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라를 타고 설천봉-향적봉-중봉을 갔다 왔읍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3시간이나 걸렸읍니다.
곤도라 덕분에 애들이나 노인도 오르기 쉬운 코스였읍니다.
님의 난생 처음 올라본 겨울 지리산(천황봉 설경)사진을
너무나 멋지게 잘 보아 지금도 머리속에 아른거립니다
이번 덕유산 초간단 산행(산행 사진기)도 역시 멋집니다
설산에 오르시어 겨울의 추억을 많이 담고 오신듯 합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구요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