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금산 신년일출 ♣♠♣

 

위     치 : 경남 남해 이동면, 상주면 [남해 금산 681m]

산행일자 : 2004년 12월 31일(금) ~ 2005년 1월 1일 (토) 무박 2일 맑음

누 구 와 : 울 부부 늘보산악회 40여명

산행시간 : (일출시간포함 약 5시간)

 

 

[금산 소개]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홍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 퍼 온 글 -

 

▼ 출발장소로 이동 하면서


 

▼ 들머리를 오르며 바라본 야경

 

▼ 상주해수욕장

 

▼ 일출 25분전

 

▼ 일 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정산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들

 

▼ 보리암

 

▼ 흔적을 남기고

 

▼ 보리암으로 이동하며 촬영한 사진들

 

▼ 보리암에서 촬영한 사진들

 

▼ 하산길에 촬영한 사진들

 

▼ 쌍홍문

 

▼ 하산해서 바라본 금산 전경

 

▼ 늘보대장

 

▼ 버스안에서 촬영한 사진들

 

▼ 삼천포대교

 

▼ 삼천포 어시장

 

▼ 멀리보이는 사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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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산행과 즐거운산행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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