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북한산 기자촌능선

 

2.산행일시 : 2004.12.18(토) 10:00~13:12

 

3.산행자 : 약  50  명정도  (san001님, 청파 윤도균님,만우님,지도교수님,고석철님,모란님,운해님,산초스,한걸음님,skkim님,허산님,연꽃님,산곰님,욱하사님,프라임님,신기루님,알점점님,김현호님,모카빵님,산사람님,강석천님,가을남님,뮤즈님+1,송혜교님,사라님,사천진리님,마이너2님,향기님,돌맹이님,고인돌님,라파에루님,인수봉님,산죽소리님,어나더님,담비님,수민님,산을사랑하는님,둥글게님,제임스님,구리스탈,음총택님,노춘향님,단아님,다미아빠님,야초님,꽃누리님,그외 .......님등- 빠지신분 연락주세요,댓글이나,,,)

 

4.산행코스 및 시간

 

     10:05 기자촌 버스종점

     10:22 인사 및 기념케익 절단식

     10:40 출 발

     11:10 너럭바위(전대통령 바위) 단체사진

     11:46 관봉

     12:00 작은노적봉

     12:20 휴식 (정상주)

     13:06 비봉매표소 (고요님,신기루님,산초스,마이너2님 먼저하산)

     13:12 이북오도청앞

 

 5. 북한산 연가 일주년 기념산행  산행대장- 허산님

 

산행지도 - 고요님,신기루님,산초스,마이너2님은 비봉앞의 관봉~작은노적봉까지 갔다 비봉매표소로 먼저 하산함

 

1.출 발 08:10~10:00 오늘은 san001님께서 운영하시는 북한산연가의 일주년기념 산행과 모임이 있는날입니다.

  한국의산하 가족합동 산행과 산하사랑 송년산행등에 가장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도움을주는 북한산연가에 운영진으로 skkim님,김현호님,한걸음님등과 함께 참가하고도 있지만 산001님의 후덕하고 북한산 전문가로서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토요일 오후의 결혼식에 불참하고, 가계는

직원에게 맡기고 얼른 산행을 짧게하고 오기로하고

 

부천역에서 08:10 전철을 기다리는데 마이너2님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하고 운해님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 함께한 일행들과 대화를 하다 깜박잊고 벌써 역곡을 지났다고하여 연신내에서 만나기로하고 ,, 대신 역곡역에서 만우님과 전철시간을 연락하며 함께 탔지만 종로3가역에서 만나 함께 연신내에 도착하여 3번출구로 나갔으나

 

먼저오신 청파 윤도균님과 운해님, 권경선님,사천진리님,어나더님,skkim님등은 엉뚱한 2번출구 밖에서 기다리고계셔서 함께 모시고와서

버스를 타고 기자촌종점으로 갑니다.

 

이미 와계신 san001님과 오늘의 산행대장 허산님등과 반갑게 인사하고 계속 회원님들을 기다리다 10시 조금넘어 들머리로 이동하니 약50명정도의 대부대가 보기좋습니다. 

산행대장 허산님의 뒤를 따라 대부대가 기자촌 버스종점을 옆을 출발합니다

푸른소나무밭을 지나고

개나리가 활짝- 봄인가요???

왼쪽부터 올라가야할 기자촌능선의 암봉이 살짝 모습을 드러냅니다

 

2.인사 및 케익절단식 10:00~10:40 흐리지만 따뜻한 날씨에 개나리가 활짝피어있는길을 지나 불광매표소 왼쪽의 공터에 모여 둥글게서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기념케익을 절단하고 샴페인으로 축하를 하고 ,,기자촌능선의 가파른 바위봉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신기루님께서 준비하신 일주년기념 케익

일단 촛불에 불을 붙이고...

의상봉능선과 노고산사이로 운해도 보이네요

너럭바위 전의 예쁜바위

 

3.너럭바위(일명 전대통령바위) 10:40~11:10  곧 가파른 바위봉우리를 오르니 지난 5.15 독바위역에서 선림사를 지나 올라왔던 길과 능선에서 만나고 재미있는 바윗길을 조심조심 올라가니 넓은 너럭바위(일명 전대통령바위)입니다. 지난번 처럼 일단 잠시쉬며 단체사진도 찍고 ,

연신내방향과 응봉능선옆으로 노고산,,,남서쪽의 족두리봉을 보며 직진하다 왼쪽으로 뚝 떨어졌다 올라가야되는 멋진 기자촌능선의 멋진 바위봉을 바라봅니다.

응봉능선과 뒤로 의상봉능선 마지막 왼쪽의 원효봉도 보입니다

어서 올라오세요...

연신내 방향

바로앞의 너럭바위 (일명 전대통령바위)

건너편의 응봉능선

맨뒤의 족두리봉이 작게 보입니다

너럭바위(일명 전대통령바위에서 단체로,,지난 5.15 비오느날도 우산쓰고 이곳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관봉으로 다시 산행을

 

오른쪽의 너럭바위를 보고

 

4.작은노적봉 11:10~12:20 지나온 너럭바위가 잘보이는 기자촌능선상의 가장큰 바위봉을 오르는 중간에 산곰님,욱하사님과 함께 거의

  25년만에 중학동창을 만나 반갑게 함께 같이 올라가다 먼저 하산하고,,, 향로봉 좌측으로 돌아 비봉능선 합류점에서 조금가니 비봉앞의

  관봉에 11:46 도착하여 막초와 백세주를 족발을 안주로 한잔하는데

 

 이왕이면 작은노적봉 정상에서 모두 정상주를 마시고 하산하자고 하여

관봉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 지난 4월에 올라왔던 넓은 작은노적봉 정상에서 의상봉능선과 응봉능선이 잘 보이는 곳에서 정상주를 마시며 쉬다 단체사진을 찍고  고요님,신기루님,마이너2님과 먼저 하산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비봉매표소로 출발합니다

 

    

향로봉의 북쪽사면

족두리봉도 보이고

너럭바위가 잘 보입니다

오른쪽의 너럭바위부터 올라온길

북쪽으로 한북정맥의 노고산

향로봉능선위를 산행하시는 들도 많이 보입니다

향로봉 출입통제 안내판

드디어 비봉능선 합류길에 도착합니다

관봉 올라가는 릿지코스

작은노적봉 정상의 바위

작은노적봉 건너편의 응봉능선과 오른쪽끝의 사모바위

작은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비봉

응봉능선과 의상봉능선이 아주 잘 조망됩니다

작은노적봉 정상에서 김현호님,권경선님,san001님,운해님,,앞에 산초스

작은노적봉 정상에서 단체사진

 

5.비봉매표소 12:20~13:20 날씨가 점점 맑아져 중간에 향로봉을 올려다보니 깨끗한 모습의 아름다운 바위봉들이 보이고 , 조금 내려오니 금선사 설명문을 지나 비봉매표소에 도착하여 조금내려오니 이북5도청지나 버스종점입니다.

 

다른일행은 작은노적봉에서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문수봉을 올라 대남문으로 가서 구기동 산울림 음식점에서 나중에 참석하신분들과 16:20부터 20:00까지 즐거운 모임을 갖었습니다..

북한산연가의 일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의산하와 산하사랑에 많은협조를 부탁드립니다..(아마 한국의산하 가족들이 개인적으로 가장많이 가입한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하산길에 올려다본 향로봉

삼각산 금선사 설명문

 

이정목을 보니 비봉매표소가 가깝습니다

비봉매표소

비봉매표소 앞의 안내도

이북5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