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북두칠성 벗삼은
오월의 서북능선 길....
천왕봉 산바람은
팔랑치 철쭉 아가씨들 춤추게 하고
운봉 초원에서 들려오는
옛 면양들의 바래봉 찬가에
숨어있던 동천신월(東天新月)이
나를 반긴다 ....
운봉 들녘의 불켜진 새벽
여명의 팔랑치1 전방 최고봉은 천왕봉
팔랑치 2
팔랑치 3
팔랑치 4 전방은 바래봉 정상
팔랑치 5 전방 능선은 정령치 가는 길
일출
운봉 들녘의 아침
팔랑치의 철쭉
팔랑치의 아침
운봉 들녘의 아침
팔랑치의 철쭉
팔랑치의 철쭉
우측이 하산길
인적없는 바래봉 정상에서 까마귀와 함께..
서북능선길.. 반야와 만복이....
하산길 1
하산길 2
운봉 들녘
바래봉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