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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치
경기도 양주시와 연천군 일대
2.교통
(갈때)동두천역에서 식사후 타이탄 트럭을 타고 간패고개 하차(식당 주인의 배려)
(올때)학담3거리에서 39-1번 버스로 동두천역 도착
3.초입
간패고개가 있는 371번 지방도
4.등산 발자취
간패고개(13:10)~늦은고개(13:50)~마차산(14:47)~댕댕이 고개(15:08)~밤골재(145:13)~양운리 고개(15:42)~구정산(16:52)~3번국도(17:40)
5.산행일자 및 시간
2007.09.10(월) 4시간 30분
@산 행 기@
감악지맥을 마무리 하는 날도 여전히 미흡한 산행으로 뒷끝이 찜찜하여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를 드러냈고 독도의 예지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껴보면서 반복하는 답습을 밟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리고 싶은 심정입니다.어쨌든 산행의 묘미는 간과할수 없는 미로의 세계를 다시 보듯 산하의 펼쳐지는 아름다움 그 자체가 아니겠는가! 반문하면서 그래도 고국의 산천은 영원히 빛나리라 확신합니다.
13:10 초입(간패고개)
동두천 중앙역에서 중식을 먹고 식당 주인의 배려로 371번 지방도인 간패고개까지 태워 주셔서 너무나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고 사람의 아름다운 미덕이 보여지는 얼굴을 상기하여 봅니다.
(간패고개가 있는 양주군과 연천군의 경계지역)
13:50 늦은고개
우측의 도로를 따라 오르면 벙커 위에 양주시 기준점이 있고 참호을 따라 등로가 형성된후 여러 가닥의 군PP선이 바닥에 깔려있는 등로가 있는데 양호하고 둔덕봉 정상에서 능선은 90도 꺽어 북진을 하다가 주능선을 버리고 계곡으로 내려가듯 임도에 이르면 늦은고개이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임도가 있는 늦은고개의 이정표)
14:47 마차산(정상비와 삼각점)
직진 방향의 임도가 자동차도 다닐수 있을 정도의 폭이 넓고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도중에 마차산이 잡힐듯 가까이 다가 오고 임도끝에서 좌측 산쪽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니 바위도 꽤 많이 있고 산새의 울음소리도 곳곳에서 들려온다.헬기장을 지나 정상에 도착하면 정상비와 삼각점이 있으며 전망도 퍽 좋고 단정하게 형성된 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여 보고 갈증을 해소하는 생명의 물을 마셔봅니다.
(마차산을 오르기전에 있는 헬기장)
(기도원 갈림길 이정표)
(마차산의 삼각점)
(마차산 정상비와 삼각점)
(전망이 좋은 곳에 있는 마차산 정상비)
15:08 댕댕이 고개
직진방향으로 진행하여 곳곳마다 설치된 이정표가 확실하게 표기되어 있어 등로를 이탈할 염려는 없으며 육산의 등산로가 너무나 편안하게 진행됨으로 수월하게 산행할수있습니다.
(삼거리 이정표)
(댕댕이 고개 이정표)
15:13 밤골재
계속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직진방향으로만 진행하고 우측으로 빠지는 우를 범하지않고 않도록 주의을 요하고 밤골재의 이정표을 만납니다.
(밤골재의 이정표)
15:42 양운리 고개
여전히 양호한 등산로를 따라 계속해서 직진으로 나나가면 양운리 고개가 있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벙커 위에 있는 삼각점)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양운리 고개의 이정표)
16:52 구정산
이곳에서 실수하여 좌측의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야 하는데 그만 우측으로 진행하여 고통의 시간이 흘러가는 3번 도로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할수없이 도로를 따라 간다.
(숨어 있는 삼각점이 구정산의 삼각점으로 오인한다)
17:40 3번 국도(한탄강 대교 사거리)
초성검문소를 지나 학담3거리와 대전3거리를 연속 지나 가고 한탄강 대교 사거리가 있는 곳이 날머리로 나오면 보이는 곳입니다.
(학담 삼거리의 표지판)
(한탄강 대교 사거리 표지판)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6-305-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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