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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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18일 월요일 맑음 (삼각산 망경대능선)
코스=산성계곡-중성문-북한산대피소-용암문-망경대능선-망경대뒤쪽-도선사
함께한님=꽃사슴 산이슬 산마루 물안개
외손녀를 보아 할머니가 된뒤 산바라지하느라 힘들었는데..
잠시 짬을 내어 산정에 들어 숲의 향기를 느끼고 왔답니다.
본격적인 산행은 7월달이나 가능할듯 싶네요
                 |
2007.06.21 12:14
어제 연산님께서도 모처럼 산내음 산행에 참석하시어
무더위속에 예봉산에서 갑산지나 조조봉까지 함께
즐거운 산행하셨는데...
외손녀 때문에 즐거움이 가득하신 모습이었습니다.ㅎㅎ
연산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시원한 부채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하였는데..
물안개님도 언제 뵙게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잘봤습니다 **
무더위속에 예봉산에서 갑산지나 조조봉까지 함께
즐거운 산행하셨는데...
외손녀 때문에 즐거움이 가득하신 모습이었습니다.ㅎㅎ
연산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시원한 부채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하였는데..
물안개님도 언제 뵙게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잘봤습니다 **
2007.06.21 18:11
으흠....ㅎㅎㅎ 머~찐 할머니가 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몇년 지나면 외손녀 손잡고 삼각산 자락을
누비실 듯 합니다. 지송하구요.... 얼마나 산이 그리웠겠습니까...
한달후엔 좋은 산행기 기대해 봅니다.
아마도 몇년 지나면 외손녀 손잡고 삼각산 자락을
누비실 듯 합니다. 지송하구요.... 얼마나 산이 그리웠겠습니까...
한달후엔 좋은 산행기 기대해 봅니다.
2007.06.22 04:35
할머니가 되셨다니 감축 개어 올림니다.
그나저나 저희집은 딸만 둘인데 집사람 딸년들 몸조리에
되려 시집을 사는거 아인지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언능 보내 버리고 곁과 둘이서만 산으로 돌고 싶읍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할머니 되심 다시 한번 축하 올림니다.
그나저나 저희집은 딸만 둘인데 집사람 딸년들 몸조리에
되려 시집을 사는거 아인지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언능 보내 버리고 곁과 둘이서만 산으로 돌고 싶읍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할머니 되심 다시 한번 축하 올림니다.
산후 조리 해주신다고 좋아하신 산행도 잠시 뒤로 하셨군요.
산모나 외손녀 모두 건강하시겠죠?
보기만 해도 배부를 손녀가 생기셨으니 그저 축복 축복 입니다.
오랫만에 모습 뵈니 너무 방가웠고요.
장마철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