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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에서 한 번 밖에 만날 수 없는 2005년은
무심한 세월밖으로 밀려났습니다.




2005년에 만났던 수 많은만남 중에서
나를 변화시킨 맛난 만남이 얼마나 있었나 되돌아 봅니다.




매 순간순간을, 매 장면장면을,
경이롭게만날 수 있다면 2006년 새해도
우리에게 소중한 인연 맛난 맛남을 선물해 주리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한 해, 좋은 일은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시고
행여 좋지 않은 일, 부족하고 서운하고 아쉬웠던 일들은훌훌 털어내시어




새해에는 더 좋은 일로 더 큰 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님들! 향상마음속 행복을 맘껏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속 풍경들은 도음산(포항 흥해.신광.과 경주시 강동면경계의 산에서
바라본 2005 끝날 일몰과 2006 새날 일출사진입니다
1/1일오후엔 월포해수옥장 뒷산인 용두산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