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滅은 자연의 변화일 뿐이지만
웬지 마음속 한가운데가 뻥뚷린것
처럼 허전하네요...

"누군가 보존해야한다지만 편한것을
추구하는 현실에서 한계가 있겠지요...
보존을 위해 노력해보겠다.."

영덕군청 관광과 담당자님의 말씀...

죽장면 광천마을 새집에 그곳의 마지막 4계절의
모습을 담아 여러산님들에게 보여드린셈이 되었네요...

生滅의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욕심없이
자연(?)스럽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