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우도에서 유채꽃 큰잔치와 우도의 명품 소라축제가 시작됐다.
제주시 우도면과 우도면청년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노란 유채꽃이 아름다운 우도에서
제30회 제주유채꽃큰잔치와 제4회 우도소라축제가 4월13일~15일 개막했다.
축제는 일요일인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우도면 일대에서 개최된다

유채꽃 그림 배경으로 펜던트 만들기,
유채꽃을 이용한 비누만들기, 소라 탑쌓기, 소라 무게 맞추기,
원담 바릇잡이, 구멍낚시, 해녀체험,
소라경매 및 소라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유채꽃 포토존을 비롯해 유채미로 걷기,
우도 올레길 러브레터 등의 행사가 마련되고 향토음식점과
수산물 구워먹기 코너, 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우도면연합청년회는 이번 유채꽃큰잔치와 소라축제에 4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숙박요금을 할인하고 행사장과 선착장간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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