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사진에 반해 불현듯 한라산으로
2005.2.5~2005.2.6
09시이전에는 성판악에서 출발하여야만 한다.
신문지상에 실렸던 구상나무가 눈을 쓰고 기기묘묘한 각종 동물,인물을 나타내는 곳이다...
잔디밭대피소^^
눈이 많이오면 이곳에서 백록담 오르는 길을 통제해버린다.
그런 경험있으신분들 계실듯!
뒤돌아 본 길은 너무나 청명하고 바람한 점없다..
백록담.
눈덮힌 백록담본지가 얼마만인가...
날시가 너무 청명하여 노출이 지나친 사진...
제주도는 지리상 서귀포쪽에서 불어온 구름이 비를 머금고 와서
한라산을 넘으면서 제주시쪽에 비를 뿌린다.
그러므로 눈역시 관음사방향이 대체로 많이 내린다..
흡사 신기루 같았다...
관음사 하산길에 빨치산에 관계된 독립영화를 찍는 사람들을 보았다..
거의가 성판악-백록담-관음사코스를 선택하는데 ,
시간이 된다면 영실-윗세오름-어리목코스도 권해드리고 싶다.
이 코스는 백록담으로 오르진 못하지만 탁트인 바다와 그리고 바다위 운해,
그리고 드 넓은 평원처럼 펼쳐진 윗세오름대피소가는 길은 너무나 환상적이다.
2004.1.1 윗세오름가는 길...
한라산은 배멀미하시는 분들은 [백록담등반]이 포함된 여행사를 통해 [매주 일요일]에 김포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여행을 권해드리고 싶다.
계산해보면 이 패키지상품이 149,000인데 가장 경제적일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