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과 진부면 일대

 

2.교통

(갈때)동서울터미널(19:30)~진부터미널(21:40, 12,500원)~진부택시로 운두령(22:20, 22,000원)

(올때)상원사 정류장(16:20)~진부터미널(16:50, 2,480원)~진부터미널(17:10)~동서울터미널(19:20, 12,500원)

 

3.초입

운두령

 

4.등산 발자취

운두령(22:20)~계방산(23:57)~1462.3봉(01:03)~1358.7봉(02:40)~1315.2봉~호령봉(08:54)~비로봉(10:22)~상왕봉(11:25)~두로령(12:20)~두로봉(13:00)~상원사 주차장(15:10)

 

5.등산일자 및 시간

2010.11.15~16(월,화) 16시간 50분

 

@산 행 기@

한강정맥을 마무리 하기 위해 운두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두로봉까지 차가운 공기가 사정없이 강타하는 데는 묘약이 없으니 끝까지 인내심을 발휘하여 마지막 상원사까지 긴 여정을 밟아 보았고 외로운 종주코스를 총총한 별과 함께 쓸쓸히 거닐때마다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고 다소 염려되는 것은 초겨울이라 순간이라도 졸음이 왔을때는 대책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매서운 바람의 의해 볼때기는 아직도 얼얼할 정도로 추위와 싸운 시간이 짧지가 않습니다.주마등처럼 지난간 산행도 부지런히 발자취를 남겨 놓은 흔적이 있기에가슴 깊이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하고 잊을수 없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22:20 초입(운두령)

진부에서 택시로 야간 산행을 위해 또 다시 찾은 운두령이 고갯마루치고 상당히 높은 지대에 있으며 주위에 안내판과 운두령의 돌비가 유난히 마음의 듬니다.

(운두령 표지석)

 

23:57 계방산(봉평11/1990재설, 정상석)

목계단으로 올라서고 이후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된후 1492봉의 전망대를 지나 계방산에 이르니 정상석과 돌탑 그리고 삼각점이 있습니다.


(1492봉의 전망대)

(계방산 정상)

(계방산의 삼각점)

 

02:40 뾰지게봉(1358.7봉)

직좌로 내려가면 빙판이라 조심해서 진행한후 제2 야영장 갈림길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넘어가고 1462.3봉(봉평424/2005 재설)지나 무장공비 출현지역 표지판이 있는 헬기장이 뾰지게봉입니다.


(1462.3봉의 삼각점)

(무장공비 출현지역 안내판)

(1358.7봉의 삼각점)


 

08:54 호령봉(표지판)

1282.3봉을 지나 1315.2봉에 이르고 1537봉을 지나 더욱 가파른 1566봉의 표지판이 있는 호령봉에 이릅니다.

(1282.3봉의 삼각점)


(새아침)

(1315.2봉의 삼각점)


(호령봉 정상의 푯찰)

 

10:22 비로봉(정상석)

좌측으로 우회하여 1563.4봉(연곡24/1990복구)의 비로봉 삼각점이 있고 곧바로 비로봉 정상에 이릅니다.

(주목 군락지)


(비로봉의 삼각점)

(비로봉 정상석)

 

11:25 상왕봉(정상석)

비로봉에서 좌측으로 한참 진행하여 상왕봉에 이르면 정상석이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목)

(주목)

(특이한 나무)

(상왕봉 이정표)

(상왕봉 정상석)

 

13:00 두로봉(등산 안내도와 초소)

1539봉의 헬기장을 지나 두로령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으로 올라간후 내려오면 두로령이 있는 비포장 임도에 이르고 좌측으로 100m쯤에 있는 안내판에서 직진하여 한참을 지나면 두로봉의 정상에 이르고 초소가 있는 집이 돋보입니다.

(두로령 갈림길 이정표)

(두로령 이정표)

(두로봉의 이정표)

(현위치 등산 안내도)

(국림공원이라 초소도 멋지게 만듬)

 

15:10 날머리(상원사 주차장)

두로봉에서 다시 백하여 두로령에 이르고 비포장 도로를 따라 북대사를 지나고 한참후에 상원사 주차장에 이릅니다.

(상원사 비석)

 

김영도올림(010-2888-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