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9일 새벽 2시41분 현재,


종군위안부 사과 CNN 인터넷 투표 한·일 네티즌사이버 워 200만 참여 …
"일본 사과 반대" 더 많아 공정성 논란

[중앙일보] 2007-03-09 오전 4:53:30 입력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이 사이버 대전(大戰)을 벌이고 있다.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다.
장소는 미국의 뉴스 채널 CNN 사이트다.
CNN은 4일(현지시간)부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종군위안부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기사가 담긴 인터넷 페이지에 찬반 투표 코너를 만들었다.
8일 오후까지 200여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질문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종군위안부 문제에 다시 사과해야 하는가?(Should Japan apologize again for its World War II military brothels?)"였다.
6일까지의 투표에서 찬반 비율이 50 대 50을 유지했다.
그런데 7일 오후부터 반대표가 쏟아지기 시작해 80%를 넘어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 네티즌의 집단 투표로 반대표가 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네이버의 Ktod231은 "일본의 7일 아침에 해당되는 6일 밤(미 동부시간)을 기점으로 투표 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그때부터 반대표가 늘어났다"며 "이는 일본인의 집단 투표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8일 오전 투표를 촉구하는 운동에 나섰다.
주요 포털의 게시판.메신저.쪽지.미니홈피 방명록 등에는 찬성에 클릭하라는 글들이 이어졌다.
CNN 사이트의 주소와 함께 "국민 여러분 1분만 투자해 주세요. 일본에 밀리고 있습니다"
"정보기술(IT) 강국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줍시다"는 등의 내용이다.
CNN의 상술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CNN이 일부러 사이트 방문자 수와 클릭 수를 늘려 광고수익을 올리려고 한국과 일본 네티즌을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이전에도 한국과 일본이 대립하는 이슈에 대해 인터넷 투표를 한 적이 있다.
지난해 6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이 적절한가를 찬반 투표에 부쳤다. 결과는 찬성이 90% 넘게 나왔다.
2005년 8월 "일제가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나"라는 설문에서도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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