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와 제원면 제원리 일대

2.교통

(올때)제원정류장(18:50)~금산터미널(19:10, 1,000원)~금산터미널(20:00, 3,600원)~대전역(20:29)~서울역(21:27, 21,800원)

3.초입

솔치

4.등산 발자취

솔치(07:00)~성덕봉(07:27)~갈미봉(07:50)~목사리재(08:24)~두어기재(10:14)~두루봉(12:53)~덕기봉(13:34)~서낭당고개(15:00)~선운리도로(16:00)~소사봉(18:00)~68번 도로(제원교,18:10)

5.등산일자 및 시간

2009.07.03(금) 11시간 10분

@산 행 기@

솔치 고갯마루 아래에는 솔치휴개소와 꿈의 궁전 모텔이 있으며 솔치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다음날 솔치휴개소에서 라면과 밥으로 조반을 먹은후 고갯마루에서 하루의 여정을 시작하렵니다.국지성 소낫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로 마음이 심만하여 산행의 조바심도 생기고 마무리를 잘해야 될텐데 걱정했는데 일기예보는 예상외로 빗나갔고 하루 종일 땡볕으로 살갓만 태우는 일광욕을 너무 많이 즐겨 피부가 붉그스럽게 타올라 썬팅을 확실히 했습니다.

07:00 들머리(솔치)

조반을 먹은후 고갯마루에 이르면 솔치이고 주위에는 금산군 안내 입간판과 교통 표지판이 있습니다.

(솔치)

07:50 갈미봉(표시기)

고갯마루 아래에 있는 좌측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개 사육장이 있는 낡은 가옥이 있고 주인과 덕담을 나눈후 인삼밭를 우측에 끼고 숲속으로 들어가면 구름나그네님 표시기가 보이고 다소 가파르게 올라서면 정자가 있는 성덕봉에 이르고 직벽에 세워진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조금 더 가파르게 오르면 갈미봉 해발580m 오던길 솔재2.5k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고 이곳이 갈미봉 갈림길이며 직진하여 올라가면 다녀간 산님들의 표시기만 남아 있습니다.

(수렛길로 올라갑니다)

(직벽이 있는 성덕봉)

(성덕봉의 육각정)

(갈미봉 갈림길 이정표)

(갈미봉 정상의 산님들의 표시기)

08:24 목사리재(635번 지방도)

갈림길로 다시 되돌아 와서 우측으로 깊게 내려가면 2개의 이정표가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외길로 만들어진 등로를 따라 635번 지방도인 목사리재이고 돌탑과 금산을 광고하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정표1)

(이정표2)

(목사리재 635번 지방도)

12:53 두루봉(삼각점 이원26 1983복구)

고갯마루쯤에 철조망이 없는 곳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면 칡넝쿨지대를 지나고 산불 흔적이 남아있는 잡목지대를 지나가는 난코스를 통과 해야하는 어려움이 많이 따르고 이후 한가로이 소나무지대를 지나면서 송전탑31번이 나오고 송전탑34번을 지나 넓은 고개가 있는 두어기재에 이릅니다.세번의 인삼밭을 좌측으로 진행하는 어려움도 따르고 T갈림길애서 좌측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면 두루봉 정상이고 삼각점(이원26 1983복구)과 플랜카드가 있습니다.

(산불지대 굴참나무에 있는 영지버섯)

(31번 송전탑)

(34번 송전탑)

(인삼밭 지대1)

(인삼밭 지대2)

(두루봉 정상의 삼각점 이원26 1983복구)

(두루봉 정상의 플랜카드)

13:34 덕기봉(무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직진으로 진행하여 542봉을 지나고 정상에 이르면 무덤이 있고 산님들의 다녀간 표시기만 바람에 나붓낍니다.

(덕기봉 정상)

15:00 서낭당 고개(37번 국도)

등로를 따라 연이어 지는 오르고 내림이 반복된후 36번 송전탑에 이르고 지도상에 없는 삼각점(이원452 1980재설)이 있는 봉우리가 나오고 관천리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가면 37번 국도인 서낭당고개에 이릅니다.

(36번 송전탑)

(지도상에 없는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37번 국도 서낭당 고개)

18:10 날머리(68번 국지도, 제원교)

절개지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서 무덤을 지나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몇번의 난코스를 지나 통영-대전간 고속도로를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선운리 도로에 이릅니다.인삼밭과 잡목지대를 지나가는 반복되는 힘든 지대를 몇번이나 진행되고 소사봉에 이르면 판독이 불가능한 삼각점이 있고 내려가면 68번 국지도가 나오고 S-OIL주유소와 제원교가 있는 봉황천에 이르므로 산행이 끝이 나고 이틀간 산행으로 성치지맥을 마무리 하렵니다.이후 다리를 건너 601번 지방도가 분기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서 제원면 농협,신협,지구대를 지나 인공폭포가 있는 멋진정류장를 바라보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확풀리는 기분이고 수차처럼 다시 돌고 돌아 원위치에 있는 자신을 보고 다음 산행을 기약해봅니다.

(제원교)

(봉황천)

(선도 문화로)

(멋진 제원 정류장)

(배차 시간표)

(대전역 야경)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0-2888-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