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1 월 28 일 금요일 따스한 하루 그러나 안개로 조망은 별로, 바람은 조금

 

산행길 ( 도상거리 약 11 km )
명승동 - 무명봉 - 1194.2 봉 - 해산(일산) - 신촌

 

지도 1 / 50.000 화천, 양구

 

교통편
화천 - 평화의 댐 5시 45 분, 12시, 5시 25분.   평화의 댐 - 화천 6시 55분, 1시, 6시 30분
동촌리 - 화천 7시 30분, 3시, 6시 30분.   화천 - 동촌리 7시, 2시 30분, 6시

 

들머리
버스로 해산 터널 갈림길에서 내리면 " 해산휴게실" 이 있고, 다리 건너 도로 따라 약 50 m
오르면 오른쪽으로 낙석방지 철망이 잠시 끊기고 곳이 나오고 그곳에서 바로 사면을 오른다.

화천에서 해산휴게실까지 약 20 분,,,  동촌리에서 화천까지 약 30 분,,,

 

구간별 시간
해산휴게실 앞 12 시 20 분 도착, 12 시 22 분 출발
지능 오르고 12 시 28 분
묘 12 시 36 분 잊혀진 묘

 

묘 2 기 12 시 38 분 잘 가꾸어진 묘
봉 12 시 45 분 지도에는 없는 삼각점이 있고,,,잡목으로 조망은 전혀,,,
봉 12 시 50 분

 

묘 12 시 55 분 잊혀진,,,
묘 12 시 58 분  잊혀진,,,

봉 갈림길 1 시 12 분 도착, 1 시 18 분 출발 왼쪽 명승동 내림길,


전망대 1 시 25 분 도착, 1 시 27 분 출발 수리봉(북쪽)방향 조망,,,
전망대 1 시 29 분 바로 아래약 5~6 평 정도 터있고 북 ~ 동쪽으로 조망,,,

바위 1 시 34 분 왼쪽으로 돌아서,,,


갈림길 1 시 50 분 왼쪽 우장동,명승동 내림길,
봉 1 시 56 분 도착, 2 시 4 분 출발 드디어 1194.2 봉과 해산이 눈 앞에,,,

왼쪽이 1194.2봉이고 오른쪽이 해산. 1194.2봉에서 가운데 봉까지가 사격장
 

바위와 소나무 2 시 18 분 조망은 없으나 쉬기에는 좋고,,,

봉 2 시 22 분 갈림길 왼쪽 우장동, 505봉 내림길, 봉 지나면 바로 안부,,,
암봉 2 시 3 분 도착, 2 시 34 분 출발 파로호,매봉,병풍산(남)이 보이고,,,

 

암봉 2 시 37 분 도착, 2 시 39 분 출발 주능(동)방향 빼고 조망 좋은 데,,,안개가,,,멀리 용화가 흐릿하게,,,
이후에 암봉 두 개는 돌아 오르고,,,바위가 많고 나무들의 저항도,,,된비알이 계속,,,

 

주능선 오르면 바로 왼쪽에 헬기장 2 시 59 분 도착, 3 시 19 분 출발 오늘 산행에서 조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그러나 오늘은 안개로 사명산도 겨우,,,
가락산우회 표지기있고(주능선에 표지기들이 제법,,,),,,

 

1194.2 봉 3 시 24 분 도착, 3 시 29 분 출발. 잘생긴 1 등 삼각점. 85년 양구,재설.
그러나 나무들로 조망은 별로,,, 해산과 상대리(구만교), 매봉 방향 조망,,,

오른쪽 사면에 산불 흔적 3 시 31 분 운전기사 분에게 포병 훈련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풍경은 을씨년스럽고,,,


봉 4 시 2 분

해산(일산) 4 시 13 분 도착, 4 시 15 분 출발 잡목만 무성하고 아무런 표시가 없다. 조망도 없고,,,
그런데 정작 해산 오르는 길은 없고 돌아가는 길이 뚜렸했다. 잡목을 헤치고 올라야 해산을,,,
지도가 없으면,,, 반가운 부부산행표지기(춘천),,,여기서 뵐줄은 생각지도 못했는 데,,,반가움이 배로,,,
그리고 1000 산 신명호 표지기

 

해산에서 약 50 m 내려서면 해산 6 봉 알림 쇠 말뚝. 파로호(남) 조망,,,날머리 방향,,
해산 5 봉(신적바위) 4 시 20 분 서,남쪽으로 조망 좋고,,,
약 50 m 가면 해산 4 봉 4 시 21 분 조망 없고,,,

 

해산 3 봉 4 시 23 분 잡목 헤치고 바위 끝으로 가면 파로호가 보이고,,,
해산 2 봉 4 시 26 분 조망 없고,,,

해산 주봉 4 시 27 분 도착, 4 시 37 분 출발. 해산 주봉 1100 m 알림 쇠 말뚝. 엉터리 표기. 해산 정상은 6 봉 전에 있는
봉우리가 맛다. 주변 나무들을 잘라 놓아 조망은 좋은 편,,, 갈림길 왼쪽 931.5봉. 오른쪽으로,,,

 

한동안 급경사 내림길을,,, 해산샘터 안내판 4 시 42 분
줄 1 지나고 줄 2 시작되는 곳에서,,, 4 시 42 분 어 ? 저 앞에 능선이 하나,,, 애고! 나는 저리로 가야하는 데,,,
잠시 트래버스,,, 줄 따라 계속 내려가면 동촌1리 노인회관 방향(산행안내도 있는 곳,윤봉동),,,

샘터 안내판과 줄1 사이에서 방향을 잡았어야 했을 듯,,, 주의

 

급경사 끝나고 4 시 49 분
갈림길 4 시 56 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5 시 8 분

 

왼쪽으로 5 시 10 분
묘 5 시 15 분 묘아래 안부,,,
묘 5 시 18 분 잊혀진 묘

 

봉 5 시 21 분 갈림길 왼쪽 두미동, 오른쪽으로,,,
갈림길 5 시 24 분 오른쪽 윤봉동, 왼쪽으로,,,
왼쪽으로 5 시 28 분

 

봉 5 시 30 분 갈림길 왼쪽 479.9 봉, 오른쪽으로,,, 약 100 m 내려서면 다시 갈림길 왼쪽 급경사 내림길로,,,
묘 5 시 47 분
시멘트 길 5 시 48 분 왼쪽에 커다란 물 저장고(파랑색) 있고,,,

 

집 5 시 52 분 개 사육장
도로 만나고 5 시 55 분
버스종점 5 시 58 분 왼쪽에 농산물 간이 집하장(파랑색)있고,,, 여기서부터는 아스팔트도로 ,,,

 

기사 아저씨가 이야기한 등산안내도 확인하기 위해 등산안내도가 있다는 동촌리 노인회관까지 걷는다,,, 버스를 어차피 30 분을

기다려야 하니,,,

동촌 1리 노인정 6 시 15 분 해산 등산안내도 있고,,,


총 산행시간     5 시간 36 분             휴식시간    약 1 시간


덧붙이는 글
하나.
계획은 한묵령 - 재안산 - 해산 - 동촌리 신촌(버스종점) 이었는 데,,, 화천에 가서 알아보니
한묵령과 재안산이 민통선 구역이라고,,,출입금지.
음,,,그럼 어디로 올라야 하나,,, 그렇게 해서

해산터널 갈림길을 들머리로했는 데,,,결론적으로 잘 선택했다. 주능선 헬기장을 갈 수 있었기에,,,

헬기장을 가지 못했다면,,, 헬기장은 꼭 ! ,,,

출발이 너무 늦어 마음이 급하다.

해지기 전에 내려서야 하는 데,,,

 

지도에는 일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화천 분들은 해산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둘.
직행터미널과 군내버스터미널은 약 3~4 분 거리. 주의!

셋. 길 상태
들머리 - 1194 봉
  능선에 길 흔적 거의 없고 오를수록 바위들(암봉수준)이 많고, 잡목들의 저항이 제법,,,

1194 봉 - 해산  의외로 표지기들이 자주 눈에 띄지만 길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해산 - 줄 1  길 뚜렸하고,,,

줄1 - 신촌  길흔적 거의 없으나 바위들 없고 잡목들 저항도 오름길 보다는 덜하다.


 

노인회관 앞에 있고,,,저는 신촌으로 내려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