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에서 가까운 창포원이라 저도 봄되면 수락산지나 불암산까지 두번에 나누어 한번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 길게 9시간 가까이 걸으셨습니다..
둘레길을 그전엔 나중에 가보려고 생각하였는데 요즘 산행할 시간이 없다보니 짧게 힘들이지않고 걸을수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
2015.01.31 08:41
가곡
시간이 오전에만 되시니 구간구간 끊어 짧게 하시면 힘들지 않고 좋을것 같습니다. 도봉산역에서 덕릉고개 까지도 제법 멀더군요. 수락산을 반바퀴는 도는것 같아요. 덕릉고개가 화랑대역까지 반쯤 될것같아요.
수락산 구간은 좀 힘들고 불암산 구간은 걷기좋은 등로로 이어져 트레킹하기엔 아주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긴시간 걸으니 다리도 아프고, 화랑대역까지 도로를 걷는 시간은 지루하더군요. 날씨 풀리면 시작해 보셔요. 수락산 구간 만이라도..... 1월달도 벌써 마지막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 합니다.
2015.01.30 16:49
이창원
제주 올레길처럼 서울 둘레길이 있군요. 거의 등산 수준인 멀고 긴 첫 구간을 두 분이 완주하심을 감축드립니다.
부디 8구간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응원하며 멋진 둘레길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1.31 08:49
가곡
여전히 건강 좋으시죠? 서울 둘레길 157km가 작년11월에 전구간이 개통되어 많은 이들이 걷고있지요. 난이도 상급인 힘든 코스가 1코스에 있어 더웁지 않을때 제일 먼저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개 구간씩 연말까지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2015.01.31 11:21
이향진
가곡님 서울 둘레길에 도전 하셨군요 먼길 걷기 당찬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1코스부터 알바와 등산수준에 힘드셨군요 그래도 완주 축하 드립니다
저도 지리산 둘레길을 완주하여 보았지만 말로만 둘레길이지 지자체에서 자기 고장 홍보할려고 길을 빙빙 돌려놓는 바람에 완전 등산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왕 걷기위해 나선 길이니 힘들고 지루하여도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지요
님께서도 둘레길에 도전하셨으니 천천히 즐기면서 걸으시면 8구간도 멀지않게 느껴 지리라 믿습니다 부디 완주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1구간 서울 둘레길 앉아서 편하게 구경 잘 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15.01.31 11:52
가곡
지리산 둘레길 하신것에 비하면 서울 둘레길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서울 둘레길은 접근도 용이하게 구간을 만들어 놔서 쉽지요.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이 모두 지하철역이라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어 좋지요.
이향진님께서 후배님과 지리산 둘레길 하실때도 관심있게 보았지요. 그먼 구간들을 더위도 참아가며 다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올 년말까지 다 해보려도 생각중인데 많은 성원 보내주세요.
1월도 오늘이 마지막에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2015.02.01 14:24
향아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 시작하셨군요. 둘레길이지만 각구간의 거리가 상당히 길군요. 일반 산행에 비교해서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멋진 마무리 기원드립니다.
2015.02.01 16:50
가곡
향아님이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도 좋으시구요. 하긴 오랫만에 몇시간 걸어 보았습니다. 두 세시간 코스로 주변 산들은 자주 다니지만 그리 내세울만한건 아니라서요....
서울 둘레길 코스가 긴구간은 길고 짧은 구간도 있고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어 연결시켜놓으니 많은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답니다. 향아님께서 힘찬 응원까지 해주시니 더욱 힘이 나네요.
꼭 완주하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입춘이 낼 모래인데 산 윗쪽에서는 멋진 설화와 상고대가, 남녘에선 꽃소식이 들려오고 두 계절의 묘미를 만끽하는 계절입니다. 향아님의 멋진 남녘 봄 꽃소식을 기대해보며, 즐겁고 행복한 발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생각하고 있는데 . 길게 9시간 가까이 걸으셨습니다..
둘레길을 그전엔 나중에 가보려고 생각하였는데 요즘 산행할 시간이 없다보니 짧게 힘들이지않고
걸을수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