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억산 정상석 바로 옆에서 고기구워먹고 소주병 막걸리병 주변에 나뒹굴고

더 가관인 것은 후라이팬 기름 찌꺼기를 바로 옆 풀숲에 바로 버리시는 어르신네들....

그 반대편 나무그늘속에서 고기구워 먹는 또다른 젊은 한무리들....

하산길에 보았던 휴식터 과일껍데기들 필히 그분들 짓이겠지요???

노래부르고 호루라기소리 야호소리...

 

왜들 그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