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산행기 사진

코 스:복리암-수리봉-추월산-상봉-보리암-국민관광단지 [5시간소요]
언 제:2005년 11월13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78명 [어린이2명]

추월산 729m [전남 담양군]
<<역사와 혼이담긴 추월산>>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중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된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

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옛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

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선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또한 경칩(2~3월)을 전후해서 용면 분통마을 주변에서 나는 두릅은 상큼한 향기와 특유한 맛으로 봄의

미각을 한껏 돋우어 준다.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아래에 널직하게 펼쳐지는 담양호와 한데 어우러

져 그야말로 절경을 이룬다. 추월산과 담양호와 만나는 지점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식당과 주차장 등 각종 편익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추월산 산행 들머리에서,
산행코스 계획 만들 기전 설과 추석 전후 묘사[시사] 시기에 도로 증체 감안하여 코스를 확정 하는데 올해는 묘사가 예상보다, 일찍 시작 되었는지 시민회관
앞을 출발하여 낙동대교를 지나서

부산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자 도로증체가 시작되어 창원을 거쳐 진동을 지나 이곳 산행 들머리에 도착한 시각은 산행종료쯤에는 일몰에 좇기는 시간대에 등반 들어 가야하는 늦은 시간이다,

복리암 부근을 뒤로하고 수리봉을 향하여,

수리봉 가는 암석 길

수리봉에서 중식을 맏이고 2학년 5학년 어린이 산 꾼 돌쇠들, 엄마아빠와 함께 산정가이드 대부분을 모두 소화해냈다, 그중에 05. 8월13-14일 지리 종주 무박 산행도 성공한 의지력 대단한 어린이들이다,

수리봉에서 바라본 담양호와 추월산 주능선

추월산 멀리 오른쪽 추월산 정상 부근과 왼쪽 상봉과 사자바위 보리 암 방향

추월산 상봉 가는 길

추월산 상봉 가는 길에서

추월산 상봉에서

추월산 상봉에서 담양호를 배경으로

추월산 석양

추월산 사자바위

하산 길에서 내려다본 담양호

사자바위 아래서 바라본 담양호와 왼쪽 산성산과 강천산 방향

추월산 석양

17:00 가지나면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다,
수리봉에서 중식을 맡이고, 후미그룹에서 진행하시다, 발에 쥐가 나 고생 하신 분을 효과적으로 응급처치 해주신 회원님 덕분으로 월계리 삼거리 까지 무난한 진행을 보이신 분들을

정상을 포기하게 하고 월계리 로 하산하게 하고 상봉을 거쳐 하산종료 한 시각은 예상시간보다, 30분 늦은 18:00시, 담양호를 뒤로하고 88고속도로를 거쳐 성산-현풍을 거쳐 부산에 도착한 시각은 23:10 함께한 여러분 감사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