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뿌듯 하겠습니다. 땀을 흘린것만큼 다른사람이 효과를 보는 명약처럼 산행기를 읽어보는순간 우리 산하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축하드리고 그 기쁨 저도 같이 느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강산,

선배님!
항시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따듯하게 대해 주신 것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금호강 북쪽 줄기를 완성하면서
내친김에 남쪽 줄기를 마저 완성했습니다
밀린 숙제를 한기분으로 홀가분 합니다

그 험한 산길을 어떻게 통과하면서 지나가셨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문자 선배님과 함께 하시는 산행
건강하시어 죽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