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날 용봉산 산행하고 또 산행에 참석하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날은 눈꽃이 만발하였는데 아쉽게도 하루지나 눈꽃대신 포대능선의 매서운 칼바람에 정신줄 놓치는줄 알았네요 ㅎㅎ
담근술 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식사하며 한잔하고 무거운 위스키 끝까지 배낭에메고 송년회에 참석하여 즐거운시간 보내 정말 좋았습니다 .
강추위에 매서운 칼바람..시원한 조망과 멋진 설경보며 고생스러운 산행의 보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ㅎ 수고했습니다 ^^**
2014.12.18 18:26
korkim
오랜만에 초대 해 주셨는데 꼬~옥 參席하려고 했지요. 2014년에도 결국 送年 山行때 만나게 됐네요. 도봉산 山行 아주 좋았구요, 특히나 은석庵에 들러 菩提心 菩薩님의 따뜻한 커피 넘 좋았지요. 이렇듯 世上은 정말 살만한거 같네요. 물론 도봉산 王 바람땜에 苦生은 했지만요, 山中에서 좋아하는 분들과 穀酒와 穀茶(보이차)를 마시는 기회 그리 많지 않지요. 위스키를 메고 다니느라 약간의 힘은 들었지만요, 산내음 家族들과 한잔 나누고 싶은 마음이였기에 솔직히 그리 무겁지 않았답니다. 암튼, 送年會 主崔하고 進行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乙未年 새해에도 안산,즐산길 이어 가길 바랍니다!!!
전날은 눈꽃이 만발하였는데 아쉽게도 하루지나 눈꽃대신 포대능선의
매서운 칼바람에 정신줄 놓치는줄 알았네요 ㅎㅎ
담근술 한잔으로 몸을 따뜻하게 식사하며 한잔하고 무거운 위스키
끝까지 배낭에메고 송년회에 참석하여 즐거운시간 보내 정말 좋았습니다 .
강추위에 매서운 칼바람..시원한 조망과 멋진 설경보며 고생스러운 산행의
보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ㅎ 수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