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04  12  18

  산  수락산

  코스-수락산역-정상-기차바위-장암역

  참석인원  -일석  유림  오필승  로커  산능선  조아 영수리  용수최  만우 희야

                  정희  승락  동중  산울림  인해---15명

                  끌린이들 산행중 최고의 인원(전기록 13명은 2회?)

 

매주 가는 산행이지만  이번 수락산 산행은 더욱 기다려진다

동안  봉화 청량산   동두천 소요산   수원의 광교산등

원정 산행하느라  늦추고 늦추고 한 수락산이다

 

산행정보나 카페정보등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북한산 연가의 1주년 기념등반및 망년회가 있는날이라

아침 7시30분 부터 서둘러  연가 친구들과 북한산의 한 봉우리 하고

서둘러 하산(하산시 엄청위험을 느껴 예상보다 상당히 지체) 

약속장소에10여분 늦게 도착한다

유림에게 확인한 식당에 가보니 나포함 무려 15명의 대인원이 모였다

끌린이들의 산행인원으로 최고의 숫자다

이처럼 많은 친구들이 주말마다 만나서 산행을 즐길수 있다니

정말 꿈만같다

축복받은 느낌이다

너무나 감격스러워 막걸리 소주 몇잔 마신다

산에서 내려온게 아니고 올라가야한다고---

완전히 하산한 분위기? 

어려운 가운데도 함께해준  산능선  로커  이외 모든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용수최 카페에 종종 출입하면서 글도 올리고--

동중 인해 승락  정희 카페에 입회 하시도록

(회원 아니면 글읽기도 막을수가 있지요)   부탁함니다

 

능선길따라  바위도 넘고 

북한산 도봉산의 경관도 보면서

여유로운 산행이 된다

다들 체력단련이 뙨 듯 

산행길에는 즐거움과 행복의 소리가 넘친다

(전에는 고통과 거친 숨소리만 있었지요)

 

중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가던 만우와 승락은 

앞팀을 만나지 못하고정상에 도착

30분이상 기다리는 사이에 동태되기 직전까지 가고

뒤에서는 또 우리둘을 기다리고 머--

 

 

하산길이다

홈통바위를 지나 장암역으로 간단다

홈통바위의 경사도가 전번에 보았을때 보다 더욱 급경사다

김덕성 선배님 사건 탓인지   

줄을 타는 용수최가 완전히 겁먹은 모습이다

오히려 여자대원들의 자세가 더욱 완벽하다

항상 안전산행 꼭 지켜야 할것이다

 

너덜 너덜 내려오다

시원한 계곡물을 만난다

알탕생각 간절하다

(검단산의 알탕에는 밤송이가 가득했는데 야간에 뛰어들었지요 엇 따거)

계곡물에 족탕 --어 시원타

 

이어서 오리고기에 이슬이

주류 비주류의 누가 누가 더 마시냐?

응봉대장님 감사히 잘 먹었음니다

 

다음주 과천에서 청계산 오르며  5시간 산행하고 망년회 한다니

반드시 만우도 참석해야지요

많이들 오세요 

엄청 행복했던 하루를 접슴니다   끝 

 

 

 

*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

 

수락산 정상(여기서 30분 기다리다 --동태될뻔)

 

 

코끼리 바위

 

 

종바위

* 계란 바위

 

 

홈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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