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겨울 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옷을 벗거나 입는 것을 잘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옷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레이어링 시스템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땀이 나면 벗고 추운 것 같으면 입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제대로 적용한다면 현 시점에서 산행을 하는 도중 (오르막을 오르니) 더울 것 같다고 판단되면 미리 벗거나 잠시 후 지날 지역이 바람이 많은 지역이라면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닥치면 하는 것'과 '미리 대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둘 다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하

이번 포스팅은 이런 기본적인 레이어링 시스템과 더불어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팔짱 끼기 레이어링 시스템
2. 젖은 옷 갈아 입기 레이어링 시스템

입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