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7. 2. 17. (금) 비가 내린 후 흐린 날
★ 산 행 지 : 한라산
★ 산행인원 : 3명
★ 산행코스 : 들머리(성판악)08:30 해발 800m09:19 해발 1,00009:40 속밭대피소[휴식]09:59 해발 1,200m10:40 사라오름 입구10:48 해발 1,400m11:17 진달래밭대피소[휴식]11:32
        대피소 출발11:46  해발 1,500m11:49 해발 1,60012:07 인명구조목 4-3312:32 해발 1,800m12:44 해발 1,900m13:06 정상13:11
        [왕관릉 방향으로...]13:30~ 왕관릉[점심]14:00 용진각대피소 터14:46 삼각봉대피소15:18 해발 1,000m16:11 탐라계곡대피소16:24 탐라계곡 구린굴 관음사탐방안내소17:29
       
       [ 산행거리 약 18.3㎞ / 산행시간 8시간 52분(휴식시간 포함)​ ]
★ 특기사항
- 6년만에 정상에 서기 위해 금년 들어 두 번째 한라산을 찾았다.
- 전날 비가 내려서 다소의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비가 그쳐 계획대로 산행을 할 수있었다.​
- 전날 내린 비로 등산로가 평소보다 질퍽거려 산행이 쉽지만은 않았다.
- 진달래밭대피소까지 평소보다 2~30분이 더 걸렸던 것 같다.
- 생각했던 것보다 눈이 쌓이지 않아 아름다운 눈꽃잔치를 만끽할 수 없었다.
- 진달래밭대피소를 출발하여 정상을 향해 오르는 구간의 곳곳에는 빗물이 흘러내려 산행을 방해하고 있었다.
- 생각만큼 눈이 쌓여있지 않아 눈꽃 구경을 할 수가 없어 아쉽게 느껴졌다.
- 정상에서의 하산 통제시간이 평소보다 3​0분이 이른 13:30으로 정상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 정상 부근은 심한 바람과 구름으로 주변 시계가 좋지 않아 주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
- 정상에서 하산길은 관음사코스를 택했다. 왕관릉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 용진각대피소 터를 거쳐 현수교를 건너 삼각봉대피소로 내려오다. 이 코스로 하산하는 등산객 중 마지막?
- 따뜻한 날씨와 전날 내린 비로 눈들이 녹아내려 이 코스의 등산로도 질퍽거려 하산을 지체하게 만들었다.
- 하산 후 예약한 택시를 타고 제주시내의 숙소로 이동하다.
 
 

구체적인 내용과 사진은 블로그로 ☞

 1. 성판악탐방안내소  http://blog.naver.com/samchi92/220939987045

 2. 진달래밭대피소 ~ 한라산 정상  http://blog.naver.com/samchi92/220940124161

 3. 한라산 정상 ~ 관음사탐방안내소  http://blog.naver.com/samchi92/220940606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