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1 23:30
3489
산행지 : 청량산 (경북 봉화) 869.7m
산행코스 : 물티재 - 경일봉 -자소봉- 탁필봉-뒷실고개-연적봉-의상봉-청량폭포
산행일시 : 2006년 4월9일 10시50분~15;50분 (5시간)
우리를 태운 버스는 물티재아래에 우리을 내려놓고..
포장길을 걸어서 10 여분 오른후 물티재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
처음 산행길은 완만한 능선길 여유만만 산행은 시작되고
10:36분 버스도착후 산행준비
10;53분 물티재에서 산행시작..
경일봉 가는길의 진달래..
생강나무
선두조 휴식중.
낙엽속에 피어오르는 야생화..
경일봉에서 바라본 자소봉
돌탑
다정한 두분 산님..행복하소서...
자소봉이 다와가네요.
자소봉 가는직벽..우회길이 있으니 우회하시길...(직벽 넘어가는것도 괜찬음/잡을곳이 많음/우린 간다)
직벽을 오르는중...
자소봉 오르는 계단
자소봉(보살봉)
자소봉(보살봉)에서
자소봉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자소봉아래 비트
탁필봉인가? 우회함
즐거운 식사시간(선두조)
뒷실고개 우린 의상봉으로 감
용감한 꼬마형제..청량산 종주하였지요...꼬마 홧팅!
꼬마가 힘든가보네..뒤에 동생이 따라옵니다...
의상봉 오르기전 잠시 휴식..
14:32분
정상에서
낙동강 줄기..
하산지점(청량폭포)
비경
뒤돌아본길..
산중턱의 마을
15:53분 청량폭포 하산 완료..
하산후 막걸리 한잔으로 목축이고...
아궁이
2006.04.11 23:48
그 먼 청량산까지 와 증말 조옷타 무엇 보다도 자소봉인가 군침이 꼴깍 넘어가네 멀지만 않다면 우리 조대장이 울덜 끓구 벌써 갔을텐데... 아우 오랫만에 얼굴 보니 반갑네 카페도 새로 만들고 무엇보다도 건강미 넘치는 아우 모습이 더 존디 늘 즐산 하시길...
2006.04.12 00:00
청량산 산행 즐거워 보입니다.
함께하는 산행의 아름다움도 돋보이고 꼬마가 울고있나여?
넘 무리한 산행? 시키셨나봅니다.
청량산의 원거리 조망모습이 좀 아쉽습니다만, 봉화의 깊은 골에서의 하루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산행의 아름다움도 돋보이고 꼬마가 울고있나여?
넘 무리한 산행? 시키셨나봅니다.
청량산의 원거리 조망모습이 좀 아쉽습니다만, 봉화의 깊은 골에서의 하루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4.12 07:31
마등령님 안녕하십니까?
산악회을 따라 청량산을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청량산이 멋있다는 소문을 들어 한번쯤
가고싶은 곳인데 님 덕분에 예습을 하듯이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모습이 너무나 귀업습니다.
더구나 종주산행을 하였다니.. 용감한 꼬마형제입니다 꼬마 홧팅!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즐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산악회을 따라 청량산을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청량산이 멋있다는 소문을 들어 한번쯤
가고싶은 곳인데 님 덕분에 예습을 하듯이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모습이 너무나 귀업습니다.
더구나 종주산행을 하였다니.. 용감한 꼬마형제입니다 꼬마 홧팅!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즐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6.04.12 07:53
아름다운 청량산을 다녀 오셨군요.
청량산 산행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 청량산 관리사무소 옆에 있는
청량산 박물관을 미리 관람을 하고(무료)
자세한 청량산산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산행을 하시면 더욱더 기억에 남고 합니다.
옛날에는 도로가 좋지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서울에서 가도 3시간이면 충분히 청량산에 도착 합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청량산 구경을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량산 산행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 청량산 관리사무소 옆에 있는
청량산 박물관을 미리 관람을 하고(무료)
자세한 청량산산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산행을 하시면 더욱더 기억에 남고 합니다.
옛날에는 도로가 좋지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서울에서 가도 3시간이면 충분히 청량산에 도착 합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청량산 구경을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4.12 10:15
청량산.. 아름다운 산이죠?
마을사진중 파란 갓바로 둘러친 집이 저의 고향 친구집입니다(^-^)
지금도 노모님이 살고계시죠..
산하가족님들중에 청량산에 거대한 폭포가 있다는것을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폭포는 정상등로쪽에서는 조망이 되지않고 청량산입구 매표쪽에서(나분들이라고 합니다)
북곡초등학교로 들어가서 약 1시간정도의 트래킹(행정상 북곡2리 마을 이름은 웃뒤실이죠..)
으로 발품을 판다면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윗뒤실 마을은 예전에는 60호 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약20호쯤 생활하고 있읍니다
가는도중 허리꺽기라는 고개도 있읍니다
너무 오름이 심해 그렇게 불렀답니다
윗뒤실에서 바라본 청량산은 아름답다 못해 영험할정도로 조망이 뛰어납니다
혹 산행을 마치시고 짜투리시간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마등령님 덕에 우리고향 청량산 다시보게되었읍니다
조금전 친구한테 전화했었읍니다
"너거 집 사진에 나왔다"
안산 즐산 하십시요...
마을사진중 파란 갓바로 둘러친 집이 저의 고향 친구집입니다(^-^)
지금도 노모님이 살고계시죠..
산하가족님들중에 청량산에 거대한 폭포가 있다는것을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폭포는 정상등로쪽에서는 조망이 되지않고 청량산입구 매표쪽에서(나분들이라고 합니다)
북곡초등학교로 들어가서 약 1시간정도의 트래킹(행정상 북곡2리 마을 이름은 웃뒤실이죠..)
으로 발품을 판다면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윗뒤실 마을은 예전에는 60호 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약20호쯤 생활하고 있읍니다
가는도중 허리꺽기라는 고개도 있읍니다
너무 오름이 심해 그렇게 불렀답니다
윗뒤실에서 바라본 청량산은 아름답다 못해 영험할정도로 조망이 뛰어납니다
혹 산행을 마치시고 짜투리시간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마등령님 덕에 우리고향 청량산 다시보게되었읍니다
조금전 친구한테 전화했었읍니다
"너거 집 사진에 나왔다"
안산 즐산 하십시요...
2006.04.12 10:56
마등령님 ! 안녕하십니까 ?
청량산 아름다운산 다녀오셨습니다.
님의 산행기를 보니 작년2월 의상봉에서 서쪽 급 경사면을 혼자서 내려오면서
고생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가 갔을때는 매표소 입구 인공분수에서 뿜어진 물이 얼어 장관 이었습니다
봄이 오는 청량산도 아름 답습니다.
님의 산행기로 청량산 한번더 걸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산행 이어가십시요.
청량산 아름다운산 다녀오셨습니다.
님의 산행기를 보니 작년2월 의상봉에서 서쪽 급 경사면을 혼자서 내려오면서
고생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가 갔을때는 매표소 입구 인공분수에서 뿜어진 물이 얼어 장관 이었습니다
봄이 오는 청량산도 아름 답습니다.
님의 산행기로 청량산 한번더 걸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산행 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