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는
우리의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정겨운 얼굴이 기다리는
고향에 가실 때는
손에 손에, 마음과 마음에
사랑 가득 담아 가지고,
삶의 보금자리로
돌아오시는 길에는
웃음 보따리에는 웃음 가득
행복 보따리에는 행복 가득
담아 오시는
풍요로운 추석
여유로운 추석 되시기 바라며,
고향길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또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산행하세요

    두타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