤돌아 서있는 표지판에 죽정치...화살표를 긁어 놓았고...갈매봉...정수장....

       오르는 길에는 로프를 죽 매 놓았다....철쭉이 반긴다...

8

12:18

점심 식사

        능선봉에 올라 점심 자리를 잡는다...과일까지...오늘은 코스를 조금 짧게 잡아 여유있게...

     12:40 - 하얀 연달래가 활짝 피어 반긴다...탐스럽다...

     12:45 - 시그널들이 잔뜩...

     13:02 - 능선봉...

     13:07 - 측백나무들이 촘촘이 곧게 자라 있다...

     13:09 - 넓은 안부 길...전망을 본다...장사굴재가 아닌가 싶은데...그러고는 다시 오르막...

     13:27 - 전주에 사신다는 홀로 호남정맥을 하신다는 분을 만난다....이제 호남도 몇구간 안남았는데...무사 완주하시길...혼자서 대단하신 분이다...

12:39

9

13:32

농암산(476.2)

         삼각점옆 역시 돌로 눌러 놓은 코팅용지에 농암산....옆의 나무에 프라스틱에 농암산표시가 달려 있다...잠시 배낭을 내려 놓고 물을 먹는다...

     13:37 - 내려오는 길에 바위를 지난다...농암인가 싶어 이리저리 둘러 본다...

     13:51 - 능선봉...

     14:06 - 능선봉...나무로 막아 놓은 갈림길인데....병풍산 가는 길인줄 알았더니...여기가 아니란다...

     14:14 - 작은 돌 하나가 세워져 있어 보니 '도'라고 적혀있다....여기가 병풍산가는 갈림길...갔다 올까 망설인다...그냥 진행한다...와이프는 갔다 왔다고...올라가는 길이 철쭉이 잔뜩...입이 벌어 지더라고..

     14:25 - 무엇을 했던장소인지 나무 가리막...내려 오는 길에 전망이 좋다...솔재 구길...터널길이 아래로 보이고 연록색의 봄의 색깔들이 신선을 끈다...뒤돌아 병풍산을 본다...갔다 올걸...

     14:30 - 빨간기와지붕의 기다란 집...앞쪽으로 몇가족이 왔는지 몇대의 승용차에서 대식구가 내려 올라간다...아스팔트길을 따라가다..다시 능선길로...

     14:37 - 다시 아스팔트를 따르다 능선길로...

     14:43 - 다시 아스팔트길을 따르다 능선길로...묘지가 기가 막힌다...여러개...

     14:45 - 헬기장...

10

14:48

송치(280) - (정맥 산행 끝)
         야망연수원의 붉은 벽돌 큰 건물...주차장이 아주 넓다....작은 터밭에 흙을 파일구는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주차장 한쪽에 자리를 잡아 고기를 굽는다...

11

소요시간

   정맥 5시간 05분(식사 휴식 포함)  총산행 : 5시간 27분

  

 

이  미  지   감  상

 

 

  ▲포장도로끝...써 승용차들이 어느 코스로 갈려는지...

 

 

 

 ▲황전터널 앞...

 

 

 

 ▲대죽 사이로...

 

 

 

 ▲봄의 연록의 길...

 

 

 

 ▲미사치 모습...

 

 

 

 ▲미사치...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

 

 

 

  ▲전망을 보며...

 

 

 

  능선봉을 오르며 ..

 

 

 

 ▲가야할 능선...

 

 

 

 전망을 보며..

 

 

 ▲능선봉을 지나며...

 

 

 

 능선봉에서..

  

 

 

 ...

 

 

 

 ▲산불초소....

 

 

 

▲갓거리봉 삼각점 ..

 

 

 

  ▲갓거리봉 정상...

 

 

 

 ▲전망을 보며...

 

 

 

 ▲헬기장 능선봉...

 

 

 

 ▲조심조심....

 

 

 

▲뒤돌아 보며 ..

 

 

 

 ▲연달래 꽃들이...

 

 

 

 ▲헬기장봉...

 

 

 

 ▲마당재...

 

 

 

 ▲꽃사이로...

 

 

 

 ▲갈매봉 정상...

 

 

 

 ▲갈매봉 전경...

 

 

 

 ▲전망을 보며...

 

 

 

 ▲죽정치...

 

 

 

 ▲죽정치를 지나 오르막...

 

 

 

 ▲철쭉사이로...

 

 

 

 ▲하얀 연달래가 반기고...

 

 

 

 ▲능선길을 지나며...

 

 

 

 ▲측백나무 숲...

 

 

 

 ▲확터진 길로 나와...

 

 

 

 ▲전망을 보며...

 

  

 

 ▲홀로 정맥을 하시는..전주에 계시는 분...무사 완주 하시길...

 

 

 

 ▲농암산 삼각점...

 

  

 

 ▲농암산 정상...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여기가 병풍산 갈림길이라는데...망설이다 그냥...

 

 

 

   ▲내려가는 길...

 

 

 

   ▲전망을 보며...

 

 

 

   ▲무엇을 하던 곳인지...

 

 

 

   ▲송치터널도로와 구도로...

 

 

 

   ▲능선길은 넓고...

 

 

 

   ▲병풍산을 보며...

 

 

 

   ▲빨간 기와집을 지나...

 

 

 

   ▲도로가다 능선길 가다...번갈아...

 

 

 

   ▲와...묘지가......

 

 

 

   ▲드디어 송치재...

 

 

 

 

   ▲송치재 표지석....(뒤 야망연수원 건물)...

 

  

 

   ▲내려오는 길에...왕성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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