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12:00 경에 말씀하신 구간을 통과 하였습니다.
중앙분리대 개방구간을 플라스틱 통으로 막아 놓았으나 양쪽 끝부분으로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방된 중앙분리대 양쪽 끝을 와이어 로프로 빨랫줄처럼 3줄을 쳐놓아 통과는 가능하나,
통과모습이 볼성 사납습니다.
2006.03.25 14:52
하늘아래
주제 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산행은 기록 갱신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산을 타는것을 즐기는 것이므로, 좀 돌아서 더 타심 어떠 하올런지요..(물론 자신의 산행 기록 갱신은 좋은것이지요.. 체력이 더 늘었다는 증거이므로.. ^^)
절개지로 가시지 마시고, 425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직진 하시면 절개지로 가지만,
왼쪽가시면(거의 뒤돌아가는 방향이 되겠지요) -> 계속 직진(약 1km) -> 용산천주교 묘지 쪽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 청계 지하차도가 있답니다.
-> 지하차도 나오게 되면 바로 우측에 고향촌 음식점이 보이고 그곳에서 조금 직진하시면 하우현 성당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뒤쪽으로 20~30M 이정표로 국사봉 가는곳이라고 나옵니다.
이렇게 가면 한 1km ~ 2km 가까이 돌게 됩니다. 전 이곳을 이용합니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들었던것 갔습니다. 절개지 쪽에서 교통 사망 사고가 있었다고, 그곳보단 좀 돌더라도 안전하게 청계 지하차도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위의 내용은 광교 -> 청계로 가는 방법 입니다.
청계 -> 광교로 오실땐 국사봉에서 쭉 내려오시다보면 국사봉을 뒤로 한채 갈림길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정표 이름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그곳에서 국사봉까지 싸인팬으로 20분 소요된다고 적어 두어진곳 입니다.
이 이정표가 앞에 있고, 국사봉이 뒤에 있을땐 2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절개지로 가는곳이고, 오른쪽으로 내려가시게 되면 (약 1km ) 또 다른 이정표가 나오고 직진길과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내려가시게 되면 하우현 성당마을로 내려가게 되고 고향촌 식당을 왼쪽에 끼고 우측은 성당이고 직진 방향을 보시면 청계 지하차도를 보실수 있습니다.
항상 안산 및 즐산 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초보가 고수님들 안산하시도록 감히 글을 올립니다.
2006.03.25 21:05
4木
하늘아래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도 절개지와 지하차도를 다 이용해 보았습니다
작년에 어디에선가 성남시에서 절개지에 구름다리를 놓는다고 본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절개지쪽 으로 내려와 구도로를 따라 지하차도 가는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매점이 하나있는데
중간에 식수도 보충할겸 안전산행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중앙분리대 개방구간을 플라스틱 통으로 막아 놓았으나 양쪽 끝부분으로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방된 중앙분리대 양쪽 끝을 와이어 로프로 빨랫줄처럼 3줄을 쳐놓아 통과는 가능하나,
통과모습이 볼성 사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