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수락산..불암산...자주 다니다보면

몇백미터마다 만나는 영리 산악회들의산행정보 물이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등반객의 관심에 찢어서 보고 필요하면가져가지만 그렇지않으면 그곳에 버려지게되는데요

 

야간등반하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랜턴빛에 비쳐서 놀라곤하는데 암튼 그주변에 널부러져있는거 보니

별로안좋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영업을 하기위해서 필요악이라보지만

다시와서 그곳에 주렁주렁 달려면 몇번오셔서 청소도하시고

띠어도 가주시길 바랍니다..

산을 찾는이에게는 별로 반갑지않은 환경이라고생각이되네요..

 

인터넷이라든지 다른매체를 통해서 산행인을 모집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아무튼 전에는 별로없었는데 하나하나 늘어나더니

이제는 들어보지도못한 산악회 홍보물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산을 자주찾는이로써는 별로 환영받지못한 일이라고생각되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