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 : 2007년 11월 4일(일요일)

2.산행지 : 삼각산

3.산행코스 : 솔고개 - 상장능선(1~6봉) - 오봉/도봉산전망봉 - 상장7봉~9봉(상장봉) - 육모정고개 -

                    영봉능선 - 영봉 - 인수대피소 - 설교벽밑 사면길 - 545봉 - 숨은벽전망대 - 해골바위

                    - 북능선 - 박태성묘(효자 정려비) - 효자동.

                  

4.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

                  (식사시간 40분, 6봉에서 오봉/도봉산 전망봉으로 빠져서 20분휴식 시간 포함)

5.참석자 : 다솜산악회(http://cafe.daum.net/dh4eb) 회원 4분 모시고~~

6.이동수단 : 자가용

7.날씨 : 맑은날씨 정상기온 약 12도  약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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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는 여성봉,오봉,도봉산 주요봉 및 뒤로 사패산 조망을 하면서...

우로는 삼각산 인수봉,백운대,숨은벽,영봉등 바위 암능 줄기들을 바라보면서...

수북한 낙엽길도 거닐고, 마지막으로 숨은벽 전망대에서 멋지고 우람한 절경의

설교벽과 인수봉줄기와 칼날과 같이 길고 멋지게 뻗어있는 숨은벽과, 암능줄기기 쭉 이어진

염초능선과 백운대를 조망하며 한참을 쉬면서 따스한 햇살아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단풍은 모두 사라 졌지만 운치있고, 소박함을 느끼게 해준 숨은벽게곡에서 발도 담그고~~

물길을 따라서 떠나가는 단풍잎들에게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작별 인사도 하면서

모처럼 여유있는 하루를 보낸 시간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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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장3봉 전망대에서 멋진 삼각산의 모습과 사기막골을 내려다 보면서~~)



(소나무 사이로 삼각산의 모습이 더욱 신비롭게 보이고~~)

 

 

 
(상장 4봉의 모습과  좌측 뒤로 오봉/도봉산 전망봉이 보이고~~)

 



(상장 5봉을 오르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오봉/도봉산 전망봉을 가깝게 잡아보고~~ 상장능선 지날때면 항상 저곳에서 한참을 쉬다감......

    6봉위에서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약간가서 내리막길을 조금더가 능선길을 따르면 마지막에 있음)

 


 

(오봉/도봉산 전망대에서 ....여성봉,오봉, 도봉산 주요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다 보이고....

         뒤로 사패산도 보임)

 


(오봉/도봉산 전망대에서...오봉산만 당겨서 담아보고)

 


(오봉/도봉산 전망대에서..여성봉,오봉과 석굴암을 따로 담아보고~~)

 


 

(오봉/도봉산 전망대에서....지나온 상장능선길을 건너다 보고)


 

(오봉/도봉산전망대에서....송추의 마을도 보이고, 뒤쪽 멀리 좌측으로 앵무봉(고령산)과 첼봉도 보이고)

 

 


 (오봉/도봉산전망대에서...상장능선 마지막의 절경인 상장봉(왕관봉)의 모습도 건너다 보이고)

 


 

(상장봉 전에서 삼각산과 앞쪽으로 영봉도 다시 바라보고~~)

 


 

(상장봉 위험 릿지구간에는 전에없던 밧줄도 메어져 있고....우리 일행도 저길로 올라감)

 


 

(상장봉 정상에서 도봉산을 한번에 담아보고)

 


 

(뒤로 도봉산 주요봉과 앞쪽으로 도봉주능선, 우이암, 남능선길이 쭈욱 이어지고)

 


 

(영봉 오름길에 뒤로 지나온 상장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영봉에서 삼각산을 바라보고...역광이라 좀 흐리게 보임)

 


 

(인수대피소 밑에서 설교벽 사면길을 따라 545봉 가는길에 영봉을 담아보고)

 


 

(역시 멋지고 우람한 가운데 숨은벽과, 우측으로 설교벽과 인수봉, 우윽으로 염초능선과 백운대 모습)

 


 

(이날도 어김없이 숨은벽에서 사고가 나서  구조 헬기가 출동 구조활동을 하고)

 

 

 

 

 

 


 

(숨은벽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545봉을 바라보고...)


 

(숨은벽 전망대에 서면 건너로 상장능선 줄기가 한눈에 들어옴)

 


(숨은벽능선을 내려와 사기막골 방향의 지능선을 가가 만난 활짝핀 진달래...상장봉 근처에이어 2번째)

 


 


 

(효자비 식당 바로뒷 능선에 있는 효자 박태성묘)


 

(운치있는 낙엽길과 함께 동행했던 산님의 모습이 더욱 분위기를 연출하고~~)


 

(수북한 낙엽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