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봉을 내려와서 뒤돌아서서 한컷.. 저기 천황봉이 보이는군요..


 

사람 얼굴 처럼 보이는 큰바위얼굴.. 월출산에는 아기자기한 기괴한 바위가 많아요.. 

 

천황봉을 바라보며.. 


 

바람이 많이 분다는 바람재에서 사람얼굴형상을 하고있는 구정봉위에 서있는 사람들...
아홉개의 구멍에 물이 고여 마르지 않는다 하여 구정봉이라 합니다... 

 
크고 수많은 형상을 갖고있는 아기자기한 바위들...

 

뒤돌아서서 천황봉을 바라보며.. 남근바위 사이로 빠져나오는 사람들...

 

 바람재에서 왼쪽 경포대로 내려가서 다시 천황봉으로 올라오는 길인 경포대삼거리....
구름다리 교체 공사중으로 막아놓았군요..

 

두번 천황봉으로 올라가서 다시 바람재로 내려와 한 컷...
2시를 넘어가니 햇빛이 구정봉 쪽의 조망을 가리더군요.. 오전에 올라가야 멋있는 조망을 즐길수 있어요.. 

 

구정봉 옆의 베틀굴입니다...

사진용량의 제한때문에 많은 사진 올리지못해서 아쉽네요..

안전한 산행 즐겁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