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완주군 상관면, 신덕면일대
2.교통
(갈때)영등포역(10:57)~전주역(14:20, 16,300원)~전북대752번 버스(15:00)~슬치(15:50, 1,000원)
(올때)불재(20:50)~전북대(21:50, 1,900원) *여관에서 유숙(30,000원)
3.초입
17번 국도 슬치
4.등산 발자취
슬치(15:50)~실치재(16:20)~갈미봉(17:54)~옥녀봉(19:10)~경각산(20:20)~불재(20:40)
5.등산일자 및 시간
2007.04.27(금) 4시간50분
@산 행 기@
목적이 이끄는 삶은 인생의 중요한 비전이라고 할까? 가치의 척도를 비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새로운 삶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보람된 항로를 정확히 판단하여 추진해 나간다면 상당히 보응적인 멋진 길임에는 부인하고 싶지않다.누구나 이상향을 추구하는 미로의 인생을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어 가느냐에 따라 때로는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이 나누어 지지만 작은 것부터 만족한다면 결코 불행한 삶은 살지 않으리라 확신한다.또한 초지일관 변함없이 주어진 삶을 값있게 보낸다는 것은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되며 미루지 않고 목적을 향하여 전진하다면 비전의 삶을 누린자로서 후회가 없으리라 사료된다.
15:50 초입(슬치)
752번 관촌행 시내버스를 타고 지나번 하산했던 슬치 삼거리에서 하차하니 주마등처럼 지난 일이 떠오르고 감회가 무량하다.
(17번 국도인 슬치)
(슬치의 전주쪽을 바라보면서)
16:20 실치재
슬치 정류장에서 우측 마을로 직진하여 진입하면 슬치 마을회관이 나오고 회관에서 우측 시멘트도로를 따라 오르막이 시작되며 소사육장을 지나 KTF 통신기지국를 지나고 쭉 오르면 비포장 임도길에 있는 커다란 파란색 물탱크가 있고 묘지를 가로질러 오르면 400봉에 이른다.인삼밭을 지나 밭고랑을 횡단하여 산마루금으로 오르니 423.6봉을 오르지 않고 정맥은 우측으로 내려가면 생태계 이동통로가 있는 실치재에 이르고 엄청나게 가파른 수직잘벽이다.
(슬치 마을회관~정맥은 우측 시멘트도로)
(생태계 이동통로가 있는 실치재)
17:54 갈미봉(삼각점 갈담305)
실치재를 지나 한동안 호젓한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면 469봉을 지나 가파르게 내려가면 장재에 이르고 입구에는 폭발물처리장이라는 경고판이 있으나 그대로 등로를 진행하여 오르막 길로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무명봉을 지나 그런대로 높은 갈미봉에 이르니 헬기장이면서 삼각점에는 갈담305 1984재설이러고 쓰여있고
(호젓한 임도길을 따라 가는 정맥길)
(웅크리듯 모아진 야생화을 보면서)
(469봉의 표지판)
(장재의 표지판)
(폭발물처리장의 경고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
(갈미봉의 삼각점)
(갈미봉의 정상표찰)
19:10 옥녀봉(정상표찰과 삼각점 갈담417)
방화선으로 내려 가다가 철조망이 시작된 곳에서 좌측의 능선길로 진입하여 깊숙히 내려오면 쑥재에 이르고 다시 가파르게 치고 오르면 옥녀봉의 갈림길에 접어들고 좌측으로 200m쯤에 있는 옥녀봉의 정상표찰과 삼각점 갈담417 1984재설이라고 새겨져 있다.
(쑥재의 이정표)
(옥녀봉의 갈림길)
(옥녀봉의 삼각점)
(옥녀봉 정상표찰)
20:20 경각산
효간치에서 급하게 바위지대를 올려치고 정상에 이르니 헬기장과 정상비가 있고 오던길은 쑥재5k이고 직진은 불재1.8k이며 우측은 경각사1.1k을 알려주고 저 앞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경각산의 정상비)
20:40 날머리(불재)
경각산에서 내려오니 2차선 도로가 있는 불재이고 도예원과 불재 참숯가든이 있다.
(불재의 2차선 도로)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6-305-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