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저 한테는 악몽의 천태산이었는데 잘 다녀오셨군요. ^^*
그러니까 제가 얼떨결에 산행대장을 맡게되고, 첫 산행이 천태산이었습니다.
미리 답사할 여유도 갖지못하고 부랴 부랴 이곳 산하에 들어와 나름대로 코스 등 주변정보를
세세히 입수하여 숙지하고 갔는데
막상 가서보니 산행기들의 내용과 코스가 달라 오르면서부터 애를 먹었습니다.
하산길 역시 철탑공사를 하느라 산에 새로운 도로가 뚫리고 벌목이 된지라 계획된 길을 놓치고
엉뚱한 곳으로 하산한 낭패를 겪은 산이죠.
애고~~이날 열이올라 얼굴은 80도 온몸은 50도 정도는 되었을 겁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제가 얼떨결에 산행대장을 맡게되고, 첫 산행이 천태산이었습니다.
미리 답사할 여유도 갖지못하고 부랴 부랴 이곳 산하에 들어와 나름대로 코스 등 주변정보를
세세히 입수하여 숙지하고 갔는데
막상 가서보니 산행기들의 내용과 코스가 달라 오르면서부터 애를 먹었습니다.
하산길 역시 철탑공사를 하느라 산에 새로운 도로가 뚫리고 벌목이 된지라 계획된 길을 놓치고
엉뚱한 곳으로 하산한 낭패를 겪은 산이죠.
애고~~이날 열이올라 얼굴은 80도 온몸은 50도 정도는 되었을 겁니다. ㅎㅎㅎ
이날의 경험이 내겐 좋은 약이 되었지만 ㅎㅎ 지금도 생각하면 몸이 쭈삣 쭈삣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