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강원도 양양의
미천골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보라색꽃에 꽃술은 황금색으로 빛나
신비한 느낌이 있는 멋진넘이었지요.

밥먹다 말고 오랫동안

이넘에 푹 빠져 멍하니 바라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에 피어나는데 키가 싸리나무처럼
매우크고 꽃이 작으면서도 아릅답기 이를데없습니다.
전형적인 한국토종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합니다

우리집 배란다에서 잘 클라나 몰건네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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