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타기 스릴의 쾌재 - 천태산(天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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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스름이 어영부영 배회하는
5월의 이른 아침을 담아오는 차창의 풍정은
나들이의 설렘을 한껏 부채질 한다.
새벽안개 속의 연푸름 속에 눈꽃을 뒤집어쓰고 다가서는
이팝나무퍼레이드는 계절의 여왕이 선사하는 판타지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679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