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중 마지막날

 

장터목에서 26일 1박한후

오전5시에 기상하여 6/40분경 일출을 보기위하여 장터목을 출발 천왕봉으로 오릅니다

헤드렌턴을 한 200여명의 행열 또한 장관이네요(경주 위덕대 학생100명포함)

제석봉을 오르고-- 

일출을 보기 위하여 천왕봉에 오른 산님들

 

동쪽이 붉어집니다

 

장엄한 순간입니다

 

 

 

 

왔노라 그리고 일출을 보았노라  누가?  만우가

 

우리나라 남반부의 최고봉(한라산 제외)인 지리산의 천왕봉 최정상에서

강한 추위와 바람을 맞으면서 기여코 일출의 장엄하고 엄숙한 순간을 이 두눈으로 똑바로 보았지요

3대가 은덕을 쌓아야 볼수잇다는 천왕봉 일출을 단한번 등정으로 볼수잇었슴에

감사를 드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저 엄숙하고 고고한 일출 을 보면서  

하루의 하루의 일상이 얼마가 소중한것인지를 가슴깊이 느낀날이었답니다

 

 

 

 

 

 

다시 장터목산장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준비하여 조식을 해결하고

이젠 종주팀을 만나러 영신봉으로 향합니다

 

천왕봉의 일출을 본후

장터목으로 다시 하산하여

가가운 거리의 식수대의 식수를 이용

아침식사를 좀 거하게 합니다

세벽에 천왕봉에 올랐더니 시장했나 봅니다

 

장터목의 식수대   

 

장터목의 조망대에서 바라본 반야봉 그리고 노고단

 

장터목에서 연하봉을 배경으로

 

 

연하봉으로 향하면서 본  장터목 산장

 

연하봉 오름길에 본 천왕봉과 제석봉

 

제석봉

 

 

연하봉

 

 

 

 

연하봉의 선경들

 

 

 

 

 

 

 

 

 

 

 

연하봉 넘어 삼신봉 가는길

 

 

 

아하 연하봉 넘어 삼신봉으로 향하는데 드디어 종주팀 대바우가

지난저녁 19시에 화엄사를 출발하여

비바람과 추위와 어두움을 극복하고 밤을세워

천왕봉이 지척인 이곳까지 왔네요

현재시간 27일 11시경(그러니까  16시간 이상을 걷고있네요)

대바우 화이팅  청파님 연산님 연산동님 그리고 모든 종주팀 화이팅

이리하여 만우도 종주팀과 합류

연하봉-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써리봉--대원사구간을 동행하게 되었지요

 

이후로는 만우 나홀로 산행이 아닌

10명의 종주대원과 함께하는 산행이 이어집니다

 

 

저의 부족한 글과 사진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에는 만우 공재홍이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와 산행정보를 함께하는 종합카페이지요  

주소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dongbeeg

72단계(260점)동백 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